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아시아에 불고 있는 훈독 열풍-통일교 홈페이지에서 옮김

[나라하나(한계희)]

시간이 허락되면 다음주에 식구님들께 읽어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먼저 이곳에 올립니다

아주 길지만 은혜스러운 내용이니 많은 식구님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계희

존귀하신 천주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먼저 참부모님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시아 온 식구들은 참부모님께서 금년 한해 내려 주신 “천지인 참부모 승리 해방 완성 개문 시대”라는 모토를 중심하고 2013년 정월 13일을 향해 ‘사생결단’, ‘전력투구’ 그리고 ‘자기 생애에 최대의 실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로 총동원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종족메시아의 사명의 완수를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모든 축복 가정들은 인류역사이래 마지막으로 넘는 섭리의 한 고비를 남겨 놓고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마음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력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애를 놓고 추호도 후회가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서로가 격려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남은 부모님 생애에 조금이라도 위안과 안식을 돌려드리자는 결의와 부모님을 향한 효성과 충정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 가운데 천운과 영계의 역사를 실감하면서 하루 하루를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참부님께서 인류를 위해 유언으로 남기신 참부모님 8대 훈독 교재를 중심하고 아시아서 불고 있는 훈독 100회 돌파 운동의 현장의 보고를 올리고자 합니다.

일선에서 책임을 맡은 저로서는 아버님 생애에 여섯 일곱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하신 이 유언서를 각 가정에서 어떻게 영원히 훈독회의 전통과 시스템으로 남길 것인가를 놓고 오랜 기간 많은 고민을 해 왔었습니다. 왜냐하면 8대 교재를 통한 훈독의 전통의 상속만이 중생 부활 영생이 되고 이상가정과 천일국의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시아에 전역에서 참부모님께서 염려하시고 그토록 소원하시는 훈독의 전통이 영계의 역사와 천지인 참부모님의 승리의 운세와 더불어 마치 급성 바이러스와 같이 놀라운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걷잡을 수 없고 말릴 수도 없는 훈독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에서 누구나 이 훈독 바이러스에 걸리면 벗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훈독을 통해 인간의 욕망인 물욕, 성욕, 식욕, 잠욕을 넘어서 본심의 욕망이 솟구쳐 타락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심을 통하여 지금까지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을 맛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훈독의 맛을 경험한 식구들은 시간이 없으면 없을수록 피곤하면 피곤할 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먹기 위해 더욱더 훈독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영인체가 부활하고 성장하며 사기충천해 하고 자신의 인격이 변화하는 체휼을 하게 되니 이것이 소위 훈독이 주는 힘이라고 하겠습니다.

훈독을 열심히 하는 식구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영계를 체휼하고 부모님의 심정과 아픔을 경험하고 말씀의 맛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치 꿀벌이 꿀맛을 알면 몸뚱이가 떨어져 나가도 거기에 애착을 가지는 것처럼 훈독의 맛을 체휼한 사람들이 그와 같이 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금 아시아의 많은 식구들이 모두 이 훈독 바이러스에 걸려서 남녀노소는 물론 심지어는 평화대사들 더 나가서 아주 나이 어린 축복 2세들까지 훈독에 중독이 될 정도로 새로운 훈독의 혁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들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천국이 훈독을 통해서 이렇게 영인체가 완성이 되고 지상천국이 실현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사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런 훈독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를 놓고 이 훈독운동이 시작하게 된 동기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고 하고자 합니다.

저는 1996년 11월 부모님으로부터 남미 카리브의 적은 섬나라 중에 하나인 도미니카 국가 메시아로 명을 받고 지금까지도 아시아의 대륙의 일을 보면서 일본 선교사들과 교류를 하며 도미니카 주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일본 선교사 중에 저와 15년이 넘는 세월을 훈독의 전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차엔 마사아끼’씨가 7년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이 훈독의 한 모델로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8대 교재 중 1천 권이 넘는 말씀선집 외에 모든 교재를 100회 훈독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명으로 사길자 회장이 만든 1시간 용 원리차트를 100회 훈독, 3시간용 원리차트 100회, 12시간용 원리차트 100회, 원리강론 100회, 아버님 자서전 100회, 평화메시지 100회, 더 나가서 2650페이지에 달하는 천성경까지 100회 훈독을 완료하였습니다. 406페이지에 달하는 12시간용 원리차트를 읽는데 3개월을 거쳐서 100독을 하였고, 일본어로 604페이지에 달하는 원리강론을 읽는 데는 7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 되었으며, 자서전은 6개월, 평화메시지는 5개월 그리고 2650페이지에 달하는 천성경을 한번 훈독하는 데는 120시간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선교사는 2005년 6월 1일부터 2010년 7월 21일까지 5년 2개월에 걸쳐 천성경 100독을 완료하였습니다. 2004년 3월 말부터 매일 아침 새벽 4시부터 3시간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까지 3시간 이상을 투입하여 7년이 넘게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8대 교재를 100번 완독하는 실천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 선교사에 의하면 8대 교재를 훈독하는 데 매일 평균 6시간씩 7년간, 약 1만 7천여 시간을 투입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그 많은 시간을 투입하며 지치지 않고 했느냐고 물었더니 훈독할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휼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훈독을 통해서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성경 아모서 7장 3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이 한 분을 통하여 훈독의 전통과 그 비법을 만민에게 보여 주는 전형적인 모델노정을 걷게 하셨습니다. 처음에 이분이 훈독을 시작할 때는 단 10여분 이상을 집중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한자리에서 전혀 동요 없이 7-8시간을 훈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훈독을 통해서 이 분의 인격이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가족들이 놀라고 심지어는 저도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분의 인격 변화와 실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몸과 맘의 통일은 훈독으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증하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

아시아서는 이 분을 초청하고 저와 함께 각국마다 순회를 하였습니다. 차엔 마사아끼씨는 7년간의 훈독생활을 간증하였고 저는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훈독 내용과 이분의 경험을 중심으로 훈독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7개국을 순회한 지금은, 아시아 여기 저기 그리고 각 국가에서 걷잡을 수 없는 훈독의 휘오리 바람이 불고 있으며 훈독의 모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훈독해왔던 대로 목표도 없이 막연하게 훈독하면 누구나 중간에 지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이 분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실천하게 되면 한결같이 훈독에 매료가 되고 좋은 의미에서 훈독 중독까지 걸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훈독을 해야 된다는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두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식구들을 보게 됩니다.

우선 훈독의 챔피언이 되려면 자기 일생기간에 어떻게 훈독 8대 교재를 읽을 것인가 하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참부모님께서 종적으로 그리고 횡적으로 8단계 노정을 통해서 탕감을 완료하셨듯이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노정을 8대 교재를 통해 단계별로 8단계로 나누어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과 종의 종 노정에서는 원리강론 적색부분 원리차트 1 시간용 100회 읽기, 가정과 종의 노정에서는 원리차트 3시간용 100회 읽기, 종족노정과 양자의 노정에서는 원리차트 12시간용   100회 읽기, 민족노정과 서자의 노정에서는 원리강론 100회 읽기, 국가노정과 친자의 노정에서는 아버님 자서전 100회 읽기, 세계노정과 어머니 노정에서는 평화메시지 100번 읽기, 천주의 노정과 아버님 노정에서는 천성경 100번 읽기 그리고 마지막 8단계 하나님의 노정에서는 세계 경전을 비롯한 부모님 말씀 집을 일생기간을 거쳐서 훈독하는 것으로 정하여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표를 세우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는 1시간용 원리차트를 100독 하게 되면, 자신의 일생기간 8대 훈독교재를 100회 훈독해 보겠다는 강한 결의와 신념이 서게 됩니다. 평소에 훈독의 습관이 없는 사람이 원리강론이나 천성경을 100회 훈독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손쉽게 훈독할 수 있는 1시간용 차트를 읽으면, 창조 타락 복귀를 단숨에 읽게 됨으로써 원리의 전체의 윤곽을 명확하게 알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의 의도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단숨에 읽음으로써 달성 감을 성취하게 되면서 심령이 부활됨을 느끼게 됩니다. 1년간 식구들을 지도해 보니 누구든지 1시간용의 원리차트를 훈독하게 되면 일생 동안 훈독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되고 훈독 습관이 정착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훈독이 정착하게 되는 하나의 비결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시간용 원리차트를 소리 내어 통독하는데 보통 40분 정도 걸립니다만 읽으면서 많은 영적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읽는 도중에 부모님을 환상 가운데 보고, 부활론을 읽을 때는 조상들이 나타나서 같이 훈독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훈독의 ‘訓’의 한자와 같이 말씀이 강처럼 내 마음 속에 흘러 내려 죄악을 씻어내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100독을 함으로써 6천 년간 찌들었던 자기의 죄악을 100번 씻어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과정을 통하여 통곡이 벌어지고 하나님을 만나는 체휼을 하게 됩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차엔 마사아키씨가 7년간 훈독교재를 각각 100회 훈독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한마디로 훈독의 말씀은 생명과 진리의 차원을 넘어 곧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훈독할 때 참부모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니 수십 번을 읽어도 습성에 젖지를 않고 훈독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먹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먹으면 먹을수록 자연적으로 속죄가 되는 것을 체휼하게 되며 자신의 영인체가 급성장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을 본 받아 식구들이 체험하여 보니 훈독시간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생소와 영양소를 주입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읽게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읽는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영혼의 기쁨으로 인해 피곤이 가셔지고 더욱더 하나님의 사랑을 주입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훈독에 열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시간용 원리차트를 100회 돌파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평균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마는 이 1시간용을 마치게 되면 반드시 다음 단계인 원리 3시간용을 읽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받게 되고 훈독회의 습관이 완전히 자리잡게 됩니다.  아시아는 현재 1만여 명의 식구들이 훈독을 하고 있고 1시간용 원리차트를 100회 훈독한 사람들이 현재 2036명, 3시간용을 100회 훈독한 사람들은 752명 등, 8대 교재를 8단계 과정을 통하여 훈독하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도 길을 가면서도 심지어는 화장실 안에서도 이 훈독의 열풍은 멈추질 않고 놀라운 바람을 불고 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과 같이 어느 가정이나 훈독의 전통을 세우면 사탄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준동하는 사탄의 혈통이 근절되며 하나님과 직통하는 정오정착의 삶을 살아갈 수 있고 훈독하는 가정에 축복이 내리며 이런 훈독하는 가정들이 이 땅에 가득하게 될 때 지상 천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씀이 사실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브라질 식구 아르간조(Arcanjo)씨는 원리강론을 매일 90분간씩 읽으면서 세상사람들에게 4천 권의 원리강론을 팔면서 전도하여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였다는 이야기도 식구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절대 신앙을 갖고 원리를 훈독한 사람들 가운데서 3사람은 암으로부터 완전히 나았고, 3명의 자녀들은 뇌병, 위장병으로부터 치유되었고, 어떤 장님은 볼 수 있게 되었고 걷지 못했던 사람이 걷게 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는 브라질 식구의 간증은 더욱 훈독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 훈독의 전통을 세우는데 있어서 축복 2세들이 모범이 되어1세들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매 일요일 마다 단계별로 100회 돌파한 사람에 한해서 수료증을 수여하고 간증을 듣게 되는데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 모릅니다. 가족 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이 훈독을 100회 돌파하면 가족 전체에게 영향을 주어 전 가족이 모두가 읽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 저절로 훈독가정이 됩니다.

훈독을 하게 되면 누구나 속죄가 되며 해방되는 확신을 갖게 되고 영인체가 급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되며 모든 벽이 무너지고 자유인이 되는 경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훈독가정 교회를 가지게 됩니다. 매일 훈독하면 매일 부활하고 성장하며 자신이 속죄가 되는 것을 체휼합니다. 실로 놀라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천국을 인도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니고 부모님께서 내려 주신 8대 교재라고 하신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훈독이 아벨이고 부모이고 스승이고 메시아인 셈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저희들에게 유언서로 남겨 놓으신 8대 교재야말로 진정으로 온 인류가 가야 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요 혈통이요 절대성이요 천국을 인도하는 길라잡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훈독을 지도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게 된 것은 훈독은 말씀을 잃어버린 타락한 인간이 영생하고 성장하는 데 있어서 혁명중의 혁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서부터 원점으로 돌아가서 단계별 훈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11년 5월 15일 새벽 2시 30분, 훈독1시간용 97회 마치고 나서 잠들었을 때였습니다. 아버님께서 제 꿈에 나타나시어 금으로 된 법궤 속에서 직접 쓰신 휘호를 제게 내려 주셨는데 그 내용은 “훈독은 만사형통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하고 감동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훈독을 통해서 개인의 영혼의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가정문제 경제문제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까지 해결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말씀 훈독을 지속해서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심령에 맞게끔 하늘이 직접 주관해 주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훈독을 통해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보고 하고자 합니다.

여호수아 (필리핀 원리강사)

저는 2011년 5월부터 1시간용 원리강론을 읽기 시작해서 6월 13일에 100회를 마쳤습니다. 저는 난시로 인해서 1시간용 원리를 100회 읽으려면 최소한 3개월 정도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적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1개월 이내에 마치겠다고 결심하고 읽는 기간 중 저의 난시의 증세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치유의 힘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실로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원리를 읽는 데 매료 되어 중독이  되었습니다. 단 하루도, 어느 한 순간도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의 부인은 나보다 앞서 훈독을 하기 때문에 저의 훈독의 모델이요 감동의 근원입니다. 저의 3자녀들은 우리 부부를 모델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두 아들은 벌써 100회를 마쳤고 딸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애에 각 단계별 훈독을 통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상속 받아 성육신이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런 격려와 동기를 부여하여 주신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ONNIE  RODRIGUEZ (필리핀)

저는 1시간용 훈독을 사무실, 교실, 설거지를 하면서 그리고 교통신호를 기다리면서도 했습니다. 제가 훈독을 해야겠다고 심각하게 마음을 먹었을 때 시간을 정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참부모님의 꿈을 자주 꾸었고 생활 가운데서 많은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첫째 기적 : 제가 1시간용 원리를  40회 훈독하였을 때 나의 동료 교사는 말하길 “로니 선생님! 왜 그 책 읽기를 끝내지 않나요?   벌써 2달 째 계속해서 그 책을 읽지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그렇게 말하는 거죠?”라고 했더니 그녀는 답하기를 “저도 그 책을 읽고 싶어서요”라고 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책의 저자를 알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참아버님의 자서전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단 하루 만에 그 책을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저에게 말하길 Father Moon은 예수님과 같은 분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어떤 수련회도 참석하지 않은 그녀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요 이 시대의 구세주다’라고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 3명의 교사들도 참부모님의 사진을 갖고 싶다고 해서 주었더니 그것을 지갑 속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적 : 2011년 10월 16일 제가 1시간용 훈독을 70번 읽고 있었을 때, 14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운동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원리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부모님을 메시아로써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까지 전도를 했습니다.  또한 수련 후 원리 훈독을 하면서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간증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기적 : 저는 저의 일과 자녀들과 학교일로  무척 바빴지만, 계속 훈독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4번이나 로또에 당첨이 되어 조상들의 해원식과 축복식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제 상황도 아주 좋아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욱 돕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enjamin Y. Rabaňo (축복 2세, 13세)

저는 1시간용 원리강론을 읽으면서 저를 향해 파도처럼 밀려오는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훈독하면서 항상 과거의 교만했던 모습을 회개하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읽으면서 저의 타락성이 제거 되는 것과 가족들과 관계도 좋아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가비떼라라고 하는 곳에서 통일무도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가 정말로 억수같이 내려서 수련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1시간 용 원리강론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훈독을 하고 있는 동안 영적으로 여기 저기 온 곳에서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온 몸이 오싹해졌습니다. 그리고 나를 찾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때 저는 원리강론을 3번째 연속해서 읽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멈춰지고 날씨가 갑자기 너무 청명해서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그 때 내 머리 위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다. 네가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보다 난 너를 더 사랑한다. 이 훈독의 말씀의 채널을 통해서 이 하나님은 너를 찾아 오게 되었다. 훈독을 통해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줄 수 있게 되어 너에게 감사하노라.” 그 순간에 나는 소리쳐 울었고 나의 전신은 떨렸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은 나로 하여금 좀더 열심히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보다 큰 인격의 변화를 통해서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 간증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새로운 식구와 VIP 식구들에게 보여 주어 전도의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시대는 강의보다도 훈독 교재 자체가 전도를 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참부모님 탄신일 후 강원교구 김동호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춘천교회에 일본 선교사 차엔 마사아끼씨와 제가 훈독의 간증을 하게 되었는 데 거기에도 놀라운 역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1997년 9월 1일 미국 벨베디아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생활지침으로 말씀훈독을 통해서 식구들을 교육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년 10월 13일 우루과이 빅토리아호텔에서 이를 훈독회라 명하시고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훈독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식구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놀라운 속도로 번식하는 것을 보면서 참부모님께 하염없는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 훈독의 불길이 영원히 꺼지지 않고 전 인류의 구원의 길라잡이가 되고 훈독을 통해 천일국이 실현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93를 넘어 100세를 향하시면서도 바쁜 섭리의 발걸음 내딛고 계신 우리 천지인 참부모님! 저희들은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참부모님의 유언의 말씀인 8대 교재를 상속 받아, 축복가정으로써 종족메시아 사명을 다하여 효성과 충성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겠습니다.

부디 우리 천지인 참부모님의 존귀와 영광이 온 누리에 나타나시옵소서. 아주!

다시 한번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옵니다.

천기 3년 2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대륙회장   용 정 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