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의 웰빙산행
↑아침 일찍 출발하여 성삼제에 7:40분 도착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출발 오늘은 웰빙산행으로서 시간에 얽매임이 없이 슬로우로
노고단까지 편한한길(임도)을 따라 걷기로 하고 여유있는 산행을 위해 출발한다.
↑역시 지리산은 언제 와 보아도 좋은 산이다.우리와 가까이 있었어 그냥 좋다고만 느낄뿐
지리산 품속안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그 지리산의 참맛을 느낀다.
↑노고단으로 출발하기 전에 시암재 방면
↑성삼재에서 만복대로 가는 서북능선의 첫 능선
↑노고단탐방센터를 지나고 .......
↑무넹기재에서 본 광양 백운산 방면
↑무넹기에서 본 구례읍 시가지와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지리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내가 가끔가는 광양 백운산의 주 봉우리들 줌으로 당겨보았다
↑무넹기재......뒷편에 살짝 보이는 종석대의 상부
↑오늘 해발 1507m의 노고단의 광활한 초원의 고원지대 골짜기미다 안개와 구름이
파노라마처럼펼쳐지는 지리산 10경중 7경인 노고단의 운해은 감상할 수 없으나
그래도 저 구름위에 떠오른무등산이 조금이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노고단대피소에 도착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노고단으로 편한한 길을 따라 길가에
피어있는 야생화(아직 덜 피어있음)를 구경삼아 천천히 걷는다
↑두 여인네들의 야생화 감상 중이다.
↑올래 야생화에 관심을 갖지않았던 내가 오늘은 야생화를 카메라 속에 담아보지만 아는
이름은 없고 오늘 몇개를 배웠다
↑백운산의 주봉우리들의 그리메가 정겹게 느껴만 온다
↑무엇을 바라다 보고있을까?
↑지리산에서 바라본 섬진강 건너편에 있는 광양 백운산능선들 몇 주 전에는
백운산 신선대에서 이곳 지리산쪽을 바라다 보았는데 오늘은 지리산쪽에서 바라다
본 백운산 언제 보아도 매력에 끌린다.
↑두 연인네들이 또 무엇을 발견했을까? 촛점 고정 중이네요
↑야생화를 찍고있는 모습을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두 여인네들......
↑뒤돌아본 종석대 언제 한번 가보고 싶지만 2017년까지 통제구역이라서
아쉬움만 달래본다
↑항상 지리산에 오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여인네의 엉덩이 모습인 반야봉
오늘도 변함없이 반겨준다.
오늘 점심은 반야봉 아래 하늘아래 첫동내라는 심원마을에서 산채정식으로
해결하기로 되어있다
↑노고단고개에서 본 가야 할 노고단정상이다 7월20일 부턴 사전
예약제로 출입시킨다고 한다.
↑구름 위에 떠있는 국립공원인 무등산을 줌으로 당겨보았다
↑종석대 뒤로 멀리 보이는 견두지맥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있다.
↑지리산 서북능선의 맏형 만복대와 정령치 그리고 고리봉
↑노고단 정상을 오르다가 뒤돌아본 노고단고개 그리고 점심예약지인 심원마을이 사진에 잡혀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영제봉 산행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주봉들을 가까이 잡아 보았다.
↑여름의 노고단 정상
☞☞☞이곳을 클릭하시면 노고단의 겨울 산행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고단장상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촛대봉과 시루봉 사이에 숨어있는 청학연못있는데
가을엔 야생화 천국인 촛대봉과 시루봉사이 한번쯤은 가볼만 곳이기는 하지만 비지정로라서.....
☞☞☞이곳을 클릭하시면 촛대봉 시루봉산행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청학연못산행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고단 정상 오늘 평일인데도 괘나 많은 사람들이 노고단을 오르고 있다.
↑노고단 정상에서 본 광양 백운산 전경이 새롭게 다가와 온다.
↑노고단정상
↑노고단정상에서 두루두루 살펴보고 하산
노고단의 야생화
↑미나리아재비
↑지리터리풀
↑까치수염
↑?
↑원추리꽃
지리산 하늘아래 첫 동네 심원마을
점심식사
↑산채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