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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 5월13일(토) 08:00 (당산역기준) |
승차 장소 | 08:00 2.9호선 당산역8번 출구밖 08:30 지하철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전방 70m 08:50 죽전휴게소 |
가는 곳 | 충북 영동금강둘레길 걷기대회(13시 도보) |
송호관광지-여의정-봉곡교-강선대-함벽정-봉황대-수두교-송호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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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거리 6km /시간 3시간/ 난이도: 하-●--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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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행 | 이같또 로따 010-3711-2585 |
참가인원 | 42명 |
참가비 | 23,500원 (비회원 동행 28,500원) 참가비 내역: 식사대(어죽6천원 기준) 버스임차비 카페찬조금 평소보다 늦은 출발로 간식비는 없습니다. 아침 식사하고 오세요.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752-236729 (우리길고운걸음 김서윤) | |
식사 | 11시30분께 도보 전 어죽(6천원) 명가 가선식당에서 매식합니다 어죽 외 다른 메뉴도 있으며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차액 본인추가 부담) 민물매운탕 4인기준 35,000원(공기밥값 별도1,000원 추가) 민물매운탕 원하는 분은 댓글로 밝혀주세요. |
준비물 |
생수, 간식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과 스틱 일기 불순 대비 우의나 우산 등산화 트레킹화 권장합니다 |
참가회원 준수사항 | 꼭 읽고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만나는 시간 을 잘 지켜 주세요.최소 5분전에는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명찰은 카페인식표이기도 합니다.꼭 부착 해주세요. ▶ 도보 중 진행진 보다 앞서 가지 마십시요. ▶ 후미진행자(깃발) 뒤에 쳐지면 이탈자로 간주합니다(부득이 한 경우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 도보 중(휴식포함)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 주시고 남녀 나이 불문 경어와 존칭어를 쓰십시요. ▶ 신청 후 취소시 삭제, 수정, 덧글은 불가하오니 반드시 새 댓글로 명시하고 진행자에게 문자로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 입금은 닉네임으로 송금하시고 실명인 경우 문자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 카페는 임의로개인 신상정보를 수집할 수 없어 여행보험은 각자가 가입하셔야 합니다. ▶ 참가 접수는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참가자는 법적 책임 당사자로서 개인 안전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는 우리 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입니다.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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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청 | 신청은 댓글만 인정합니다 # 참가번호/닉네임/ 명찰 유무/탑승지/희망 좌석번호/ 참가소감 |
여행도보 환불규정입니다
- 취소시 패널티 2,000원부과하며 송금 수수료는 본인 부담입니다. - 숙박비와 식비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환불은 도보를 마치고 결산 처리 후입니다. - 해당 도보행사 당일 출발 시간 기준으로 - 5일 전 취소는 100% 환불 - 4일(96시간) 전 ~ 3일(72시간) 전 70% 환불 - 2일(48시간) 전 50% 환불 - 1일(24시간) 이내는 환불 없음(숙식비는 환불) 취소로 인한 패널티 금액은 카페 기금으로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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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여행TIP
영동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갈라지는 곳에 위치해 군 전체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북 장수군에서 발원한 금강이 금산을 거쳐 영동 양산면으로 들어와 동쪽 귀퉁이를 굽이굽이 흐르며
'양산팔경'의 절경을 빚어놓았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처럼 평온한 영동을 간질이듯 스쳐가는 부드러운
금강. 기개 넘치는 산들과 그 사이사이를 비집고 지나는 아름다운 물줄기, 산수가 만나 빚어낸 절경.
선인들은 눈을 감아도 어리는 이 절경 여덟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며 즐겼고, 후손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남겨 주었다.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당, 용암이 바로 그 것이다.
영동 제1관광지 영국사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 기슭에 자리한 영국사는 양산팔경의 정수다. 그래서 영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할
제1관광지로 천태산과 영국사를 꼽는다. 영국사는 1천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덕에 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절이기도 하다.
절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신라 문무왕(678년) 때 혹은 진평왕 때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고려 때 원각국사가 절을 중창하고 국청사라 불렀는데 지금의 이름인 '영국'은 공민왕 10년(1361년)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왕이 절에 들러 나라의 안녕을 빌었다는 데서 유래해 얻어졌다
금강가에 선 풍류 강선대
양산 절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강선대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롯이
서 있는 육각 정자로 멀리서 보면 주변 노송들과 어울려 우아하고 고상한 멋이 흐른다. 정자 위에 서면 푸른 강물이
거칠게 부딪치는 바위 절벽에 아찔하다. 강선대는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
양기 강한 바위와 음기의 물을 소나무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이태백, 이안눌과 '한우가'로
유명한 임제의 시가 정자에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한다.
낙조의 비경을 품은 비봉산
비봉산은 양산면 수두리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가 460m다. 낮은 구릉지에 속하지만 양산면에서는
비교적 높다. 산세보다 정상에서의 경치가 빼어난데 산보 삼아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양산면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특히 함벽정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제일로 꼽힌다
봉황이 남겨놓은 봉황대
양산면 수두리, 양강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봉황대는 옛날 봉황이 깃들던 곳이라 전해진다.
처사 이정인이 소일하던 곳이었으나 누각은 오래 전에 없어지고 대(臺)만 남아 있다.
조망이 매우 아름다워 강선대와 비교되곤 한다.
정자에 앉아 꿈을 꾸는 함벽정
송호리에서 금강을 따라 500m쯤 올라가면 강가, 커다란 나무에 보일 듯 말 듯 수줍게 서 있는 정자가 함벽정이다.
위치가 하도 좋아 옛날부터 시 읊고 글 쓰는 이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풍류를 즐기고 학문을 강론했다.
함벽정에서 보이고 들리는 경치를 '함벽정팔경'이라 해 따로 즐겼을 정도로 풍치가 탁월했다.
비록 지금은 보고 들을 수 없지만 함벽정에 올라 눈을 감고 함벽정팔경을 상상해 보면 시간은 어느새
과거로 흐르고 한바탕 꿈을 꾸는 듯 하다.
여의정과 송호국민관광지
금강을 사이에 두고 강선대와 마주하며 그와 버금가는 절경을 만들어내는 정자가 여의정이다.
조선시대 때 연안부사를 지낸 만취당 박응종이 관직을 내려놓고 낙향해 강 언덕 위에 정자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 '만취당'이라 한 것을 1935년에 후손들이 다시 짓고 '여의정'이라 이름을 고쳤다.
정면 2칸, 측면 1칸짜리 작은 정자이지만 주변 관광지 중에서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넓은 송림 숲에 여의정을 인 바위가 봉긋 올라와 있으니 멀리서 여의정을 바라볼 때 금세 눈길이 가기 때문이다.
여의정을 감싼 송림은 박응종이 전원을 마련한 뒤 주변에 손수 뿌린 여러 되의 소나무 종자가 자라 가꿔진 것이다.
100년 묵은 송림이 무려 1만여 그루나 자라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송호국민관광지는 28만4천㎡ 규모의 부지에 방갈로, 풀장, 산책로, 놀이터 등을 갖추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 사철 운치 있고 편안한 여행지라 휴식공간으로, 피서지로, 출사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책 읽는 소리 흐르는 자풍당
자풍당은 두평리 자풍동에 있는 조선시대 서당이다. 조선중기 유학자 이충범이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었는데
처음 서당을 지을 때는 양강 강가에 지어졌다. 인조 4년(1626년) 이후 숙종 46년(1720년)까지 여러차례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서당은 18세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거대한 원주와
자연석 주초가 사용됐고, 중앙에는 대청마루, 좌우에는 방이 배치돼 있다.
하늘 선녀에 넋을 빼앗긴 용암
강 반대편 강가에서 묵묵히 물살을 견디고 있는 용암의 경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여름이면 여름대로 푸르게,
가을이면 색색의 단풍으로 강가를 화려하게 수놓는 송호국민관광지의 나무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 곳이라는 강선대와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 됐다는 용암의 이야기가 짝을 이룬다.
버스타는곳
당산역(2,9호선) 8번출구 밖
●2호선 이용시 6번출구를 이용하세요
양재역 (12번출구 직진 서초구청 데크 앞)
죽전 고속버스 간이 승차장
운전석 |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복도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4 | 진행 | 3 | 진행 | 2 | 1 | |||||||
8 | 7 | 6 | 5 | |||||||||
12 | 11 | 10 | 9 | |||||||||
16 | 15 | 14 | 13 | |||||||||
20 | 19 | 18 | 17 | |||||||||
24 | 23 | 22 | 21 | |||||||||
28 | 27 | 26 | 25 | |||||||||
32 | 31 | 30 | 29 | |||||||||
36 | 35 | 34 | 33 | |||||||||
40 | 39 | 38 | 37 | |||||||||
44 | 43 | 42 | 41 | |||||||||
참가30번 찰랑찰랑님. 바쁘셨나보아요.
30이 아닌 참가3번의 댓글을기다렸구만요.
@이같또 로따 초저녁부터 졸았어요.~^^
다행히 내자리 있어서 안심~^^ㅎㅎ
참가/31.32.박꽃 박선아 당산역 좌석7.8양산8경 함께 걷고싶네요
참가31.32번 박꽃 박선아님. 강길따라 펼쳐지는 8경의 운치를 강상하며 걸어보셔요.
참가33번/ 고요바다/ 양재탑승/ 닉입금/ 좌석9번/ 멋진 풍광의 금강길 ~^^
(에궁.. 울 애기가 할미~ 하면서 울며 갔네요^^ 흑흑~~)
참가33번 고요바다님.고운분의 가슴과 눈에는 분명 아름다운 정취가 들어 올거에요.
참가34/수산나분당/명찰유/죽전탑승/좌석30/기대합니다.
참가34번 분당수산나님. 하루 여정 잘 담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9번좌석 고요바다님께 양보합니다. 저는 아무자리나 주세요.
참가 35/휘파람소리/명찰유/양재탑승/좌석중간쯤 29번좋아요/좋은 날, 함께 걷고 싶어요.
참가35번 휘파람소리님. 오랜만에 함께하네요. 카메라셔터 소리를 듣겠군요.
궁마을/이종수로 입금
감사합니다
참가36/단미/당산/아름다운 금강둘레길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가36번 단미님. 어렵게 주말에 짬을 내셨군요.200% 보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참가37/양재/갑니다.18번이 빈자리네요
아무 자리나 괜찮아요.수고하세요.
참가37번 해인님.금강 물길에 어린 역사의 흔적도 찾아보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옆자리는 남성이라 좀... 다른 자리 배정할게요.
참가38/비조/양재/좋은길 기대하며 함께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38번 비조님.별난 봄나들이지요. 봄기운 가득 담아보셔요.
참가39/밝은햇살/양재/멋진금강둘레길 ~함께 걷고싶네요~
참가39번 밝은햇살님. 가다서다하며 금강의 풍광을 즐감하셔요.
참가34/비안나/양재/좋은길 함께 해유~~
참가40번 비안나님.금강둘레길은...그야말로 좋아유~편해유~(충청도 버전)
참가41번/빙고/양재/ 막차타고 구경 갑니다.
참가41번 빙고님. 함께하시니 든든합니다.후미 봉사 부탁 드려요.
참가 42/ 잉티/당산/ 진짜 막차 탑니다 ㅎ ㅎ
참가42번 잉티님.진짜 막차네요.ㅎ 현지 금강길에서는 선두에 꼭 서세요.
● 취소하는 분이 있을 수 있어 몇분 대기받습니다.
대기신청합니다.2명.지리산운해/몽이/양재/명찰 1명.무.지리산운해/지각신청이지만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대기 1,2번 지리산운해님과 몽이님. 아직 날짜가 십여일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기3.4번 빈손님과 산수사랑님. 일단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세요.
대기 5번 삼루타
대기5번 삼루타님. 명타수께서 대기실에 계셔야하는 처지시네요.ㅠ
박꽃입니다. 어제 관악산에서 넘어져서 인데을다쳐서 참가못합니다 박선아님도같이 취소합니다~다음기회 참가하겠습니다~
빼른 쾌차빕니다.좀 쉬시다가 다음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대기1.2번 지리산운해님과 몽이님.좌석 배정했습니다. 참가비입금 부탁드립니다.
현 대기 순서는...1.빈손 2.산수사랑 3.삼루타
네.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리산운해 입금 했습니다.
대기4.손오공/남/정회원으로 첨임니다^^
대기5번. 들장미유/여/정회원 처음입니당-^^
●대기 그만하세요.확률이 거의없어요
강*석으로 입금 했어요.
수고하세요.
미안합니다 다리를 다쳐 기브스 했어요 내일 아쉽지만 참가 못 할 것 같아요
ㅠ 안타깝습니다. 빨리 나으시어야지요.
다음 여행길에서는 꼭 함께할 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