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들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갓다!!
대왕은...
살면서... 착한일을 했으면...천당으로 보내구...
없으면..... 지옥으로 보낸다구 햇다..
먼저 말이 나왓다..
말~~은 자기가 살면서...
어떤일을 햇는지... 기억이 잘 안나~~
머리를~~ 벽에 한번 쥐어 박앗다.
그제서야...
생각이 난 말은 이로케 말햇다.
"저는 살아생존에 사람을 태워주기두 하구..
짐도 날랏습니다... -_-;;
"아조주~~~고생 마니 햇써요~~~ㅠ.ㅠ;;"
이 말을 듣고...
염라대왕은 말을 천당으로 보냇다....^^*
다음에는 돼지가 나왓다.
돼지는...
벽에 머리를 백뻔이나~~
부딛히고 나서야 생각이낫다....=_=:
"저는 살아서 사람한테...
부위별로 머리고기, 삽결살, 목살, 그큼직한 족발,~~
그뿐이 아님니다......내장으로는~~~
오소리감투, 내장볶음 ,허파, 순대, 등등...
그거 말구 더 있슈...
뼈다귀로는 감자탕, 곰국, 해장탕 등등~~~
이루 헤아릴수가 없어요~~~@.@::"
이말을 듣자~~~ 염라 대왕은...
돼지 역쉬~~ 천당으루 보내 주엇다.
마지막으로~~
닭 차례가 되엇다!!..
그런데~~~~ 닭이 문제얏다...
조상이 월래~~새인지라~~~
새~대가리라 암만 외워두...
금방 잊어먹기를 밥먹듯이 하니...
닭은~
돼지가~100번을 박앗으니~~
자기는~ 새 대가리 인지라~~~
200번 박으면~~될거라 믿고~~~
200번을 막았는데도.......좀처럼...
생각이~~ 전혀 나질 않는 것이엇다..
하는수 없이~~
300번을 더 박아~보앗지만~~~
역시~~ 생각이 나질 않앗다.
이에~~화가 치밀어~ 오른 닭.
열~~~받앗다는듯이~~~
한마뒤~~ 내 뱉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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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발 말리지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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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뜨벌~~~물 끄려!!"
...ㅎㅎㅎ...ㅋㅋㅋ ...
... ^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