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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
제 목 : 하나님의 추수꾼
본 문 : 마태복음9:37-38 37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37Then saith he unto his disciples, The harvest truly is plenteous, but the labourers are few; 38Pray ye therefore the Lord of the harvest, that he will send forth labourers into his harvest. 요한계시록14:14-20 14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4And I looked, and behold a white cloud, and upon the cloud one sat like unto the Son of man, having on his head a golden crown, and in his hand a sharp sickle. 15And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crying with a loud voice to him that sat on the cloud, Thrust in thy sickle, and reap: for the time is come for thee to reap; for the harvest of the earth is ripe. 16And he that sat on the cloud thrust in his sickle on the earth; and the earth was reaped. 17And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which is in heaven, he also having a sharp sickle. 18And another angel came out from the altar, which had power over fire; and cried with a loud cry to him that had the sharp sickle, saying, Thrust in thy sharp sickle, and gather the clusters of the vine of the earth; for her grapes are fully ripe. 19And the angel thrust in his sickle into the earth, and gathered the vine of the earth, and cast it into the great winepress of the wrath of God. 20And the winepress was trodden without the city, and blood came out of the winepress, even unto the horse bridles, by the space of a thousand and six hundred furlongs.
찬 송 : 478장(통 78장) – 참 아름다워라,
496장(통 260장) – 새벽부터 우리,
587장(통 306장) – 감사하는 성도여,
592장(통 311장)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요즘은 본격적인 추수의 계절이 되어서 모두가 눈코 들 새 없이 바쁜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농번기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육신은 매우 힘들고 어려워도 여름내 땀 흘려 가꾼 농사를 거두어 드린 보람이 있기에 힘든 줄도 잠시 잊을 수가 있습니다. 일한 것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For thou shalt eat the labour of thine hands: happy shalt thou be, and it shall be well with thee.”(시128:2)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고도 얻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1년 내내 피땀 흘려 지은 농사를 태풍과 홍수와 같은 천재지
변으로 인하여 삽시간에 모두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기근과 재앙으로 거두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Ye have sown much, and bring in little; ye eat, but ye have not enough; ye drink, but ye are not filled with drink; ye clothe you, but there is none warm; and he that earneth wages earneth wages to put it into a bag with holes.”(학개1:6)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옥토에 떨어진 씨는 30배 혹은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평소에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에 항상 자연을 소재로 하여서 말씀을 하시곤 하였습니다. 황금물결로 넘실대는 들판이나, 파란 코발트 빛 하늘을 흘러가는 구름 한 점에서도, 또 우리교회 공동체의 피부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결에서도,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곱게 핀 코스모스 꽃에서도, 아니면 논두렁 밭두렁에 아무렇게나 핀 들국화에서도, 바람결에 나부끼는 은빛 억새꽃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어린 소년 시절 베들레헴 부근에서 양을 치면서 이 자연에 흠뻑 취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자연을 노래하였습니다. 그것이 시편19편입니다.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1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and the firmament sheweth his handiwork. 2Day unto day uttereth speech, and night unto night sheweth knowledge. 3There is no speech n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4Their line is gone out through all the earth, and their words to the end of the world. In them hath he set a tabernacle for the sun, 5Which is as a bridegroom coming out of his chamber, and rejoiceth as a strong man to run a race. 6His going forth is from the end of the heaven, and his circuit unto the ends of it: and there is nothing hid from the heat thereof.”라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뉴욕에 있는 브릭 교회에서 목회를 하다가 43세에 하나님 나라로 간 말트비 밥콕(1858-1901)이라는 목사님은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자연을 노래하였는데 그 찬송이 바로 우리가 즐겨 부르는 478장 찬송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입니다.
다 같이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3절>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 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아멘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그러나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까지 자연만을 감상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오늘의 우리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이 자연을 통하여 들려오는 우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러면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54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4And he said also to the people, When ye see a cloud rise out of the west, straightway ye say, There cometh a shower; and so it is. 55And when ye see the south wind blow, ye say, There will be heat; and it cometh to pass. 56Ye hypocrites, ye can discern the face of the sky and of the earth; but how is it that ye do not discern this time?“(눅12:54-56)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1)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1And that, knowing the time, that now it is high time to awake out of sleep: for now is our salvation nearer than when we believed. 12The night is far spent, the day is at hand: let us therefore cast off the works of darkness, and let us put on the armour of light.”(롬13:11-12)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Therefore let us not sleep, as do others; but let us
watch and be sober.”(살전5:6)
(2)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 할 때입니다.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7For they that sleep sleep in the night; and they that be drunken are drunken in the night 8But let us, who are of the day, be sober, putting on the breastplate of faith and love; and for an helmet, the hope of salvation.”(살전5: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벧전4:7)
지금은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하나님만을 사모해야 할 우리교회 공동체의 영혼이 세상 것들에 취하여 혼미한 상태에 있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전쟁에서도 우수한 무기가 있는 나라가 이기게 됩니다. 세상 전쟁의 최후 무기는 핵무기입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기를 쓰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의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무기는 기도입니다. 기도로서 악한 마귀 권세를 물리쳐야 합니다. 성령의 전신 갑주는 기도로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가 350장 3절>
악한 마귀 제아무리 강할 지라도 우리들의 대장
예수 앞서 가시니
주저 말고 용감하게 힘써 싸우세 최후 승리 얻을
때까지
한마음으로 힘써 나가세 한마음으로 힘써 싸우세
악한마귀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기도만이 성도들의 능력입니다.
기도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천국 열쇠입니다.
기도로서만이 하늘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기도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기도만이 기적을 창조해 냅니다.
(3)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behold, now is the accepted time; behold, now is the day of salvation.”(고후6:2)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은혜는 아무 때나 받고 싶으면 받고 받기 싫으면 그만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의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을 만한 때에 은혜를 받지 못하면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은혜의 때가 지나가면 하늘 문은 닫힙니다.
말씀이 있을 때에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말씀의 기근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11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GOD, that I will send a famine i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 12And they shall wander from sea to sea, and from the north even to the east, they shall run to and fro to seek the word of the LORD, and shall not find it. 13In that day shall the fair virgins and young men faint for thirst.”(암8:11-13)
교회 공동체여러분!!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죄를 회개하고 구하기만 하면 물 붓듯 부어주시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e last days, saith God, I will pour out of my Spirit upon all flesh: and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and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and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행2:17) 은혜의 때에 은혜 충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4)지금은 마지막 추수 때입니다.
본문 마9:37-38 “37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37Then saith he unto his disciples, The harvest truly is plenteous, but the labourers are few; 38Pray ye therefore the Lord of the harvest, that he will send forth labourers into his harvest.
마13:29-30절 “29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29But he said, Nay; lest while ye gather up the tares, ye root up also the wheat with them. 30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nd in the time of harvest I will say to the reapers, Gather ye together first the tares,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urn them: but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계14:14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한 낫을 가지시고 추수하시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 때 추수하는 것은 구원 얻은 성도들을 하늘나라로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곧 주님의 재림을 뜻합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지금은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지옥 불에 던지는 마지막 심판 때가 가까이 다가오는 추수 때입니다.
주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릴 때에 하늘 곡간에 들어가는 알곡 신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 같이 찬송가 한 절을 부르겠습니다.
<587장 3절>
우리 주님 오셔서 곡식 거둬들이고
밭에 있는 나쁜 것 모두 소멸하실 때
가라지는 골라서 불에 던져 태우고
알곡들은 곳간에 길이 쌓아 두시리
2. 일군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사야6: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Also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Then said I, Here am I; send me.”하며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또 마24: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Who then is a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his lord hath made ruler over his household, to give them meat in due season?”라고 주님도 일군을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3:4절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And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see, God called unto him out of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am I.”말씀에서는 하나님이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삼상3장에서는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눅5: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And it came to pass, that, as the people pressed upon him to hear the word of God, he stood by the lake of Gennesaret,”이하에서는 예수님의 시몬을 부르시는 모습도 있고, 사도행전9장에서는 다메섹으로 가는 사울을 부르시는 모습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어느 시대 어느 때이든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불러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일꾼을 부르고 계십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오늘에 이르렀던지 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기왕 부름 받았다면 선지자 이사야 같이 모세같이 여호수아같이 베드로같이 바울같이 하나님께 큰 쓰임 받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3. 하나님은 어떤 일꾼을 부르시는가?
하나님은 아무나 마구잡이로 쓰시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회사의 사원을 뽑는데도 아무나 뽑지 않고 시험을 치러서 뽑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중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일군을 뽑으시는데 아무나 부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불러서 쓰십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And when he had removed him, he raised up unto them David to be their king; to whom also he gave their testimony, and said, I have found David the son of Jesse, a man after mine own heart, which shall fulfil all my will.”(행13:22)고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사람을 부르십니다.
마태복음24: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Who then is a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his lord hath made ruler over his household, to give them meat in due season?”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우리 주님은 믿음 없는 제자들을 책망도 하셨고 믿음 있는 백부
장이나 고넬료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히11: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또 예수님은 항상 믿음을 칭찬하시고 축복하셨지 절대로 사람을 축복하시지 않았습니다. 믿음 있는 사람이 항상 큰일을 해 냅니다.
(3)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기도하는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다니엘은 자기가 죽게 될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다가 체포되어 사자 굴에까지 들어갔으나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도 무화과나무 밑에서 기도하던 나다나엘을 제자로 불러 쓰셨습니다.
고넬료는 정오에 기도하다가 천사를 만났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에 가다가 미문 곁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사도 요한은 주의 날에 기도하다가 하늘이 열리고 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한 환상을 보고 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천국 열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삼상15:22절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 And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고 하셨습니다.
미가6:7-8절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7Will the LORD be pleased with thousands of rams, or with ten thousands of rivers of oil? shall I give my firstborn for my transgression, the fruit of my body for the sin of my soul? 8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
삼상3장에는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때 사무엘이 대답하기를 “주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LORD; for thy servant heareth.”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큰 일군으로 쓰임 받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결론: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구원의 기회를 똑같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강제성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저희 모든 죄를 사하시고 기억 지도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추수 때에 일군을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그 부름에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주여 나는 입이 둔하여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 O my LORD, I am not eloquent, neither heretofore, nor since thou hast spoken unto thy servant: but I am slow of speech, and of a slow tongue.”라고 핑계를 대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핑계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사명 앞에 어찌 핑계가 있을 수 있습니까?
시몬은 “네가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는 주님의
부르심에 두 배 가득히 채운 만선의 고기와 배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레위도 주님의 “나를 따르라. Follow me.”는 말씀 한마디에 지금까지 돈 벌던 세리 직을 모두 버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마태복음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하실 때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I, Here am I; send me.”라고 응답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부름에 “나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I, Here am I; send me.”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어서 이 마지막 말세인 추수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추수 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교회 공동체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2.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어떤 일꾼을 부르시는가?
(1) 하나님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사람을 부르십니다.
(2) 하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3)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4)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성도)에게 깨달아야 할 것은, 시대를 분별해야 하는 것이고,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사람과 믿음 있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과 순종하는 사람을 부르시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깨달아야 할 것은, 시대를 분별해야 하는 것이고,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사람과 믿음 있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과 순종하는 사람을 부르시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2월26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