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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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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7개월째인 예비맘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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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대한변액ci와 친정어머님,시어머님 보험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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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어머님은 잘모르겠지만 친정어머니와 저는 B형간염보균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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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도 매년 정기검진에서 나오는 검진결과고 저또한 임신 피검사에서 B형간염보균자임을 검진받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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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당시 적기에는 5년안에 진단받은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외에는 없거든여... 글고 설계사분께 간염보균자임을 진단받았다고 했으나 그건 상관없다고 전화와는 그런얘기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물론 저희 어머님꺼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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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 어머님이 어디서 얘기를 듣고는 B형간염보균자는 보험에 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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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많이들어가고 무엇보다도 특약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나이드신 분이 막상 아파서 보험지급을 받으려할때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을 이만저만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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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분이 사촌시언니로 가족이라 물어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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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지급을 받을때 보험회사측에서는 어떻게든 작게 안주려고 꼬뚜리를 잡는다는데 어떡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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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명보험 분쟁 상담 ┃
B형간염보균자는 보험에 못드나여???
경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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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9
06.08.22 09: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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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험설계사인 사촌 언니가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군요. B형간염 보균자는 그 진단 사실을 청약서에 사실대로 고지하여야 하며 미고지시는 훗날 보험사고시 고지의무 위반으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당하게 되며 보험금도 간과 관련한 보장(간암,간경화,간장이식수술 등)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보험은 보장을 받고자 해서 가입하는 것인데 그런식으로 고지의무 위반을 하면서 가입을 하게 되면 보험료만 불입할 뿐 아무런 보장도 받을 수 없는 휴지조각에 불과합니다. 분명히 훗날 고지의무 위반으로 계약해지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