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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324 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구원역사의 시간표 |
성경 | 사도행전 3:11-1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3:11-16)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원하시고 예수 믿게 만드신 것인가? 왜 나를 대한민국에, 성남에, 참좋은 교회에 다니게 하셨는가? 많은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나 멸망상태에 빠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고 그 이후에 구원역사 중심으로 모든 인류를 섭리하시고 다스리셨습니다. 개인에게 일어나는 문제들, 나라의 흥망성쇠, 심지어 자연환경까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지금도 이뤄가십니다. 왜 구한말에 우리나라를 힘들게 했고, 왜 일제 36년 고통 당하게 만들었으며 6.25와 같은 고난을 왜 주셨는가? 하나님의 구원역사 속에 우리 민족에게 그러한 일들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고난 속에서 평양에서 내려온 분들 중심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셨고, 사실상 부흥 운동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 일어난 관동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건, 미국의 911테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각성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어떤 눈으로 역사를 봐야할 것인가? 바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 이 눈으로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 사건, 사회현상까지 보아야 합니다. 그곳에서 왜 이 시대에 나를 존재하게 만드셨는지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자, 요셉을 볼까요?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엄마가 죽죠. 이 아들을 애틋하게 여긴 야곱이 특별히 사랑해서 복음을 전달하게 되었어요. 형들의 집단 괴롭힘을 당하면서 요셉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야곱을 형들이 미워해서 애굽에 노예로 팔아먹죠. 가서는 보디발의 집에 보내지게 되고, 또 감옥에 가게되죠. 그 과정을 거쳐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총리가 되죠. 야곱의 식구들이 애굽으로 내려간 후 400년의 강제노역이 시작되는 이런 모든 일련의 사건은 왜 일어나는가? 또 하나님은 유월절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설명하기를 원하셨어요.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해 출애굽 시키는 사건도 나옵니다. 일련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내용입니다.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데, 야곱, 요셉을 팔아먹은 형들, 보디발, 보디발의 아내, 술맡은 관원장, 바로 왕까지 등장합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왜 존재하는가? 하나님께서 구원역사를 이뤄가시는 과정 속에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니엘 한 사람 더 볼까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이미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회복의 메시지도 주셨어요. 이 말씀은 요시야 왕때 다니엘과 세친구들에게 전달되요. 그 후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가게 되요. 그 후로 다니엘이 4명의 황제에게 해답을 주는 위치까지 올라가도록 구원역사 흐름 속에 성취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예수 핍박자로 만드셨어요. 살기가 등등하여 다메섹에 올라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요. 그런데 이 사건을 위해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셨나? 바울은 성경에 능통하도록 공부하게 만드셨어요. 귀족 집안에 태어나서 다소라는 지역에서 성장하면서 문학을 배우게 만드셨어요. 이 모든 것이 바탕이 되어 바울 서신을 기록하게 하시려고 준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울 한 사람을 이 구원역사에 쓰시기 위해 모든 것을 섭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음 회복, 전도와 선교를 위해 필요에 따라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축복하셨습니다. 미국을 왜 축복하셨죠? 복음 전하라고! 미국에는 무디를 통해 복음 운동이 일어나게 만드셨고, 영국에서는 웨슬리를 통해 복음운동이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무디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한국에 선교사로 오게 되었어요. 그분이 바로 언더우드입니다. 웨슬리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또 한국에 선교사로 왔는데 그분이 아펜셀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복음을 주시기 위해 섭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음 전하는 나라와 민족, 복음 전할 민족을 두고 무조건 축복하셨습니다. 왜요? 구원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중국에는 사실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이 기독교를 박해하거든요. 이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에 화교들이 1억 명 정도 되거든요. 복음 가진 중국인들을 흩어지게 하셔서 또 전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왜 대한민국을 축복하셨을까요? 역사에 유례없이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되도록 우리 민족을 축복하셨습니다. K-컬쳐(culture)라고 해서 음식, 영화, 드라마, 여러 분야가 유명해졌어요.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 민족을 통해 세계복음화하라고 허락하신 겁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역사를 바르게 보는 눈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축복하시고, 왜 다락방 운동을 한국에서 일어나게 하셨는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를 통해 세계복음화 하시려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4절을 보면 이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부르셨으며, 복음 듣게 하셨는가? 이 속에서 우리의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존재케 만든 것인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로 원네스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서.. 누구처럼?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쓰시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왜 나를 부르신 것인가? 오늘 우리가 그것을 찾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오늘 제목이 구원역사와 시간표입니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왜 그때 그 시간에 이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만든 것인가? 바로 그 시간표에 누가 쓰임 받았죠? 베드로가 쓰임 받았어요. 우리가 어디에 쓰임 받아야 될까요? 하나님 구원역사 이루어지는 바로 그날, 그때, 그곳에 내가 있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자, 이 일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2장 사건을 통하여서 먼저 120명의 성도들에게 이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누리도록 만들어 주었고, 성령의 충만을 체험하게 만들었습니다. 앉은뱅이 일어나는 사건을 왜 이때 일으킨 건가? 바로 제자가 준비되었기 때문에 그렇죠. 3천 제자가 일어나고 이 사건 때문에 4장 1절, 2절 보면 5천명이 돌아오게 되어져요. 그러면 지금 예루살렘 교회가 교인 숫자가 만 명이 되는데, 만 명이 모여서 예배드릴 장소가 사실 없어요. 그럼 어떻게 되어질까요? 이들을 집집들마다 데려가서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줘야 하나님께서 만드실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 120명의 성도들 통하여서 곳곳마다 하나님이 뭐하게 만들었죠? 미션홈과 다락방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준비된 그 상태 속에서 하나님이 시간표가 되니까 이 역사를 일으킨 것이거든요. 우리에게 지금 뭘 먼저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 교회가 왜 복음운동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여러분들 뭐가 준비되어야 할까요? 내가 복음 누리며, 여러분들이 다락방이 준비되어진다면 하나님이 뭐할까요? 거기다 사람을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거든요. 이 준비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베드로의 눈을 열어서 앉은뱅이 보도록 만들어 준 거예요. 이 앉은뱅이가 언제부터 앉아 있었을까요? 30년 정도를 성전 미문에 앉아있었어요. 베드로는 이 앉은뱅이를 수백 번 봤어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년에 세 번씩 올라오면서 다 보는 거예요. 근데 그때는 뭐하죠? 동전 던져줄 대상으로 보였지, 이게 구원 받을 대상으로 이게 안 보여지는 것이란 말이죠. 하나님이 언제 눈 열어 주었죠? 베드로가 바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었을 때, 그 앉은뱅이 보는 눈을 열어 준 거예요. 아, 저 앉은뱅이에게 필요한 것이 정말 복음이 필요한 것이로구나.. 우리가 준비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눈을 열어서 현장을 보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왜 홍해 바다를 가르셨죠? 이 사건 통하여서 모세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이렇게 불러서 가나안 땅 가게 만드는 것이구나.. 뭘 가졌죠? 이 확신을 그때 가진 것이에요. 이 사건을 통하여서.. 그럼 초대교회에 이 일을 왜 일으킨 것인가? 바로 처음 시작하는 예루살렘 교회에 이 사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으킨 것이란 말이거든..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군중들이 예수를 정 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오늘 본문 속에 나오죠. 바로 지금 베드로가 그들 앞에 증거합니다. 너희들이 십자가 못 박아 죽인 그 예수가, 그 분이 부활하셨고 그 분이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만들었다. 바로 그 이름으로 지금 앉은뱅이가 일어난 거다.. 이 사실을 지금 그 시대에 선포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설명을 합니다.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아가 와서 고난 받을 것이라고 이미 설명하지 않았느냐? 이 사건을 통하여서 위축되었던 제자들이 당당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 확신 속에 들어가게 만든 것이에요. 나중에 4장에서 이제 이 사건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잡혀가죠. 거기서도 당당 할 수 있는 것은 뭘 봤기 때문에?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걸 체험하고 난 후에 사람이 달라지는 겁니다. 겁 많았던 모세가 10가지 재앙을 거치면서.. 그래, 하나님 하시면 되는거야! 이게 거기서 오는 것이에요. 성전 미문에 앉은 이 앉은뱅이를 모든 유대인들은 다 압니다.
12세 이상 되면 1년에 3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이 앉은뱅이 모르면 간첩이에요. 다 알아요. 왜 그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인가? 바로 그 시대에, 그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일으켜 세우신 것입니다. 당시에 유대 나라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믿음 좋아 보이는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어요.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또 제사장 무리들, 존경 받는 인물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들이 못하는 것을, 종교가 못 고치는 것을 복음가진 베드로가 치유 시켰어요. 뭐만이 된다는 이야기죠? 복음만이. 이것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 이하에서 17절을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약속을 우리에게 뭐하고 있죠? 믿으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 약속은 유효합니다. 언제요?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요. 이 언약을 믿을 때에. 지금도 뭐가 일어난다고요? 앉은뱅이가 일어난다고 약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 교회에 주신 표어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 미션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는 금년 첫주 부터 사도행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주 말씀에 뭐가 일어났죠? 그 사십년 된 앉은뱅이가 예수님을 믿는 사건을 우리가 보았죠. 바로 그 사건이 지금도 일어 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를 왜 복음 듣게 만드셨고, 왜 나를 중직자로 세우셨고? 이것이 맞는 것인지? 그 이유를 찾고서 도전하게 된다면 지금도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준비만 된다면 지금도 그 사람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를 왜 놀랍게 여기느냐?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장 사건 이후에 즉각적으로 3장 15절 말씀에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너희를 건저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는 창세기 3장 21절 말씀에서 양의 가죽을 입히시며 피 언약의 비밀을 설명 하셨어요. 이때부터 사단은 또 피 언약이 선포되지 못하도록 막아요. 그게 창세기 4장 사건이에요.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가인은 곡물로 하나님께 드렸는데, 하나님은 뭐만 열납 하셨죠? 아벨의 제사만 열납 했어요. 지금도 사단은 여러분을 피 언약 없는 예배를 드리도록 충동질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가슴속에 피 언약의 비밀을 심기 위하여서 400년의 강제 노역의 저주를 통하여서 그 고통 속에서, 유월절 언약을 통해 해방함을 받는 놀라운 사건을 주셨어요.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피 언약의 비밀을 놓쳐요. 그래서 유월절을 뭐로 지키는 것인가? 피 발라서 해방함을 받았던 피 언약은 잊어버리고 해방 기념일로 지켜요. 그 이후에 또다시 사단은 이 피 언약의 비밀을 또 빼앗아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뭐가 되었나요?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됐나요? 피 언약을 놓쳐서요. 헛되이 내 마당만 밟는다고요. 차라리 성전 문을 닫아걸었으면 좋겠다고, 피 언약을 또 놓친 것이에요. 이렇게 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혔다가 돌아오면서 이제는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하고 돌아오는데 사단이 또 사기를 쳐요. 참 사단이 한 가지만 놓치게 만들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디에 빠지게 만드는 것인가? 선민사상에 빠지게 만들어요. 할례만 받으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쳐요. 그리고는 원죄의 개념을 놓치게 만들어서, 율법 지켜 행하면 구원 받는다는, 이 율법주의가 나오도록 또 속이는 것이에요. 그리고는 이들에게 메시야 사상 자체를 완전히 변질 시켜요. 이들이 메시야를 기다리는데, 창세기 3장의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메시야가 아니라 우리 민족을 지금 로마의 속국에서 건져 구원할 정치 메시야를 기다리는 것이에요. 완전히 사기쳐서 뭐하는 거죠? 복음 하나만 빼앗아 가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게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향한 모습일까요? 오늘도 똑같이 사단은 한국 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 참좋은 교회까지 뭐만 모르도록? 복음 한 가지만 모르도록 속이는 것이에요. 그리고는 유대인들이 뭐를 잡죠? 유대인의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 보다 우선시해요. 이들은 철저하게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뭐를 놓친 것이죠? 안식일을 왜 쉬게 된 원인 자체를 모르고, 그 피 언약의 비밀을 놓쳐 버리고, 완전히 형식에만 치우치게 만드는.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사단이 얼마나 집요하게 망가뜨린 것인가를 봅니다.
왜 앉은뱅이를 여기에서 일으켰을까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구원관, 율법주의가 다 틀렸다. ‘바로 너희가 정죄하고, 죽인 그 예수가 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이라고.. 하나님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주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고. 너희들이 믿고 존경하는 그 모세, 사무엘,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그들이 예언한 그 속에 누가 들어있는 것인가? 바로 그들에게 메시야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약속하시지 않았냐? 그래서 바울이 인용하는 것이 신명기 18장 15절 이하를 예를 들면서 바로 모세가 약속한 나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내시겠다 약속했는데, 바로 그 선지자가 그가 바로 예수다. 지금 이 앉은뱅이가 어떻게 일어났느냐? 이 예수 이름으로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서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참 복음을 전하겠다고 우리가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도 이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앉은뱅이가 어떻게 일어났느냐? 바로 그 예수 이름으로 이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서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 지금도 우리가 참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이 증거를 지금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수많은 병든 자를 일으킵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걸 증거 하시기 위하여서. 정말 여러분들이 복음 전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어지면 지금부터 뭐가 일어난다고요? 앉은뱅이가 일어난 이 사건을 여러분 가정에 허락해 주실 것이에요. 근데 우리는 뭐하죠? 나는 안 돼, 난 할 수 없어. 완전히 사단의 생각 속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지금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하여서 앉은뱅이를 일으키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하나님 왜 이 시대에 우리를 남은 자로 부르셨을까요? 남은 자라는 말은 복음을 이해하고 미션 찾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를 통하여서 뭘 하신다고요? 오늘 제목이 뭐죠? 구원역사의 시간표입니다. 이걸 정말 깨달은 자에게 하나님 뭐 하시겠다고요? 지금도 일을 이루겠다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 증거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모든 현장 속에 일어나길 원합니다. 오늘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하여서 이 역사를 이루겠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이 걷게 한 것 아니다.
우리 개인의 본능과 경건이 이 사람 걷게 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앉은뱅이를 세우는 일들에 베드로, 요한을 사용하셨죠? 그죠? 하나님 구원역사에 누구를 사용하시는 건가?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이건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시는 거예요.
사무엘상 16에 보면 하나님이 사울 왕 대신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서 왕 세울 자를 준비하시고 사무엘을 보내서 기름을 붓게 만들죠. 그 장소에 가장 먼저 누가 등장하는 것인가 하면 큰아들이 자기가 왕 되고 싶은 마음에 목욕하고 좋은 옷 입고 늠름한 자세로 나옵니다. 사무엘이 보니까 멋있거든. 왕 될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기름 부을 자로 정해서 기름 부으려고 그랬더니 하나님이 노, 하십니다. 사무엘상 16장 7절에서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화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람 앞에 서지 마세요.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으면 하나님 그 사람을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보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언제 다윗이 준비되었을까요? 목동 시절에. 그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 만나고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다윗으로 하여금 준비시키고 난 이후에 왕으로 세우셨고 그리고는 성전 건축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을 여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 달라고 사실 기도 안 해도 됩니다. 내가 뭐만 찾으면? 내 미션 정말 찾으면 그 안에 다 들어있어요.
여러분 자녀, 여러분들의 건강, 여러분의 물질, 갖고 싶은 거. 사실 정말 하나님 시간표 속에 들어간 인생으로 변화된다면 그 안에 다 든 것이요. 우리가 이것을 놓치고 자꾸만 딴 걸 우리가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그 준비를 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성경은 증인 문서예요. 누가 출애굽의 주인이 되었나요? 누가 출블레셋에, 누가 출바벨론에 주역이 되었나요? 준비된 자를 하나님이 사용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늘 듣던 메시지입니다. 사도행전 1장 1절과 3절과 8절을 우리가 말을 합니다.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을 지금도 잡아라. 그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만 잡으면 여러분들도 베드로, 요한을 통해서 앉은뱅이가 일어났던 그 사건에 그 시간에 쓰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겠다고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첫 번째가 갈보리산 체험입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체험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지난주의 메시지 속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 창세기 3장에서 찾아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어떤 노력도 되지 않았다. 무엇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만 믿으면 가능하다. 그렇습니다. 문제는 여러분 속에 지금까지 안 돼 왔기 때문에 나는 안 된다는 생각 속에 여러분들이 그게 각인돼 있어요. 이거 벗어나야 돼요.
강단에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복음의 메시가 선포됩니다. 언약기도문, 모두 복음입니다. 정말 내 인생의 문제를 갖고서 예수가 그리스도가 정말 맞고 십자가가 내 인생의 문제를 정말 해결했다면 한번 도전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정말 언약잡고 기도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줘요. 인생의 재앙과 실패를 하나님께서 다 물리치게 만들어줘요. 여러분들 자식을 괴롭고 망하게 만드는 흑암이 다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 체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이 갈보리산 체험입니다. 이 체험을 하면 여러분들 속에 뭐가 오는 것인가? 아, 그동안에 내가 헛된 기도 했구나.. 복음 안에 몽땅 다 들어있는데.. 그리고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뭐가 생겨나는 것인가?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가 너무가 감격스러워서.. 나는 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고 싶은 이 마음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 마음을 갖고 엎드렸을 때에 뭐가 올까요? 감람산 언약이 그에게 임하게 되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은 우리의 기도제목이 바뀌어지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이 미션을 찾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강단의 메시지를 통하여서, 광고 내용을 통하여서, 시대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해야 될, 하나님은 이미 미션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데.. 그것을 찾으셔야 돼요. 이것을 뭐하라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 왜 나를 부르셨나요? 왜 나를 이 가정에 태어나게 만들었나요? 이 직장에 왜 나를 있도록 만들었나요? 왜 이 시대에 나를 있게 만든 것인가요? 왜 나를 주일학교 교사로 만든 것인가요? 뭐해보라고요?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바로 무엇입니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세요.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가 민족의 참담한 현실을 바라보고 엎드렸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미션을 주셨어요. 후대를 남기라고.. 예레미야도 에스겔도 다 동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렸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는 거죠? 성취될 언약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에요.
세 번째, 마가다락방의 체험입니다. 우리가 정말 오직 그리스도가 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미션을 정말 잡는다면, 이것이 내 인생에 24 기도제목으로 되어진다면 그때에 뭐가 임하죠? 성령충만한 역사가 임하게 되지는 거죠. 초대교회가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는 말 자체는, 24 기도가 잡혀진 것이에요. 오직 복음만이 해답이다! 내 인생의 참 목적이 이것밖에는 없는 것이로구나.. 이 24되는 현장 속에 성령충만한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충만과, 전도의 문을 열고 말씀 성취의 문을 열고 제자의 문을 열고 현장의 문을 여는 이 증거를.. 이 증거를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미션을 감당할 때에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다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무슨 결과로 오죠? 성령충만의 결과로 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람에게 오늘 사건이 일어난 것이에요.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처럼 하나님의 절대시간표가 그에게 임하게 되는.. 하나님이 나를 이것 때문에 불러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그 첫 단추가 뭐부터 시작해라? 갈보리사 언약 속에 먼저 들어가라.. 정말 이 언약을 잡고 여러분들이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이 인생의 문제의 갈등과 위기를 왜 주셨나요? 이것을 체험하라고 주신 것이에요. 이것을 맛보라고.. 제가 모든 것을 뭐로 보라고 이야기하죠? 하나님의 구원역사라는, 이 역사관을 가지고서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이것으로 봐야 돼요. 여기에서 무엇을 찾는 것인가? 왜 내 인생 가운데 어려움이 오는 것인가? 이것을 찾으라고.. 이것을 누리라고.. 왜 주는 것인가? 미션을 찾으라고.. 이것을 찾기 전까지 여러분들이 일평생이 고달파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을 정말 가슴에 담고서.. 아, 내가 정말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서 이 미션을 정말 찾아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내가 들어가야 되겠구나.. 결단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구원역사 중심으로 모든 역사를 움직여 갈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모든 문제와 사건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구원역사 중심으로 하나님이 쓰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왜 내 인생의 문제를 왜 주는 것인지, 하나님의 소원은 나로 하여금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고 증인 된 삶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시간표 속에 나를 쓰시고자 내 인생에 문제를 주신 것임을 알고 이제 말씀을 정말 붙들고 믿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이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한주간동안, 또 고난 주간 기간 동안에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이 저희를 권고하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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