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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산행사진 강원영월 단종유배길 청령포 관광
jbten 추천 0 조회 190 26.06.04 16: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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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4 22:38

    첫댓글 왕방언의 시조..
    고운님 여의옵고~~
    울어 예놋다.
    고문으로 써 있는 시비 에서 한참
    머므를수 있어 좋았어요

  • 작성자 26.06.04 22:22

    시조비는 조선 전기 의금부 도사였던 **왕방연(王邦衍)**의 시조입니다.
    이 시조는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영월로 유배될 때, 그를 호송했던 왕방연이 한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종을 향한 슬픔과 충절을 담아 지은 작품입니다.
    비석 하단에 새겨진 원문과 현대어 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시조 원문 (비석 표기)
    > **千里(천만리) 머나먼 길의 고은 님 여희옵고**
    > **내 마음 둘 데 업셔 냇가의 안쟈시니**
    > **뎌 물도 내 안 갓도다 울어 밤길 예는다**
    >
    ### 💡 현대어 풀이
    * **초장:** 천만리나 되는 아득히 먼 길에 고운 님(단종)을 이별하고 와서,
    * **중장:** 슬픈 내 마음을 둘 곳이 없어 시냇가에 앉아 있으니,
    * **종장:** 저 흐르는 물도 내 마음과 같아서 울면서 밤길을 흘러가는구나.
    ### 🔍 핵심 내용 및 감상
    * **배경:** 단종을 머나먼 영월 땅에 두고 돌아와야만 했던 신하의 미안함과 괴로운 심정이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표현 기법:** 슬픈 자신의 감정을 시냇물에 투영한 **'감정이입'**의 작품 .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울면서 밤길을 간다'고 표현함.
    * gemini 자료

  • 26.06.04 22:43

    @jbten 그 시조 해설까지 써주시고
    600 여년이 흘러갔어도
    마음이 애절 해져 오는것은
    글에서 오는 공감력 아니겠어요

  • 26.06.04 22:17

    무더운날씨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슬프고 마음아픈 역사, 다시금 알게되는 날 이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는날 이었습니다. 사진도감사합니다. (다정산악회)는 (좋은산악회)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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