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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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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5.24일 ㅡ (음)4.15 보름 달님과 연미정의 아침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109 13.06.04 07: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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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04 10:04

    첫댓글 " 이 초상화는 나를 잘못 그렸다"라고 어진을 그리는 궁중화원 그러니까 당대의 최고 그림쟁이
    김홍도가 의관을 그리고 이명기가 얼굴을 그렸다는 " 서직수 초상" 이란 국립중앙박물관소장의
    그림을 엊저녁 이정주교수님으로부터 강화역사문화연구소 시간에 받아 감명깊게 읽고
    " 유명 화가지만 한 조각 내마음은 그리지 못했다" 라고 그림에 소감을 남겼다는 서직수의 고백이
    자꾸만 마음 마음 마음.. 마 음 ... 을 되뇌이게 하는 이 아침입니다. 산새들은 새 날을 노래하고~ ~~

  • 작성자 13.06.04 10:06

    * 서직수(徐直修 .1735~ ?) 진사에 급제한뒤 관직에 오르지 않고 평생 서화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는 인물로
    공경대부도 아닌 한낱 산림(山林)에 불과한 인물을 일류 화원들이 정성 들여 그린 이유는 미스터리라고 함
    (미술 평론가 ..손철주의 옛 그림 옛사람[16]중에서)

  • 13.06.04 20:03

    고맙습니다. 야춤님~~!!
    첫 수학해서 참맛이 달달하게 밴 참외맛 같은 앵글입니다.
    앵글 모두가 시원하고...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6.09 05:05

    힛~ 산아래님께서 보름밤의 선물로 칭찬을 주시는군요.
    이케 간간이 바다에 콩나듯 뵈어도 기쁨니다 님 ^*

  • 13.06.04 17:31

    달빛이 저래 그윽하고 아름답게 담겼군요.. 가슴을 꽉 채워주는 빛입니다.

    밤부터 섬까지.. 계획없이 후다닥 벌어진 일들이 순간을 공간을 기억을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6.04 17:34

    '사구는 묵묵히 바다위 줄을 긋는다....'

  • 작성자 13.06.04 17:44

    연미정에서 들려주시던 걷기여행 이야기 잼났댔어요.
    글구 연미정의 보름밤은 마치 지구가 목걸이를 한 듯한 우리나라 해안등불빛과
    대조적인 북한의 개풍군 불빛없는 달빛 은은한 바다건너 그 정경이 마치 영원을 만나는 듯 ..
    그 깊은 침묵의 고요가 눈을 감게하곤 하는데..

    살아있다는 것은 그렇게 영원을 만나는 것
    덕분에 꿈결같은 시간이었다 말씀 여쭙니다 좀더 많은 길벗님들과 함께하고프던 그 밤 ^ㅎ^~~

  • 13.06.04 17:47

    춤님..
    사구가 바다위 줄을 긋는 풍경...
    보지 않았다면 저 말의 뜻을 어찌 알까요? ^^

  • 작성자 13.06.04 17:48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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