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배우 박강현의 '조이시티'입니다.'강현후기' 게시판은 배우 박강현과 관련된 공식 일정에 다녀오신 팬분들의 후기를 남겨주시는 곳입니다.글쓰기 전에 게시판의 공지사항을 잘 숙지하여 게시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카페 내에 공지사항 미숙지로 인한 게시글 삭제, 강등, 강퇴 등의 불이익은 운영진이 책임지지 않사오니 미리 공지 사항을 숙지하시어 게시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박강현의 '조이시티' 운영진 -
간절하게 기다려온 디어에반핸슨 초연!!
강현배우님께서 에반을 연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시작도 하기 전에 멈추던 에반이 자신을 있는 그대러 인정하고 스스로 용기를 내어 코너의 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는 에반의 이야기!
에반이 코너를 추모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가 연설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그 텅 빈 무대 위에 홀로 서서 준비한 말들을 하려하지만 종이를 떨어뜨리고 그 다음 말이 써있는 글을 찾지 못해 제대로 준비된 말을 하지 못하자 에반 자신의 진실된 말들을 한 마디 한 마디 꺼내기 시작하던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여러분은 혼자 있어본 적 있냐고 말을 건네는데 그 말이 마치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았어요 그리고 코너에게도 말하는 것 처럼 느껴졌달까요!
제 친구가 만들어준 깡에반 코롯토에옹!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만약 텅빈 숲 속에서 혼자 남게된다면
나는 누굴 찾을까 또 누가 와줄까”
햇빛 들어오니까 정말 예쁜 포토존!
첫댓글 거짓으로 시작된 일이었지만,, 진심이 있었기에 코너와 같은 아이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에반 스스로도 치유도 성장도 할 수 있었던,,
주고싶은 사랑이 아닌,, 받고싶은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것,, 야구글러브로 깨닫게 되던 순간들,,
큰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먼지같아진다던 하이디 엄마의 말, 견디고 지나며,,
서로 손 잡아주며 큰 나무에서 미끄럼도 타고 기대어 쉬며 빛을 향해 걸어가는 것,,
17세 소년 깡에반 모습도 선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으악 후기 올라오니깐 다시 보고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유월의 하늘은 에반이었죠💙
또 보고 싶어지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포토존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