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각각 다른 분으로 믿고 있고,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같은 한 분으로 믿고 있는데요~
하나님의교회가 틀리게 믿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세상 교회들이 틀린 것일까요?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겠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구약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이 당신에 관해 증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5장 39절). 구약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누구라고 증거하고 있을까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장 6절
'한 아기, 한 아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수님입니다. 이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은 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증거하였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입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누구인지 같은 이사야서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이사야 63장 16절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이사야 64장 8절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곧 여호와입니다. 이처럼 구약성경은 성자 예수님을 성부 여호와 하나님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와 똑같이 아기로 탄생하셔서 자라나셨을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우리 영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신 이유
그렇다면 성경에는 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3장 15절).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받으시고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모든 새 언약의 규례를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는 거룩한 하나님이시므로 이러한 규례들을 지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 모든 규례들을 지키신 것입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신 것과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물리치신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함을 받으셨다고 해서 하나님이 아니라는 저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출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교회 [열달란트]) | 작성자 단미
첫댓글 아들로 이땅에 오셨지만 근본은 아버지하나님 이십니다.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