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산야! & 광양의 명산
논실마을~한재~따리봉~참샘이재~도솔봉~898봉
♧● 2024년11월02일~04일(2박3일) ●♧
**** " 백명산오름회 " ****
논실마을~한재~도솔봉~따리봉~참샘이재~도솔봉
◈ 산행지:- 논실마을~한재~따리봉~참샘이재~도솔봉 오지산행
◈ 일시:- 2024년11월02일(토)~04일(월) **** (2박3일) 비박산행
◈ 집결지:- 부전역 2층대합실 13시10분 까지 <시간엄수 집결>
◈ 교통편:- 부전역~전라선~광양역~승용차(친구)~논실마을도착
◈ 회비:- 50,000원 (각자 비박준비 일절,취사식,물통,간식,주료(안주)
※ 산행중 취사식 준비해 주시고, 2식정도 매식이 가능함다, 랜턴, 개인약등준비 ※
◆산행코스:- 논실마을~송어양식장~한재~따리봉(비박)~참샘이제~도솔봉~바위전망대~812봉~논실마을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경
정상에서 내려다 보며 사진찍는 짭은순간- 참 행복했습니다.
텐트옆에 흰부분 =밤새내린 서리 입니다.
하루밤을 나홀로 쉼터후 철수하여 떠납니다.= 쓰레기까지 처리하고...
등정한 기념으로, 또 언제올라올지 몰라서 메아리리본 하나달고 내려옴니다
하늘에 구름이 넘 이쁘서 찍어 봅니다.
전망대을 떠나서 미련이 남아서 올려다 봅니다.
지리산 주능선이 100% 바라다 보입니다.
가을은 지나고 낙옆만 수북하게 쌓인 산야을 바지락 거리는 소리들어며 걷습니다.
참샘이재을 지나서 도솔봉을 올라 갑니다.
도솔봉 정상석
도솔봉 옛 정상석
논실마을 계곡 상단부분
무사히 논실마을 원점회기 산행끝
광양 23-1번 버스을 타고 광양시장으로 나갑니다.
13시00분 열차에 몸을 실고 광양역을 떠나옵니다
언제던지 가고픈산야! 있으면 비박준비하여
어디던지 열차이용하여, 내마음 발길이 닫는데로 자유롭게 떠나면서 살아 갑니다.
노후 삶을 고운추억을 남기며, 열심히 보람되게 살아 갑니다.
이제 눈쌓인 산야을 찾고 싶은데 눈이 오지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