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 거두리 뜨락입니다.

[청지기ksn]

살며 생각하며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과의

마이클 맥클로우 교수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오랜 연구 뒤에 마이클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감사를 하면,

마치 리셋 버튼을 누른 것처럼,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행복감이 올라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감사를 할 때 좌뇌의 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데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감사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UC 데이비스 대학의 로버트 에몬스 교수는,

12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감사 일기를 쓰게 한 후에 나타난

신체적 변화를 연구했는데요.

감사하는 사람은 훨씬 활력이 넘치고,

매사에 적극적, 열정적이며,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도

더욱 깊게 느낀다고 했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겨울의 길목에 성큼 들어선

12월의 첫 주일입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요.

달력도 달랑 한 장이 남아서,

쓸쓸함을 더해 주는데요.

움츠러든 마음과 몸을 녹여낼 수 있는,

사랑이 담긴 따스한 로뎀 커피 한잔이,

참으로 그리워지네요. ㅎㅎ

올해를 마감해야하는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해서

코로나 19로 마감하는 것 같은 2020년~‼

그러나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며,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음을(시119:71),

선포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신앙인은 고난이 면제된 사람들이 아니라,

고난을 맞는 태도가 다른 사람들임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감사를 이길 수 없었다는 연구 결과에

온 마음을 다해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요,

고난 중의 12월도 그냥 감사하면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말씀으로 승리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성탄의 기쁨이 가득한 12월입니다.~‼

어제 5일 오후 5시 춘천역 광장에서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높아진 상황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밝게 빛나는 성탄 트리의 반짝임과 더불어

주님의 평안이 이 땅에 가득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옴', '도착'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며,

낙심한 자를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은 회개와 빛의 촛불을 붙여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 회개하고요.

섬김으로 봉사하길 결단하며,

병든 자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지난 목요일,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아침 일찍 시험장에 가서 하루 종일 수능을 치룬

장✳은 학생~ 넘넘 수고 많았어요. 짝짝짝~‼

그리고, 마음 졸이며 기도하면서 지켜 본,

부모님도 애쓰셨습니다.

또한 온 마음 다해 응원해 주신,

강침 지체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수능을 치룬 장✳은 학생과

임용고시를 치룬 차✳지 자매님이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춘천 지방회 임원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교회 베다니 카페에서는

춘천 지방회를 이끌어 가시는 임원 목사님들께서

결산모임을 가지셨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각 교회를 돕기 위하여 애쓰셨는데요.

좋으신 하나님께서 큰 위로와 힘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춘천 지방회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새 달력~ 가져가세요.~‼.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20년입니다.

요즘은 휴대폰 안에 달력은 물론,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지만요,

그래도 교회이름이 적힌 달력을 보시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귀엽고 이쁜 달력 가져 가시와요.~ ♪♬

 로뎀카페 팥 시루떡이 끝내(?)주었어요.~‼

무인 로뎀 카페 2호점과 3호점을 개업하신

오✳태 집사님과 장✳연 집사님~ ‼

기도해 주심에 고맙다고 하시며 지난주일 예배를 마친 ,

팥이 가득한 찹쌀 시루떡을 지체들에게 나누어 주셨는데요.

쫀득쫀득하면서 달콤한 팥 시루떡은 입안에서 살살 녹았답니다.

지체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으셔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심으로 대박 나시길 기도합니다.

 넘넘 든든한 심✳민 형제님~‼

지난 11월 다니엘 기도회 때부터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 지난주에는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방송실을 담당하는 장✳욱 형제님도 안절부절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심✳민 형제님도 마음이 조급해졌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오전 예배를 마친 후, 심✳민 형제님께서는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고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심도 먹지 못하고 컴퓨터에 매달렸는데요.

드디어 원인을 찾아내고, 컴퓨터를 초기화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교회에 와서 예배를 위한

피피티 형식까지 만들었답니다.

얼마나 든든했는지요. 또 고맙고요.

와우~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강원 교회를 지키고 있어서 하나님 만세입니다.

할렐루야~‼

 마무리 짓는 5주 동안의 말씀 묵상~‼

10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말라기서와 에스더서의 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그동안 빠진 부분을 기억하고 계신 분은

예배당 뒤에 말씀 묵상 여유분이 있습니다.

묵상하시고 다음 주 까지 꼭 제출해 주십시오.

작은 격려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요~.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에✳더 권사님, 김✳옥 권사님, 윤✳숙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김✳호 집사님, 안✳운 집사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는 시편 말씀 묵상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도 성탄트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성탄행사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장식을 하지 않고,

예배당 입구에만 반짝이와 성탄트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성탄의 기쁨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과 관심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학개서 1장 5절 ~ 7절 말씀입니다.

1. 학개 선지자는 세상 왕이 두려워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라고 도전하면서 무엇을 살펴보라고 했나요? (              )

      “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00를 살필지니라.“   (학개서 1:5)

2. 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면서 어려움이 생기자,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아니라고 변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학개 선지자는 어떻게 명령했나요?(                   )

      “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00을 00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학개서 1:8)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나요?( )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0을 주리라“ (학개서 2:19)

이번주 정답 :    ① 행위      ② 성전, 건축            ③ 복

❊11월 29일 성경퀴즈는 오✳연 학생, 오✳희 학생이 추첨하였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홍✳샘 권사님, 최✳옥 집사님. 이✳덕 권사님,

                      이✳재 형제님. 권✳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