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 매화산악회는 소수정예 12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한 안산자락길을 걸었습니다. 鶴林회장께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송받아 카페에 올립니다. 어제 스승의 날이라 배경음악에 "스승의 은혜"를 넣었으니 다시한번 스승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따라 인원이 적어 인원파악도 쉬웠고 점심도 오붓하게 즐겼으리라 상상이 됩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산 행 지 : 안산자락길
2. 집 결 지 : 독립문역
3. 점심몌뉴 : 갈비탕(명원숯불갈비)
4. 참 석 자 : 회장 鶴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竹 林 (노 정 규) 好 山 (사공정수) 潤 德 (안 승 욱) 秀 章 (이 영 환)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松 竹 (조 실 재) 松 齋 (조 춘 구) <이상 12명>
배경음악 (재생시간 : 6:50)
1. 선구자-조두남곡, 대우합창단
2. 스승의 은혜-권길상곡
매화산악회를 이끌어 가시는 鶴林회장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아카시아꽃막바지향기가 그윽한 안산자락길을
우리매화회원 12명과 즐겁게 걸었다
우리에게는 힘들지않고걸을수있는 맞춤코스다
걷는것이 건강에 좋다는것은 다들알고있지만
나는이제 즐기는자가되어 더욱행복하다
학림회장 수고하셨고요 산행에불참하였으나
산행엘범에 우리의흔적을 올려준 백안친구에게
인사를 빼놓을수없네요
세계유일의 매화가 12명의 정예요원이 참석하여 안산자락길을 씩씩하게 걸었다. 오늘은 올해들어서 가장 더운날이다. 땀이 뻘뻘 흐르지만 씩씩한 친구들과 함께하니 희망차고 즐겁다. 다으에는 더많은 친구들이 함께할 수있기를 기대한다. 15000보를 넘게 걸었으나 기분은 땡이다. 학림회장은 사진사까지 겸하면서 수고하셨고 참석도 못한 박대감이 산행을 깔끔하고 수준높게 장식하신데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런 매화여 일취월장하시라!
3월에는 노란 개나리 보러 안산 자락길에 왔었다.
5월 셋째주 화요일 오늘은 아카시아 향기 맡으러 매화회 회원 12명이나 참석했다.
지난번 21명 보다 적은 참여 인원이지만, 모두들 다른 약속 때문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퍼서 못 오신분은 나이가 나이 인지라 걱정이 쪼매 됩니다.
더운 날씨인지 집에오니 2만보 ~ 많이 걸었는지 피곤합니다.
맛있는 갈비탕으로 소주,막걸리로 즐거운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白安 사진 올려줘서 고맙고, 선구자, 스승의 은혜,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