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
가족과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이 되면
집집마다 조용했던 거실에 가족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그러나 명절인데도 쓸쓸한 집도 있습니다.
자녀들이 있어도 어떤 이유로 관계가 끊어진 가족들은
명절이 되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외로움이
수면 위로 선명히 떠올라 더욱 마음이
아프고 외롭습니다.
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이
닫혀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한번 닫히면 커다란 성문에
철 빗장이 걸린 것처럼 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닫힌 마음에 걸려 있는 철 빗장이
아무리 단단하고 오래되었을지라도
그 빗장을 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그 빗장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입니다.
용서는 그냥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약함과 허물을 받아주기로
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도 먼저 용서하기로 할 때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가정은 따뜻한 온기로
푸근해질 것입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 지수는 몇 점일까요?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는
서먹해지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할 것입니다.
2024년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내가 먼저 의지적으로 용서를 선택하고
진심을 담아 용서하기로 결정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오늘의 명언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에이브러햄 링컨 –
* 사랑과 용서로 넓혀가는 상생공간
@ 어느날 경석에게 가라사대 "너희들은 임시 방편으로 융화하는 척 하지 마라. 방편으로 융화함은 무장하고 전쟁을 쉬는 것과 같으니라. 모두를 사랑으로써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참된 진리의 사랑이 아니니라.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0)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먼저 알고 먼저 깨친 사람이 훼방을 많이 받나니, 천하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방과 조소를 많이 받는 사람이, 천지공정에 있어서 상등의 공을 세울 것이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사람이 죄를 범하는데 있어서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이어지면 어떻게 하오리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서하는 데 힘쓰거라. 과실은 그 사람에게 있을 지라도, 용서하는 덕은 너에게 있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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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급살병입니다. 급살병의 운수에 진멸지경에 박도한 천하창생을 구해내는 유일한 방법이 도제천하입니다. 천하창생이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건져낼 수 밖에 없습니다. 후천개벽기에 천지부모님에 의해 태을도 도제천하의 길이 열렸습니다. 증산상제님이 공사보시고 고수부님이 감리하시어 단주가 성사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삼계에 공포하여 확정하신 것입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의 길은 사랑과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상생의 근본 정신이 사랑과 용서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잘 배우고 실천하여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상생공간은 미움과 증오로 넓혀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로 넓혀가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깨쳐 배우면, 미움과 증오가 사랑과 용서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첫댓글 "태을도 도제천하의 길은 사랑과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상생의 근본 정신이 사랑과 용서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잘 배우고 실천하여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단단히 닫힌 마음의 철 빗장을 푸는 열쇠는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이며,
그것은 상대의 약함과 허물을 받아주기로
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명업입니다.
용서하고 이해합니다~ 날씨가 무더운 것도 이해합니다~ 몸이 힘든 것도 이해합니다~ 불면증이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도 이해합니다~ 나의 원수도 나는 용서합니다~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과 용서, 인간관계의 생기와 화기를 불어 넣는 묘약입니다.
인간은 시천 태을을 지닌 고귀한 존재이기에 존경받고 사랑 받아야 합니다.
나의 인내와 괴로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해볼만한 일입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의 길은 사랑과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상생의 근본 정신이 사랑과 용서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잘 배우고 실천하여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상생공간은 미움과 증오로 넓혀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로 넓혀가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깨쳐 배우면, 미움과 증오가 사랑과 용서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너희들은 임시 방편으로 융화하는 척 하지 마라.
방편으로 융화함은 무장하고 전쟁을 쉬는 것과 같으니라.
모두를 사랑으로써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참된 진리의 사랑이 아니니라.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 구절을 마음에 새긴 지는 오래 되었으나, 온전히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좀더 참회하고 좀더 매사에 감사하고 좀더 넉넉한 사람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반성하게 하는, 고맙고 감사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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