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만남
언제나 기쁨을 주는 만남이 있다.
아름다운 선한 사람들과의 만남
내가 25년째 하는 일이 심리치료 일이라
주로 상담코칭 관련 푸드표현예술치료와
연결된 사람들을 주로 만나게 되는데
이분들과의 인연은 참 특별하다.
애터미 사업자인 두분과의 오랜 인연
그냥 언제나 만나도 좋은 만남에 감사하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애터미사업
3년전 교통사고로 인해 나의 애터미 사업은
부도가 났고 지금은 휴면 상태이지만
원하면 언제든 할수 있다고본다.
이해관계를 떠나
두분과의 좋은 인연은 평생 함께하면 싶다.
좋은 사람들과의 오랜 만남에 감사하며
며칠전의 기쁨을 되새겨 본다.
천안연밥정식 산둘레에서
귀한분들을 대접하고
2007년 박사를 시작할때 손진희교수님덕분에
알게된 이집은 지금까지 단골이다.
한결같은 정성의 손맛 산둘레연밥집
14년째 이식당 산둘레의 음직은
쥔장의 정성듬뿍 한결이 맛이 좋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으로 식당을 새롭게
단장하셨네요. 축하드리고 대박나세요~♡
그리고 신정호수로 두분을 모시고 가서
베이커리 카페로 가서 후식 빵을 사고
이곳은 넘 시끄러워서 장소를
전망이 아름다운 조용한 카페 라고에서
신정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이곳에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더구나 아름다운 두천사와 함께하니
더욱 감사한 시간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하며 우리가 함께
따로 또 같이
조금씩 마음을 담아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그날의 아름다운 시간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두사람을 위해 강둘순박사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비파를 가지고
함께 만나서 맛있는 비파열매를 먹고
두분은 비파가 싹이 트는지
송천사님은 비파씨앗을 11개를 심으셨다는데
사랑의 비파열매가 주렁주렁 사랑이
열리길 기도하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