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비지팅으로 가면 일단 국내은행 본인 통장에서 미국은행(BOA) 본인개설 통장으로 인터넷 이용하여 외화송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은행을 이용하는게 수수료 측면에서 제일 유리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국내에서 집계약금 입력차 국내은행창구에서 외화(3200$)를 송금했는데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수료 1 : 환전수수료 90%우대
수수료 2 : 송금수수료 7500원 (인터넷뱅킹기준)
수수료 3 : 전신료 8,000원
수수료 4 : 중계수수료 18$
수수료 5: 수신측부담 16$
제가 이해를 못하겠는것은 중계은행 수수료가 있는데 수신은행에서 또 16$을 수수료로 떼는 이유입니다.
국내에서는 타행입금하면 중계수수료만 있지 수취수수료가 없는데 미국은행은 다른가요?
아울러 쓰고 계신 유리한 은행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 2월말 캐리에 거주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저도 비슷했어요. 환전우대는 50%받았고 송금 7500 전신 수수료 18000원정도. 수신측 16$이요. 중계수수료는 따로 없었구요. 여기 수신측은 리얼터가 은행에서 기본으로 띤다고 16을 더해서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구요. 여기는 뭐든 수수료가 붙더라구요. 저희는 리얼터 회사가 커서 온라인으로 결제 가능했는데요. 그때 신용카드로도 한번 디파짓 결재했는데 그 경우 수수료 42불이더라구요. 장난이 아니죠.ㅜㅜ 그런데 와서보니 윗분말씀대로 환율 오르는게 더 무섭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트럼프 효과로 환율이 계속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