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말로 구루마라 했던 소달구지 타보셨습니까? 바퀴 두 개 달린 달구지 위에 앉아
다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졸아도 소는 집에까지 잘 끌고 옵니다. 그립습니다
 ▲ 써레질 하고 있는 농부와 소
 ▲ 산 골짜기로 모를 지고 소 몰고 가는 농부
 ▲ 풀 뜯기러 들로 나가는 아낙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 경운기, 머잖이 이 기계도 농업 박물관이나 가야 볼 수 있겠지요
 ▲ 지게에 발채를 얹어 짐을 나르는 농부
 ▲ 이앙기로 모내기

 ▲ 옛집 담벼락. 이엉을 엮어 우지뱅이 씌운 그 담벼락이 그립다. 고샅길은 얼마나 정겹던지
 ▲ 눈 감으면 아늑한 곳
 ▲ 어렴풋이 밝아오는 시골의 아침
 ▲ 아직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기분 참 좋습니다
 ▲ 고향집 돌담
 ▲ 시골집

 ▲ 부엌
 ▲ 아궁이
 ▲ 가마솥
 ▲ 소죽 끓이고 밥하고 국 끓이고 방마다 군불을 때면 아랫목은 절절 끓었었지요
▲ 예전 부억인 정지 내부 모습. 우리집 정지는 훨씬 넓고 설강이 컸습니다.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
그리고 웬만한 도구가 다 올려져 있었지요. 나무로 된 구유같은 커다란 설거지통도 있었는데

 ▲ 애들 오면 잡아주시려고 기르나 보다
 ▲ 이 닭의 주인이름이 "장모님"이라는 군요

 ▲ 장작과 고드름
 ▲ 옥수수가 있는 풍경
 ▲ 곶감 말리는 풍경
 ▲ 쌀 한 가마. 김치 두 독, 나무만 넉넉하면 잘 살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 향기 가득한 집
 ▲ 행랑채 앞에 이르면...
 ▲ 정지문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답니다
 ▲ 시골집 대표선수-가보 1호

 ▲ 겨울 장독대
 ▲ 메주
 ▲ 시루, 평소에는 콩나물 기르고 대사 치를 때는 떡하고 백중 때는 빵찌고
 ▲ 고구마 저장하던 뒤쥐
▲ 감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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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그리운 풍경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곳에 40년전 모습을 보게돼서
좋옷타~ 넘 좋네요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이 게시판 처음 와봤읍니다. 너무 좋읍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감이 넙쳐흐르는곳.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내 어린시절 초등학교 5학년까지 시골에 살았읍니다...어린 시절 고향의 정감에 젖어 봅니다...벌써 50년이 지난후 이지만...감회가 새롭네요^
첫 번째 사진은 소나타 4WD,,,,
정말 그리운 정경입니다 갑자기 하늘에계신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고있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겹내요 잘보고갑니다
아무리 잘살고 문명앞에서도 고향으 옛정취는 어떻게 할수 없지요 그래도 우리것 이좋아요 .................
아련한 추억길을 걸어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 찡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군요...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40-50년전 ,,뉸에삼삼,,,,추억을먹고사는 우리들은 가슴에 담아둔 아련함이녀..감사
소박함이 정겹게 느껴지며.. 어릴적 친구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시골풍경에 욕심이 비워집니다..()
포근한 느낌이 참 좋네요 저기에서 살고 싶네요
아~좋습니다 고향이 그리워요~어린시절로 돌아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