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광원과 광원으로부터 유입된 빛을 고르게 확산시키는 도광판을 적용한 신기술로
냉장고 도어 표면에 무드업 기능을 구현.
LG 씽큐 앱으로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포함한 냉장고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합.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도어가 4개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17만 개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
방열기술 등 관련 특허만 48개라고 함.
이번달 출시 예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고객이 가까이 다가가면 점등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제품 조명을 켜고 끄는 알람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한다.
냉장고 도어가 장시간 열려 있으면 조명을 깜빡이며 이상상태를 알린다. 어두운 밤 고객이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로 다가가면 도어 하단 조명을 켜 부딪히지 않게 돕는다.
신제품의 기본 색상은 상칸은 룩스 그레이, 하칸은 룩스 화이트다. 도어 조명이 꺼져 있을 때도 세련된 컬러와 자연 암석의 표면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어떤 공간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LG전자가 고객 1만3000명의 냉장고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름철 기준 대부분의 고객들은 냉장고 문을 일 평균 19.4회, 많게는 41.3회 열고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41.3회를 기준으로 신제품 도어 조명이 기본 30분 동안 점등될 때, 하루에 도어 조명이 켜져 있는 총 시간은 약 11시간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전기요금은 기존 동급 냉장고보다 한 달에 2700원 가량(누진세 적용 제외) 추가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관리기자재의 운용규정에 따른 신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은 2등급이다.
LG전자는 무드업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LED와 도광판의 구조 설계를 포함해 도어에 빛의 사각지대를 없앤 베젤리스 패널, 패널에서 발생한 열을 방열시키는 기술 등 48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LG전자는 CTO부문 산하 SIC센터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가전용 온디바이스(On-Device) AI칩을 신제품에 최초로 적용했다. 신제품은 해당 칩을 기반으로 한 AI 통합 모듈을 탑재했는데 이 모듈을 통해 고성능 음성 인식과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통신을 활용한 커넥티비티 기능 등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노크온 기능 유무에 따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2종, 김치 냉장고 등 총 3종이다. 노크온 기능이 적용된 제품의 용량은 604리터, 일반 제품은 601리터, 김치 냉장고는 322리터다. LG전자는 신제품을 이달 중 국내 출시하고 내년부터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66
첫댓글 쓸데...
밤에 쉬하러 갔다가 오는길에 도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