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덕룡산 (433m)

<P></P> <DIV class=bfm> <P><SPAN class=title><B>전남 강진군 덕룡산</B></SPAN> (433m) <P>  <DIV class=linehi></DIV> <DIV class=photo1a1><BR>덕룡산 북단의 암봉.</DIV> <DIV class=linehi> <P><SPAN class=inir>개요</SPAN>  <P><B>높이</B> : 432.9m <BR><B>위치</B> : 전라남도 강진군 <BR><B>특징</B> :해남 두륜산(頭崙山·703m)과 한줄기로 이어져 있는 덕룡산(德龍山)은 높이는 해발 400m대에 불과하지만, 해발 1,000m대의 산에도 뒤지지 않는 산세를 지니고 있다. 정상이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 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P> </P> <P> <SPAN class=title><B>능선종주코스</B></SPAN> <SPAN style="DISPLAY: none; COLOR: #ed5503; head: "> </P></SPAN> <P><SPAN class=inir>산행 경로</SPAN>  <P>소석문 <SPAN class=arrow><FONT face=돋움 size=1>→</FONT></SPAN>봉황천 <SPAN class=arrow><FONT face=돋움 size=1>→</FONT></SPAN>암릉 <SPAN class=arrow><FONT face=돋움 size=1>→</FONT></SPAN>정상 갈림길<SPAN class=arrow><FONT face=돋움 size=1>→</FONT></SPAN>수양제 <BR><B>거리</B> : 편도 약 8㎞ <BR><B>소요시간</B> : 약 8시간. </SPAN></P></DIV> <DIV class=photo1a1><BR>덕룡산 서봉에서 바라본 풍광 </DIV> <DIV class=linehi> <P><SPAN class=inir>산행 안내</SPAN>  <P>석문산(石門山·272m) 남쪽 소석문협곡에서 능선을 타고 정상까지 올랐다가 정상 다음의 안부에서 동사면의 잡목숲을 헤치고 수양리로 내려서거나, 정상에서 세번째와 네번째 봉 사이의 안부로 되돌아와 만덕광업쪽으로 내려간다(5시간 소요).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은 첨봉 직전의 안부에서 수양제로 하산(8시간 소요)한다. <BR>첨봉~주작산~작천소령~수양리조트까지 뽑으면 하루 꼬박 걸리는 산행이다. <BR>강진군 도암면 도암 중앙초등학교에서 봉황저수지 방향(서쪽)으로 1km쯤 가면 석문협곡(협곡 북쪽 산이 석문산으로, 산 북쪽 협곡을 대석문, 남쪽의 협곡을 소석문이라 함) → 소석문 아래 봉황천 도강 → 수풀 헤치며 암릉으로 진입(낙석 위험이 높은 이 구간을 피하려면 도암중학교 뒤 산길 이용해 첫번째 암봉까지 진입) → 첫번째 암봉 오르면 설악산의 암릉 같은 덕룡산 정상부가 보임 → 두번째 봉과 세번째 봉은 왼쪽(동쪽) 사면을 타고 이어지다 네번째 봉에서는 꼭대기로 올려친다(네번째 봉 오르기 전 만덕광업 쪽으로 하산로 있음) <P><BR>네번째 암봉을 내려서면 안부 → 이후 암봉 왼쪽으로 길이 이어짐(암릉산행에 자신 있는 이는 등날을 탄다) → 덕룡산 동봉(420m·정상 팻말 서 있음) → 동봉에서 정상인 서봉(432.9m)까지는 10분 거리 → 서봉을 지나 첫번째 암봉 → 두번째 암봉(내려설 때 낙석 주의) → 세번째 암봉 넘어서면 초원 안부 → 첨봉 방향 능선에 분묘 두 기 → 분묘에서 왼쪽(남동쪽) 산길 → 지릉을 넘어 급경사의 산길을 따르면 너덜지대와 잔솔밭 지나 수양리 벌판에 내려섬. 수양리조트는 농로 따라 10분 거리. </P> <P><SPAN class=inir>기타</SPAN>  <P>험난한 구간이 많아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보조자일, 식수와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도록 한다. 전구간 낙석에 주의하고, 한여름에는 풀에 쓸리지 않도록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 비가 내릴 때는 산행을 삼가는 것이 안전하다. <P><SPAN class=head>교통</SPAN>  <P></P> <DIV class=head1><B>고속버스편</B> <DIV class=tedul>동서울터미널(02-446-8000, [www.ti21.co.kr])</DIV><BR>서울→광주종합터미널(062-360-8800∼14) <BR>오전 5시40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이용 <BR><B>소요시간</B> : 약 3시간55분 <P></P> <DIV class=tedul>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051-322-8301)</DIV><BR>부산 →광주종합터미널(062-360-8800∼14) <BR>06:40부터 16:12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강진행 고속버스 이용. <P><B>시외버스편</B> </P> <DIV class=tedul>광주종합터미널(062-360-8800∼14)</DIV><BR>광주 →강진(061-432-9618~9) <BR>05:00부터 22:00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강진행 직행·직통버스 이용. <P></P> <DIV class=tedul>강진 시외버스터미널 061-432-9618~9</DIV><BR>강진 →남창 <BR>06:15부터 20:15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남창행 군내버스(강진교통) 이용. <P>* 자가용 승용차 이용시, 강진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해남으로 향하다 약 9km 지점의 벌골 <BR>  삼거리에서 좌회전, 813번 지방도로를 따라 4km쯤 가면 도암면소재지를 지나 도암중앙초등학교 <BR>  입구에 닿는다. <P><B>열차편(www.korail.go.kr)</B> </P> <DIV class=tedul>서울역(02-392-7788)</DIV><BR>서울→광주역(062-529-7744) <BR>오전 6시5분부터 오후 11시25분까지 1일 12회 운행하는 열차 이용. <BR><B>소요시간</B> : 새마을호 약 5시간, 무궁화호 약 5시간30분 <P></P></DIV> <P><SPAN class=head>숙박</SPAN>  <P></P> <DIV class=head1><B>수양리조트</B> <BR> <LI>주작산 동쪽, 덕룡산 남쪽에 위치한 수양리조트(061-433-3456) 숙박과 식사가 가능하다. 방 두 칸 짜리 토담집 10채(샤워시설 구비)와 방갈로 5실(침대 및 욕탕 구비)의 숙박시설과 식당 구비. 메뉴로는 한우갈비, 멧돼지주물럭, 팔진탕(버섯전골요리), 닭백숙, 정식 등. <BR> <LI>강진 일원의 숙박시설 이용. <BR> <LI>문의 강진군청 문화공보실 061-749-3225. </LI></DIV> <P><SPAN class=head>별미</SPAN>  <P></P> <DIV class=head1><B>강진 명동식당 한정식</B> <BR>강진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명동식당(061-434-2147)은 계절에 맞는 남도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톡 쏘는 홍어와 싱싱한 산낙지회와 개불, 시원한 바지락국, 감칠맛 나는 꼬막무침 그리고 스테미너식의 대명사 장어조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매산이국 등, 토속적인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맥우(麥牛)를 양념에 재어 만든 불고기 또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 <BR>광어와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기하기 위해 당일 구입을 원칙으로 한다. 그밖에 표고버석전, 대합구이와 탕 등 이렇게 준비된 반찬수는 자그만치 스무 가지가 넘는다. <BR>5인 기준 1인분에 10,000~20,000원.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