ITEM-신제품_백미당, 롯데웰푸드

[원텍지기]

백미당 '베이커리 라인' 신규 출시

남양유업 "메뉴 경쟁력 높인다"

남양유업이 프리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베이커리 라인을 신규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22일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까눌레, 휘닝시에, 치즈 케익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백미당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모나카를 판매해왔습니다.

백미당 모니카는 바삭한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우유맛부터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초코맛, 녹차맛, 팥맛 세 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카페 브랜드가 베이커리 메뉴에 역량을 집중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특히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제품을 공수해 제공합니다.

끼리의 대표 메뉴인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는 물론 크림 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끼리는 1966년 출범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930개 프랑스 목장에서 집유한 고품질의 우유를

엄선해 만든 치즈 등의 제품이 유명합니다.

백미당 베이커리 메뉴는 전국 56개 매장 중 특수상권 매장 3곳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이 2014년 론칭한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입니다.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수박,멜론,홍시,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 메뉴 디저트도 인기가 높습니다.

남양유업은 이 같은 백미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로

분리해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론칭 10년만에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며 경쟁력 가오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분사 관련 절차는 연내 모두 마무리됩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에 맞춰 품질 강화는 물론 메뉴 개발을 지속하며 백미당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롯데웰푸드, 어른용 과자 시장 공략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가맥집 오징어맛 안주 과자

롯데웰푸드가 안주 스낵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 제품을 선보이며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이어갑니다.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맥집' 스타일의 안주 과자입니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오징어 버터 구이 맛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스낵입니다.

식감은 더욱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현해 스낵만의 먹는 재미도 챙겼습니다.

덕분에 나만의 휴식 시간, 맥주 한 잔이나 영화 한 편을 보면서 곁들이기 좋은 스낵입니다.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9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이며 해물맛 스낵인 '오잉 시리즈'를

통한 어른용 과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작년 9월 출시 후 4개월이상 판매가 지속되고 있을 정도로 어른용

과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안주 스낵입니다.

롯데웰푸드는 '오잉'브랜드를 통해 어른용 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을 포함해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오잉 해물맛'등 총 3종의

오잉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인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수고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기획한 어른용 간식"이라며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한 어른용 과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