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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oo 약 6시간 전 알티요망. 태풍에 대비해서 쓰러지거나 날아갈 만한 물건들은 안전하게 옮기거나 손질해 둡시다. 유리창에 젖은 종이를 붙여 둡시다. 정전에 대비해서 손전등, 촛불 등도 준비합시다. 수시로 방송을 경청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상황을 주시합시다.
oisoo 약 6시간 전 두번째 보는데도 웃깁니다^^ RT @Scienceing: 웃자.... http://www.youtube.com/watch?v=DIHzLgWVIG8&feature=youtube_gdata_player
oisoo 약 6시간 전 기상청의 해명도 함께 리트윗합니다. RT @su_777: @oisoo @mettayoon 기상청이 페북에 이런글을 올렸었나 봅니다. http://pic.twitter.com/PwZq0BG6
oisoo 약 7시간 전 기상청 대변인실 관계자님. 태풍이 요일 따져서 들이칩니까. RT @mettayoon: 태풍이 북상중인데 기상청의 태도는 이 지경입니다. 이 정부 들어 공무원들의 기강이 말이 아니군요. http://yfrog.com/nunphgsj
oisoo 약 7시간 전 대마도는 한국 땅. 부디 끝까지 관철하시기를. http://j.mp/OfPQET
oisoo 약 12시간 전 우주는 당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매사에 쪼잔함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남들은 절대로 그 사실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믿든 믿지 않든 우주는 당신 것입니다. 심지어는 당신이 그 사실을 강력하게 부정한다 하더라도.
oisoo 약 1일 전 봉팔이가 소리쳤다. 아놔, 저놈의 슈퍼. 나한테 이런 계란을 팔아도 되는 거야? 양쪽에 구멍을 뚫고 빨아대면 뭐라도 나와야 계란이지. 이거 빈 계란 아냐? 곁에 있던 달봉이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나지막히 말했다. 닥쳐, 이새끼야. 그건 삶은 계란이야.
oisoo 약 1일 전 옵파 광남 스똬일. 누가 니들의 패션감각을 따라가겠니. http://yfrog.com/oc9v8zkfj
oisoo 약 1일 전 매머드급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매미의 위력을 능가하는 규모여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천재지변이 있을 때마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곤 하지요. 유비무환. 태풍이 오기 전에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oisoo 약 1일 전 무한알티! 지하철 문화아이콘 <풍경소리>와 <사랑의편지>가 강제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바로가기 http://j.mp/NGxKiP
oisoo 약 1일 전 오늘의 최연소 관람객(6살, 19개월). http://yfrog.com/esc36lnj
oisoo 약 1일 전 오늘도 비가 옵니다.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하늘이 하는 일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나 바라보면서 오늘도 마음 비우는 일에나 힘쓰겠습니다. http://yfrog.com/gyqxklyj
oisoo 약 2일 전 돌은 깨져도 역시 돌이지만 도자기는 깨지면 이미 도자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길바닥에 함부로 굴러다니는 돌이 더 친근해 보입니다. 지나치게 고결한 것은 제 분수에 맞지 않으니까요.
oisoo 약 2일 전 무한알티.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 추진 1만 명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http://j.mp/NkYaH0
oisoo 약 2일 전 청년 하나가 건물 안에서 당혹감에 사로잡힌 목소리로 소리치고 있었다. 아무리 밀어도 문이 안 열려! 우린 갇힌 거야! 인제 어쩌지? 여기서 밤을 새워야 하는 거야? 곁에 서 있던 친구가 피곤하다는 듯 조용히 말했다. 문을 밀지 말고 당겨 이 새끼야.
oisoo 약 2일 전 RT @pgsorinet: 지하철 문화아이콘 <풍경소리>와 <사랑의편지>가 강제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바로가기 http://j.mp/NGxKiP
JoWoo_tree 약 2일 전 트위터를 하다보면 통성명조차 한 적 없는 잡놈한테 느닷없이 더러운 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 쓰실 필요없습니다.남 씹고 다니기 좋아하는 넘들치고 제 꼬라지 변변한 넘은 드물지요.세상에는 사람들만 살지 않고 [벌레]들도 삽니다. -이외수-
oisoo 약 2일 전 1천억 들인 대잠미사일, 시험 발사 실패.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훨씬 뒤떨어진 넘들은 한미 연합훈련 중에도 인간어뢰로 아군 함정을 격침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는데, 우리 기술이 겨우 이 정도밖에 안 되다니, 도대체 말이 됩니까!
oisoo 약 2일 전 총선 때도 표몰이용 공약으로 사용했던 등록금, 대선 때도 표몰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리 휘는 서민들의 고충, 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나중에 공수표로 날려 버리는 건 아니겠지요. 정치꾼들의 말에 하도 많이 속아서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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