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공덕을 얼마나 쌓고 있을까?
얼마전 매일경제신문을 보다 보니 "10大기업이 383만명 '밥줄'이란
기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아래 이미지 참조>
언젠가 선지식께 들었던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요즘의 부자도
부자나름이다.예전에는 부자라면 무조건 남의 것 빼앗아 치부한
사람이라 생각되었지만,꼭 그렇지는 않다.
기업인이 수 많은
종사원들과 가족을 먹여 살리는 공덕이 엄청나게 크다.즉,복력의
차이에 일반인과는 차이가 있다는 요지입니다.고유명사의 부자가
잘못치부했다면 화가되는 것이며,보통명사로서 부자는 존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야 자신도 부자가 됩니다....
또,언젠가 탈렌트 장서희가 삼천배를 한 후에 인어아가씨의
주연도 맡게되고, 계속적인 각광을 받게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탈렌트 옥주현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주안점은 그 들에겐 이미 복력의 차이,쌓은 공덕이
일반인과는 판이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조금만
노력해도 가피를 받을 수 있는 타고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스스로 박복하다는 사람들을 보면 복쌓는 일이나 공덕쌓는
일도 평소에 하지 않을 뿐더러, 남의 것을 오히려 탐내거나 받는
것을 알게 모르게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의 틀이나 습성을 깨고 자신의 내부로부터의
혁신을 부르짖는 것이 수행의 시작입니다.삼천배나 아비라기도,
능엄주독송 그외의 다른 불교 수행법등 처음 발심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지속되지 못하고 업력에 이끌리게 되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 아비라기도때 모 문도절에 -CJ그룹회장,삼성 이건희
회장의 첫째따님,둘째따님,모장관..그외 유력인사도 있음 -
유명인사들도 참여하고 무사히 회향하고 갔다합니다.
이미 많은
복력을 지닌 그 들도 그러할진대 일반인들은 사실 몇배로 더 노력
해야 합니다.또한 화승그룹회장께서도 일요일이면 옥천사에서
500배의 일과절을 하고 간다합니다....
저 자신도 업력에 휘둘리긴 마찬가지지만 새로운 의식의 변화는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합니다.그 순간이 수행의 시작이고 진정한
불교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삼천배를 다녀
오셨건 안다녀오셨건 일회성은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둘째따님도 3000 배를 75일 하였다하니,우린
더욱 분발하고 발심을 새로이 하여야합니다.
그것이 우리
자신에게,후손에게 업력을 유산으로 남겨주지 않는 일이 되리라
거듭 생각해 봅니다.
남도 도우면서, 수행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이 우리에게 남은
하나의 유일한 비상구입니다.방관자적인 게시물이나 잠깐 훝어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지금 당장 글도 써 보시고
능엄주를 외워도 보십시오.
결식아동이나 고아도 돕고 부모님께 맛있는 것 한번더 대접해
보십시오.지금 삼천배행사도 참여하겠다고 결심해 보십시오.
그러면 내일 아침이 분명 달라져있을 것입니다.
(출처 - 아비라 어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