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모론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음모론 (참조 위키백과)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듣기 힘든 격동기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러한 음모론들이 많이 유포되는 경향이 있다."
음모론의 간단한 예
우선, 음모이론과 관련하여 9.11 사건을 간단한 예로 한번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언론방송 보도내용 / 일반화된 내용)
미국의 간섭에 불만을 품고있는 세력(오사마 빈 라덴)들이 앙심을 품고 미국의 상징인
트윈타워를 공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아래 2001년 9월 11일,
항공기를 납치하여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처럼 트윈타워로 비행기를 충돌 시킵니다.
납치된 항공기는 총 2대 였으나 미확인된 다른 항공기는 미 국방성을 동시에 타격합니다.
그리고 트위타워의 항공기 충돌 장면은 실시간으로 전세계 생방송 됩니다.
이 사건을 두고 언론은 "테러"로 알렸고 그 배후에는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의 트윈타워를 타겟으로 두고
테러를 자행한 것임이 명백한 것으로 보도 합니다.
이 테러는 미국이 전혀 예측하지 못했었으며, 이러한 결과로 인해 미국은 그에 합당한 보복을 하기로
결심하여 이라크를 침공하게 되고 미국은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트윈타워를 다시 재건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적으로 반이라크, 반이슬람 사상이 더욱 가중됩니다.
그럼, 여기에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음모론"으로 분류되는 내용들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선 익숙하실 테니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9.11 사건관련 종합적 음모론 중 하나의 예)
기원전 자신들을 신으로 부르는 자들이 지구를 떠난 이후 지구밖을 기원으로 하는 다수의 외계 종족들이
지구를 방문하였고 1960년대 이후부터 지구사회를 이끄는 강대국들의 수장들과 조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지구는 고대부터 여러 외계 존재들의 간섭을 받았으며 1930년대 이후부턴 지구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종족들로 구성된 그룹들로 세력이 나뉘어 집니다.
이들은 지구에 거주하는 인간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사상과 기술을 내세웠으며,
현대로 가까워 질수록 대립구도는 심해집니다.
여러 외계의 세력들은 인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세력다툼이 진행 되었고
A그룹(파충류/그레이)이 B그룹(아눈나키)을 견제하기 위해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하여
트윈타워를 "폭파" 시킵니다. 비행기는 모두 인공위성에서 트윈타워를 타겟으로 만들어낸 홀로그램이고
비행기의 홀로그램 형체가 건물에 닿는 순간 위성에서 입자빔(Particle Beam) 무기를 건물에 쏘아
건물을 파괴 하였고 그 이후 건물을 붕괴시키기 위해 미리 설치해 두었던 폭탄을 체계적으로 터트립니다.
트윈타워에는 B그룹의 중요 자료들과 자본들이 있었으나 사건 이후 모두 증발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1999년부터 극소수의 사람들(Iron Mountain 관련자들)에게 이미 브리핑 되었고
공유 되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은 CIA(또는 NSA) 소속이고 테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그는 현재 생존해 있고 얼마전 그가 사망했다는 보도는 조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시신으로 언론에 알려진 것은 그의 복제물(Clone) 이거나 닮은 자 입니다.
또한 미국을 필두로 하는 배후 세력들은 자연적 스타게이트(Star Gate)f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새겨진 수메르 원통인장(또는 바빌로니아 유물기록)을 탈취하기 위해
9.11 사건을 명분으로 이라크를 침공 하였습니다.
이라크는 당시 스타게이트 실험중에 있었으며 후세인과 카다피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있었으나, 미국의 침공으로 인해 그들의 연구결과는 모두 미국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스타게이트(마이크로 웜홀, Micro Wormhole)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새겨진 유물들은 모두 수거
(NATO에서 수거 하였으나 NATO는 그들의 조직) 되었고 미국은 9.11 사건을 명분으로 하여
이라크에 있는 모든 유물들과 석유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아마 일반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당연히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대중은 신뢰할 수 있는 정부와 미디어에서 9.11 사건이 테러라고 명백히 말하였고
대중은 그 테러의 주동자는 처단 되었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음모론에서 거론하는 모든 내용들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들일 뿐더러
외계의 세력과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천명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도저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계의 세력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 자체부터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치부됩니다.
음모론은 일반적인 사회적 측면에서 보면 "올바르지 않은 비 정상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증명할 방법도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지구사회는 음모론을 증명할 수 없도록
치밀하게 조직화 되어 운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일단 대중에게 알리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아침 생방송 쇼에서 어떤 일반인이 나와서 어제 밤에 파충류를 닮은 외계인을 보았다는 말을
진지하게 할 경우 아마 인터넷에서 비웃음 거리로 취급될 것은 분명합니다.
이상한 지능체를 목격한 그 일반인은 진실되고 진지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그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만 증언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만약 그가 목격한 내용이 음모론이라 가정한다면, 그에겐 음모론은 진실된 내용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허구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 9.11 사건 분석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gG1i9qSwBU)
음모론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
음모론을 다시 역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역정보에 다시 역정보가 되어 음모론 자체에 대한 문제까지 계속 생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리곤 그 음모론은 끝없이 말꼬리만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로 치부되어 결국 사라져 버립니다.
또한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 조차 명확하게 증명할 길이 없기 때문에 관련된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 역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됩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것만 보고 듣고 싶어 하는것만 듣는다."
약 2천년 전에 로마의 초대 황제였던 율리우스는 위와 같은 사상으로 국민들을 다스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금 우리들에게 잘 맞아 떨어지는 글귀가 아닌가 합니다.
음모론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고싶어 하거나 듣고싶어 하지 않는 내용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이유는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성장 하면서 "진리"로 알고 교육 받았던 지식들의 범위를
대부분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아직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거주하는 행성은 발견된 적이 없으며, 외계인도 없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인구들에게 위 글귀를 메인으로 하는 사상들이 주입되었고
또한 교육 시스템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당신옆에 외계인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외계인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거나 증명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럼, 다시 상대방이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교육 시스템 체계를 이용하여 증명을 해줘야
상대방은 인정하게 되지만, 그가 받았던 교육 시스템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증명하기
어렵게 되어 있기 때문에 증명할 길이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거봐, 외계인이 어디 있어? 없잖아. 네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어 버립니다.
더불어 대중들은 지구밖의 생명체가 존재 한다면, 분명 영화에서 봤던 다리가 여러개 달린
모습이거나 인간과는 다른 모습의 괴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구를 태생으로 하는 우리 인간이 가장 순수하고 고유하며,
지적이므로 그 이외의 지능체들은 분명히 인간보다 열등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그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공인된 우주기관인 NASA 또는 ESA에서 알리는 정보들은 신뢰하지만,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당연한 것인데,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연구결과 보다 국가에서 공인한
거대 기관에서 연구한 자료가 더 정확하고 올바르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모순점이 있는데, 만약.. 혹여라도 그 누가 이러한 프로세스를 나쁜 의도로
이용을 한다면 그러한 정보를 받게되는 일반 사람들은 항상 잘못된 정보만 얻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모순점을 모른채 살아가게 될 것이며, 아마추어 천문학자는 공인된 기관에서
알리는 정보들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을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주장이 잘못된 음모론으로 단정지어 버립니다.
만약 주변의 친구들에게 "태양계를 포함하여 지구밖에 거주하는 외계인들의 생김새는
우리와 똑같어" 라는 말을 한다면 그 친구는 예상컨데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할것입니다.
"뭔 소리야, 외계인은 영화 에일리언에서 나오는 그런 모습일것 같은데, 안그래?"
필자가 음모론에 해당되는 수많은 자료들을 접하면서 느꼈던 것은 지구밖에 거주하는
인간형태의 지적인 존재들은 지구의 인종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많으며,
그 생김새 또한 우리와 조금씩 다르거나 아니면 완전히 똑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의식의 수준과 그 문명에 관련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눈에 보이는 외형은 우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상당히 공감하는 글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네 스스로가 깨달아야 한다" 라는 말입니다.
즉, 지금의 세상에서 "올바른 진리"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가진 영혼과 직관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타인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찿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타인이 "동조" 하면 안심을 하게되고 자신도 같이 동조하는 경향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은 아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맞다고 주장할 경우 자신도
맞다는 쪽으로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권력이 곧 힘이자 능력이고 물질이 곧 부이자 권력이며, 이것이 또다시 힘이된다" 라는 사상들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지도자들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유물론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사상을 누가 주입시킨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금융(돈) 시스템을 누가 만들었으며,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우리가 지금의 문명을 살아가면서 필요악이라고 말하는 금융시스템들이
왜 발생이 되었으며, 이러한 시스템들이 왜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도 바뀌지 않는지
사실 우리들은 고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돈이 없어서 궁하다... 돈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돈이 사람을 잡는다..라는 정도에
우리들의 생각이 머물 뿐입니다.
음모이론이 포함하고 있는 그 내용 자체에 대한 진위를 논하기 보단,
음모론이 왜 대두가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음모이론이 왜 등장 했을까요?
어떤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그에 반대(대항)되는 세력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음모이론은 "반대"의 개념보단 "다른측면의 사실"을 알리기 위한 부분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물론, 음모이론을 다시 역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들이 왜 제기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음모이론 자체가 제기하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기 보단 "우리들 개개인 스스로가
다른 측면으로 바라볼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우리의 머리에 있는 2개의 눈과 귀를 통해서가 아닌 영혼적/정신적인 제3의 눈을 통해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식화 되어 있는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을 의미하는 것이며,
모든것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진정한 진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 전에 그 문을 닫아버립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그룹들은 바로 이러한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그들만의 리그에 대중들을 관여시킵니다.
음모이론이 주장하는 그 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단 그 이론이 왜 제기 되었으며,
지금의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비교해 보는 노력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정말 무지한가?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 이렇게 말할때가 있습니다.
"네가 나를 무시하는 거야?"
위와 같은 상황은 우리가 대화를 할때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사상)이 있지만,
상대방이 그에 반하는 이야기 또는 당신이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할때 나올 수 있는 말입니다.
우선, 인류들은 절대 무지하지 않으며, 뒤떨어진 종족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무지한것이 아닌 단지 "모르고 있는 것" 입니다.
지능을 가진 인간형의 생명형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델" 이고, 우리들 또한
인간형태의 유전자를 지닌 후손들 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진화설이 아닌 창조설을 포함시키고 있지만 인간은 태초에 완벽한 모델로써
창조되었고 최소한 우리은하 내에서는 인간형태를 한 지적 존재들이 수없이 많은 행성에
거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 중 하나인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블로그 내용 중에 아눈나키들이 인류를 창조 하였다는 연구가들의 주장을 필자도 블로그에 올렸지만,
여기에 제 사견을 넣자면 어떤 종을 창조하는 것은 기술력이 뛰어난 외계의 존재들이라 할지라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진정한 창조주 또는 우리의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는
오래된 어떤 존재들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며, 아눈나키들은 이미 창조되어 있는 원시 영장류 또는
개량된 종을 바탕으로 유전자 조작을 가한 것임을 필자는 확신합니다.
지구는 다소 특이한 환경이라고는 하나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것은 "해답"을 알기위한 과정이라 생각되며, 그 해답에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꺼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집단적 의식으로 대표되는 군중심리 입니다.
하나의 개인이 생각을 바꾸고 기존의 틀을 깬다면 그 영향력이 옆사람에게 전달되고 결국
집단적 의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종교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며,
스스로가 인지하여 동조되는 것을 말합니다.
언변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특정 개인에게 명확히 전파하여 그 영향력이
옆사람을 거쳐 계속 퍼져 나가도록 합니다.
지금에서는 우리가 최초로 듣게되는 정보들이 거짓으로 가려져 있고 조작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들 스스로가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음모론은 이러한 출발점이 될 수 있고 또한 다른 관점으로
우리들이 생각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정보가 옳고 그르다는 판단 역시 우리들 스스로가 해야합니다.
자신이 보고들은 정보가 언론이나 교육을 통해 배운 것과 다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결정하는것 보단
스스로가 옳고 그름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무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최소한 저보다 더 현명하고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지하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판단이 가장 현명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음모론은 여러분들이 그 해답을 찿고자 하는 길을 넓혀줄 수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으며,
그 정보가 옳고 그르다는 판단 역시 우리들이 하되,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벗어나
더욱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우리가 소위 음모론 이라 부르는
정보들이 마련해 줄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신은 우리들의 내면에 있다
필자는 종교가 없습니다. 굳이 믿는 외적 존재가 있다면 우주의 창조주?가 될 수 있겠군요.
예전에 보았던 내용들 중에서 신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은 두려움 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타격하고 두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신은 또한 자신을 믿으라고 하지 않아도
대중들은 두렵기 때문에 두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존재를 찿게 된다.
두려움은 신의 행세를 유지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종교가 있든 없든, 특정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을 찿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 어떤 상위의 존재에게 의지하는 것이죠.
음모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그들이 두려움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으로 구성된 배후세력 이거나 비인간, 또는 연합체일 수 있겠지만,
그들은 일반 대중들에게 두려움을 타격하고 그에 대응되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인류들에게 잘 먹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전쟁"과 "금융 시스템" 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써 "두려움 보단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죽음에 처할 상황에 닥치거나 자신이 위험한 상황, 급작스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두려움이 몰려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두려움은 "죽음"일수도 있겠군요.
여기에서 우리가 배웠던 과학적 상식을 벗어나 보면, 물리적(육체적) 죽음은 하나의 영혼이
진화(성숙)하기 위한 수많은 억겁의 경험 중 짧은(찰나) 과정일 뿐이며, 그 영혼은 또 다시
다른 물리적 육체를 통해 차원으로 구성된 세상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육체가 죽음으로써 이 세상에는 더 이상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슬픔 때문에
두려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려움을 스스로가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면 굳이 외부에서 신을 찿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신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 내면에 존재하며, 여러분들이 우주이자 신이고,
또한 그 무엇이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할 수 있는, 또는 그 언젠가 하게되는 능력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 본다면 죽음은 결코 두려운 일이 아니며, 또한 우리가 3차원의
지구 문명에서 느끼는 수많은 두려움과 고통 역시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들 자신에 의해 이루어지고 결정되는 것이지 제 3자가 그 해답을 주거나
두려움을 없애주지는 않는다고 필자는 확신합니다.
소위 음모론에서는 영혼을 지닌 존재들이 더욱 강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자각을 통해
스스로가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 비인류들은 인간을 두려워 하며,
그들에게 있어 인간을 이기기 위해 두려움을 계속 만들고 조장한다는 주장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혼돈속에서 두려움은 가장 큰 적이라는 말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선과 악의 기준
외계의 존재에 관련된 음모론들 중 하나가 비인류 집단들에 대한 것들입니다.
비인류 그룹들이 교묘한 계획을 통해 인류를 이용하고 심지어 식량으로 여기며,
그들이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실험을 한다는 것과 그들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현생인류 문명 전반에 걸쳐
개입하였고 지금의 시대에도 그들은 대중들을 속인 채 지구사회를 조종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인류는 지구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비인류 그룹들 중 일부는 고대부터 지구는 그들의 땅이며 인간은 그들의 행성에
이식되어진 칩입자라고 말합니다. 사실 어지간해선 믿기 어렵고 증명하기도 쉽지않은 정보들 입니다.
특히, 그들이 인간을 식량이자 실험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부분에선 일반적인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믿기 어려운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취급되기 쉽상입니다.
필자 역시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 겠지만, 이 글에선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우리들이 먹는 음식의 50%는 육류일 것이며,
자연에서 수확하거나 아니면 인공적으로 기른 동물들일 것입니다.
얼마전 광우병으로 인해 살아있는 소들을 생매장 시키는 것을 떠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병이 있는 소를 먹으면 해로운 것이기에 병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동물을 그냥 땅속에 매장시켜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이것은 저의 사견이지만, 인간은 자신들이 피라미드 최상위에 위치해 있으며,
인간보다 더 나은 생명체는 없다고 교육받아 왔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모든 기준은 인간들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최우선으로 자신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서 동물들을 대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들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세계 적으로 동물학대에 대한 시위자들, 채식자들도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식물들 역시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자연의 섭리일 수 있으며,
모든 생명체들은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므로 잡아먹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관점의 차이에 기인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며, 우리들의 상식에 이러한 관점을
접목시켜 보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비인류들이 인간을 식량이자 동물취급 한다는 얘기로 돌아가 보면,
우리가 닭을 보면 치킨을 떠올릴 수 있듯이 그들 또한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입장에선 우리보다 피라미드 상위에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자체를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인정하기 어려우므로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에 대해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배웠던 교육과 상식들을 볼 때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이 눈앞에 벌어진다면 아마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릴 때부터 우리보다 월등한 외계의 존재들이 많이 있으며 지구를 수없이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컸다면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측면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입장에선 인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행위가 "나쁘다" 라고 단언해야 하는가?
그들은 우리들이 실험실에서 생쥐를 다루듯 똑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모론에서 다루는 위와 같은 주제들은 말도 안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이전에 이러한 이야기들은
벌써 우리가 배워왔던 상식들의 기준에서 벗어나버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용들로 결정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일반 대중들은 더더욱 거부감을 일으키게 되고 이와 관련된 음모론 역시
그저 허황된 미친 이야기들로 취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천사와 악마라는 컨셉을 두고 간단히 이야기를 해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는 밝고 빛나는 영적인 존재이고 날개가 있는 모습으로
천상을 오고가는 아름다운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마는 머리에 뿔이 있고 무섭게 생겼으며 지하에서 살거나 지옥이라는 절대 가서는
안될 곳에서 오로지 나쁜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 존재들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천사의 모습과 악마의 모습을 도화지에 각각 그리고 보여주면서,
천사와 악마를 구분해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그 결과를 충분히 예상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와 악마, 선과 악은 우리가 교육을 받고 알고 있는 정보들에 한해서
그 판단을 하고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것의 차이는 크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과 악"이 진실된 선과 악이 아닐 수 있으며, 선하고 악함의 정의는
관점(교육, 상식 등 포함)에서 기인되는 집단적 심리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만약 우주를 창조한 절대적인 신이라면, 선과 악에 대한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으므로 다른 측면에서의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한 정의와 판단 또한 인간의 기준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거론되는
내용들을 볼 필요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음모론은 선과 악을 구분하여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에게 "왜 선과 악이 만들어지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옳다 그르다라는 판단의 범위를 벗어나는 질문을 음모론이 던지기 때문에
우리들은 더더욱 이상한 이야기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류를 대상으로 하는 세뇌도구들
필자는 직업이 프로그래머 이고 작은 개발 팀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출근할 때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또는 지하철을 타고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귀에 이어폰을 꼽고 무언가를 열심히 듣거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를 들고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00년 초반에 PCS폰이 대중화 된 이후 불과 10여년 만에 예전의 컴퓨터보다 훨씬 뛰어난
소형 기기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문명의 발전" 이라 생각하며, 문명의 발전은 곧
"인류를 이롭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또한 배워 왔습니다.
음모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들이 "기술력"에 관련된 내용 입니다.
즉, 현생 인류의 문명을 구성하는 모든 기술들의 핵심은 "특별한 계획에 의해 의도되어 제공"
되었다는 것이며, 그 배후에는 비인류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이 밖에 나가서 길을 거닐어 보시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각종 포탈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거나 음악/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중들의 모습은 지금의 시대에선 아주 일반적인 것입니다.
물론 이것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그룹들은 그들만의 목적을 위해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이러한 시스템들을 이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들, 보는 영화들, 미디어들, 그리고 읽는 책들과 각종 잡지들은 갈수록
다양화 되고 이미지화(시각화) 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사람은 텍스트 보단
이미지를 보는게 더 빨리, 그리고 명확히 기억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엘리트라 부르는 그룹들 중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루미나티(Illuminati)들 역시
음악과 영화산업을 이용해 일반 대중들에게 특정 사상과 논리를 주입 시키고 세뇌 시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 역시 이 글의 전체적인 주제로 거론하고 있는 "음모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미디어 세뇌에 대한 아주 대표적인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SF 영화들의 경우 주로 소설을 기반으로 하거나 특정 부류들이 제공해준 정보들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 제작 됩니다. 물론 배후에는 엄청난 자금이 지원되며, 국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다수의 SF 영화들을 포함해 1970년대 이후부터 제작된 SF 영화들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컨셉을 내세웁니다.
- 인류들이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미지의 생명체들이 등장하거나 또는 생명체를 찿아 나섭니다.
- 그 생명체는 인류에겐 악의적이고 결코 이롭지 않으며, 그들은 인류를 전멸시키려 하고
그들은 디데이에 지구를 침공하거나 또는 침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류 히어로가 나타나서 그들을 물리치거나 또는 권선징악의 컨셉으로 인해 그들은 파괴되거나
아니면, 사악한 외계의 존재들은 인간들에게 대항하다 스스로 자멸합니다.
- 다시 인류들에게 평화가 찿아오게 됩니다.
(외계존재의 지구침공 시나리오를 주요 컨셉으로 다루는 미디어 조직들)
세세한 스토리들은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통상적으로 위와 같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SF 영화들의 모티브는 인류만큼 이로운 생명체는 없으며, 지구밖 외계의 생명체들은
인류와는 반대되는 나쁜 존재들이고 그들이 지구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맞서
대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각되는 컨셉이 "영웅(Hero)"의 개념이며, 외계의 존재는 사악하고 결코 인간에게
이롭지 않다는 개념을 일반 대중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입 시킵니다.
지금에서 우리들이 "좋고 나쁜" 외계의 존재를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좋은 존재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존재들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미디어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모두 그들을 "인간에게 이롭지 않은" 존재들로
여기고 사람들에게 그러한 컨셉을 주입 시킨다는 것입니다.
음모론을 자주 접하는 독자분들은 아마 잘 아실텐데,
이와 같은 컨셉은 NWO(New World Order,신세계 질서/세계 단일정부)를 위한 아젠다중 하나이며,
실제로 이로운 외계의 존재가 지구로 찿아와 도와줄 의양을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일반 대중은 그들이 지구를 침공한 것이고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일으킨 정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외계존재의 지구 침공과 영웅의 인류구원의 아젠다는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며,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그들은 음악과 영화산업, 미디어, 각종 매체를 통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세뇌 시킵니다.
이러한 세뇌에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전기/전자 기기들도 아주 큰 몫을 하고 있고 라디오 주파수,
마이크로 웨이브 역시 세뇌도구로 아주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류에게 적대적인 외계존재들의 컨셉을 주로 다루는 미디어들)
음모론을 믿는 분들은 위와 같을 내용들을 일반인들은 모르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얘기할 수 있고
음모론을 믿지않는 분들은 검증되지도 않은 허구의 이야기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대로 믿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우리들 각자의 몫이고 스스로가 판단하는게 가장 명확합니다.
다만, 이것 하나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현생인류의 역사가 6천여년을 넘어가고 있는데, 지금의 시대가 현생인류 문명의
가장 번창하는 시기라면 왜 지난 수천년 동안은 비슷한 수준의 문명만 존재 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수메르/바빌로니아 문명 이후부터를 보더라도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없었습니다.
1930년대 이전의 시대 흐름과 그 이후의 시대흐름은 판도가 너무나도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에 들어서는 믿을 수 없는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100여년 동안의 문명의 발전은 과거 수천년의 시대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게 과연 인류가 새로운 발명을 이루어 내고 기술을 축적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 거론하기가 어렵지만 필자의 사견으로는 외계의 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특정의 소수 그룹들이 인류들에게 완전하지 않은(그들보다 뒤쳐져 있는)
기술들을 던져주고 대중들이 그러한 기술기반의 문명에 얽매여 살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돈과 기술에 의존해 살아가도록 유도하여 그 올가미를 벗어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모든 문명의 이면에 있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명의 이기가 좋고 나쁨은 단정하기 어렵겠지만, 우리가 2012년을 살고 있는 지금 사회는
각박하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음모론을 믿으라는 건가?
"모든것들의 해답은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은 참 쉽고도 어렵습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봐, 또 말을 돌리잖아. 도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 지겹군!"
답은 누가 알려주 주는 것이 아닌 우리들 개개인 스스로가 찿아 나서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뭐를 할 수 있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치부될 수도 있겠지만,
음모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 지금의 지구사회가 돌아가는 상황만 보더라도 이것은
아주 "비정상적인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모든 글의 핵심은...
"음모론 자체에 대한 신뢰를 떠나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정상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다른 관점의
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공유를 해야 하며, 그러한 정보들이 올바른지 그른지는
개개인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이비 종교처럼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닌 개개인의 자의에 의해서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과 새로운 의식을 나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또한 "외계인은 존재하며 믿으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겐 더 넓고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우리들의 권리가 억압되어 있기 때문에 진실에 다가갈 시도조차 하지 못한채
평생을 너무나도 힘겹게, 지옥과도 같은 세상을 살아다가 다시 후손에게 똑 같은 패턴의 삶을
물려주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담겨있는 음모론적 사실들"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의식체이고 소우주이자
고유한 영혼이며 유일한 신(God) 입니다. 신은 외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판단은 우리들 각자가 하되, 기존에 우리가 배웠던 상식의 틀을 깨어 그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지금의 지구사회는 너무나도 살기 어려운 생지옥과도 같은 세상을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일 수 있지만 하루하루 돈을 벌어야 하며,
누구나 다 나오는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교육시스템을 거치지 않으면 바보 취급당하기 쉽상인
지금의 사회를 살아가는게 쉽지않은 일입니다.
어렸을때 태어나서 오랫동안 학교를 다니고 동일한 교육을 받으며,
대학을 가고 졸업하여 좋은데 취직을 하고 돈을 많이 벌어 결혼하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게
"정상적인 인간의 삶이자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자 개개인의 삶은 더 자유롭고 다르게" 살아갈 수 도 있겠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구는 70억명의 인구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나머지 수십억의 사람들은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구는 그 누구에겐 석양이 비치는 해변이 있는 아름다운 곳일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하루하루 먹거리를 고민해야 하는 생지옥과 다를바 없는
너무나도 살기 힘든 세상일 수 있습니다.
소위 음모론에 해당되는 다른 루트의 정보들을 보면 지구의 미래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일부 연구가들은 지금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 현생 인류들은 과거의 역사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일이며, 사람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이 영원할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비관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레뮤리아, 아틀란티스, 수메르, 바빌로니아, 아카드 제국과 같은 고대의 국가들이
왜 지금에서는 볼 수 없으며, 그때 당시의 거주민들은 어떠한 상황이였는지 사람들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문명이라고 해서 과거의 국가들 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이며,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들에게 주어진 "상황"들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상황 속에서도
아주 일부분의 정보들에만 귀를 기울이거나 수긍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범위의 내용들도
용기있게 받아들이고 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시대에선 우리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음모론은 믿지 않아도 되며, 일부러 알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지금의 지구사회는 다른 관점을 가져볼 기회조차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음모론과 같은
다소 생소한 주제들을 거론하여 잠들어 있는 우리들의 의식을 일깨울 필요는 있습니다.
이것은 그룹을 이루어 봉기하여 들고 일어나는 것이 아닌 의식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보다 깨어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난다면,
변화는 반드시 찿아올 것이라 필자는 확신합니다.
이는 곧 인류 역사에 등장했던 현자(賢者)가 달리 있는것이 아닌 우리들 모두가
바로 현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모든것은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by mission
출처: https://blog.naver.com/ufogroup/10143558185
첫댓글 음모론에대한 깊고 폭넓은 장문의 글이군요.
지구의 매트릭스를 음모론의 주제로 푼 역필인듯 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고 음모론을 다루기는 쉽지 않죠.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다른 정보와 교차검증하는 습관이 밴 사람이 아니면 일관성있는 포스팅을 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다 영어 원문을 시간들여 번역하고 분석하는 공들임에도 어떤 보상이 주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장시간 개인시간을 할애하는 꾸준함에서는 지혜사랑님과 비슷한 분 같습니다.
모두가 이면의 진실과 자신의 존재에대한 물음에 성실하고자하는거 겠죠.
그런면에서 nomad님도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