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인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ㅡ현대인 입장에서ㅡ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인체 내면에 이런 에너지 통로. 에너지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수행을 통해서 몸의 내면통찰하면서 몸의 내부 에너지 체험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차크라를 열어야겠다거나 일곱빛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해 보지 않았다. '차크라' 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정도로 알고 에너지 통로가 있다는 정도 지식만 있었습니다. 임.독맥이 열리면서 기경팔맥에 대한 공부는 하게 되었지만.
차크라에 관한 지식은 인터넷 상으로 얻은 지식이 전부였다.
그런데 태극권 무술이나 요가 아사나도 현생에서 한번도 배우거나 해 본 적이 없음에도 결가부좌로 앉아서 화두선을 하면서 저절로 몸에 나왔듯이
차크라 역시 긴시간을 결가부좌로 앉아서 헤미싱크 명상중에 몸 내부에서 전혜 생각지 않은 상태에서 온 몸의 부교감신곙계가 활성화되면서 뇌파는 아주 낮아지면서 중추신경계와 오장육부 그 사이에 어떤 에너지 통로가 관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을 감각적으로 페퍼민트향으로 퍼져서 앞. 뒤 나선형으로 돌아서 타고 올라갈때 기분은 뭐라말할 수 없는 느낌. 피부에 테라피를 받아서 기분이 좋은데 몸 중앙 내부에서 페퍼민트향기가 퍼져올라는 느낌은 화~~하게 앞에세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정확히 나선형 퍼져서 올라가니 감각적으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페퍼민트향기가 온 내부 통로로 올라가서 목구멍 혀바닥 입안.입술까지 온통 박하 향기가 가득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페퍼민트 향기는 사라지고 하단전 내부속에서 정말 뜨거운 불기둥이 솟아오르듯 차크라 통로를 타고 서서히 위로 솟아올라 가니 정말 우리 인체는 오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온 몸의 세포가 진화된듯 인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의식은 확장되고 미세한 세포 하나 하나가 깨어있는 느낌.세포끼리 연결통로가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런 후 그 다음날부터는 빛을 상위 차크라 빛을 단계별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전혀 생각일으킨 적도 없이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는 빛을 보듯이 빛깔이 너무나 멀티비젼이고 투명하고 선명하여 소동돌아가는 그 형태로 정말 몰입해서 호흡을 멈추었는지 숨을 쉬는지조차도 모를 정도로 몰입해세 그것도 감고 있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제3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단계로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것도 참으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인체에서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를 설명하려면 너무 설명이길어서 생략하고 뇌의 뇌하수체 호르몬 송과체호르몬과 송과체의 방해석과 DMT 호르몬과 연관됨을 알게 되었으며, 소용돌이로 돌아가는 것은 DNA가 빛을 흡수할 때 소용돌이로 돌아가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뇌과학자들이 임상실험으로 밝히고 있는 것을 공부한 후에야 이런 메커니즘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고대 인도인들이 이처럼 뇌과학적 실험도 없이 어떻게 알았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태극권무술 동작도 요가 아사나도 차크라도 모두 인체의 기혈과 연관된 인체의 메커니즘인 것입니다.
티벳밀교 요가수행은 이 모든 것이 기초입니다. 차크라 활성화도 기본일뿐입니다. 이런 몸상태에 의식상태에서 밀교수행을 임하게 됩니다. 공성체득도 근본입니다. 이 모든 단계를 거쳐서도 정말 어렵고 힘든 것이 티벳밀교 수행입니다. 현교로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정말 많은 고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혹자는 자신의 근기로 말할 겁니다. "뮈하려고 그렇게 고통스럽게 수행하는데 붓다께서는 고행을 멀리하라고 했는데" 라고 각가의 업식과 근기가 다르기 때문에 수용하고 받아들이 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현교 30년 중관.유식 교학을 공부하고 밀교수행 5년째 정말 어렵고도 힘듭니다. 몸과 마음을 분리시키지 않고 하는 수행. 몸과 마음이 하나임을 철저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지만 죽음까지 한번 정진. 정진해 보면 성취하는 바가 있을 겁니다. 빛의 몸. 제로상태인 비이원성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