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다리 찢기...
숏다리의 무모한 도전장...
찬솔바라기님의 고통 속에...
차원이 다른 엘리님의 압승...
엘리님 금메달...
두 남자 목메달..
이 작품은 한참을 빽해서 나온 작품입니다.
수량이 얼마나 풍부한지를 알려주는 이끼님들...
참 이상하게 생겼네요...ㅎㅎ
비 오 듯 내리는 땀...
율짱님 타들어가는 목에 생명수를 벌컥벌컥...
건지리님의 짝꿍님...
눈에서 흐르는 것은 땀인가 눈 물인가?
화회장님 휘청~~~
참 이상한 사람일세~~^^
아주 건장한 건지리님...
사뿐사뿐 맨발님...
뫼 산악회를 책임지고 있는 굴렁쇠회장님..
오늘은 힐링하러...
가다~~ 서다~~ 먹다~~
복장으로 봐서는 골프장에서 있어야 할
프로골퍼...
때 묻지 않은 자연...
온몸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후다닥
손수건에 물을 적시는 김정숙님..
머리카락에 불붙기 전에 얼른 냉수로 예방...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율장님과 짱구님...
멋진 남자..
늘솔길 산악대장님이시며
해병대 소령으로 예편하여 지금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젊음을 불사르고 있는 김영기 대장님...
미끄덩~~~
위기의 순간에 서로를 손을 잡고 위기 탈출...
감동의 순간입니다..
잉꼬부부님의 오글거림을 수줍게 담아주는
꽃씨님...
B코스는 심심해 A코스에 도전장을 내민...
이진해 회장님의 친구님..
처음으로 맞이하는 평지.....
거의 탈진 상태...
적들이 눈치재지 못하게
전열을 가다듬고 멋진 포즈...
어은골 임도 이정표에서 다시 한번 멋지게...
다시 전진~~~
얼마 못 가서 퍼진 오늘의 짐...
다시 만난 프로 골퍼님...
파리 올림픽에서 봤든가?
가리왕산 상봉을 가기 전에 만찬을...
어려운 장애물도 아닌데 못 넘는 엘리님..
엘리님 일일 보디가드인데...
그냥 서서 보기만 하네요.. 츠츠츠
그러니 아직도 파랑새를 못 찾았지요..ㅎㅎ
점봉산 곰배령이 느낌이 난다고 재잘재잘...
아무리 봐도 프로골퍼와 캐디님
프로골퍼님과 엘리님의 미모 대결..
막상막하...
우열을 가리기가 참 어렵네요..ㅎㅎ
도로시님과 엘리님..
옆에 남자들...
파랑새님은 엘리님의 보디가드
한 분은 도로시님의 헬파..
도로시님 밥은 먹여서 델꼬 단니시길...
영기 대장님이 들어가니 무게감이 있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가리왕산에서 도를 닦으시는 하마님..
아마도 좋은 기를 받는 중....
힘들어하는 제니님....
스틱에 온몸을 의지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위대하십니다.
잉꼬님들은 부지런히 애정을 과시...
여기서도...
더 뜨겁게...
여기서도...
가리왕산 상봉이 너무 뜨거운 이유가~~
엘리님의 날개 짓.......
화회장님 어깨에서 열심히 짝짓기 중인 노린재...
탄탄한 근육은 그들의 침대 스프링...
그대로 멈추시오~~~
항상 준비된 모델 율장님...
도인 느낌이 나는 건지리님...
평택의 장동건...
멋진 남자...
싱거운 남자...
오늘의 공주.... 꽃씨님..
공주를 지키는 멋진 보디가드.. 싱거운 보디가드..
확연히 차이 나는 기럭지...
좋은 말 할 때 위치 바꿔요..ㅎㅎㅎ
음... 아주 안정적이고 보기 좋아요..
작품명...
개에 쫓기는 남자...ㅎㅎㅎ
늘솔길의 트리오...
제발 그만 쫌~~~
공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디가드님들....
셀카 놀이가 너무 심한 공주님...
심해도 너무 심해ㅠㅠㅠ
이상한 나라 공주님..
참말로 가지 가지 하십니다.
화려한 회장님의 뒤태 주목나무..
볼록하고 빵빵한 힙과 쑥 들어간 허리...
그리고 탱탱한 등 근육...
보이시나요?
젊은 피와 하이파이브...
입이 쩍 벌어지는 무아지경...
연기력이 마음에 드시는지요?ㅎㅎㅎㅎ
연기가 아니라 저절로 나오는 탄성입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시원함....
다시 한번 무아지경으로....
가자고 재촉하지 않았으면 아직도
저러고 계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저 바라만 보는 짝고님....
이 포즈는....
대권도전..
산 그리고 바다의 차기 대권주자~~~
파랑님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ㅎㅎㅎ
앞 뒤가 똑같은 내 안에 산님..
뒤쪽이 더 잘생긴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하루 즐거운 산행이었음을 나에게 속삭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엘리와 늘솔길 회장님 공중 부양은 합성이 아닐 터인데
솜털같이 가벼운 몸 놀림이 부럽네요 정상에서의 산우님 모습들 잘 담으셨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워 지는 시간이네요...
무더운 날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점프 모델들 총 집합했네요 ㅋㅋ
마지막 사진보고 깜짝 놀랬어요
얼굴이 이상하네하고 자세히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든닭처럼 졸고있는걸 찍어주셨네요 앞뒤가똑같은데요
가랑이 찢어지는 줄 았았다요~
이려운 자세를 시켜갖고..ㅎ
하산길에 젊은 친구들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구 ~ㅋㅎ
알탕을 못해서 아쉽지만
해야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해야님 감사합니다.정상에서의 신나고 즐거운 모습 넘 멋지고 좋아요. 하늘 색이 참 좋다. 내 맘도 하늘 색이 되어본다. 그렇게 되니 더욱 좋다. 감사합니다.
해야님은 언제나 굿입니다.ㅎ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산우님들의 자연스럽고 이쁘고 멋지고 포즈~ 순간포착의 진수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안산~ 즐산~ 하셔요.^^
복근은 읍고 똥배는 못보여주겠고~~연기력 90%입니다~~^^
참 신기하죠~장동건으로 보이니 말입니다~~장동건 싸인 받으러 가려했는데~~ㅠㅠ
잠시 산행기에 더위 순삭했네요~~ㅎ ㅎ ㅎ
마음은 늘 함께 동행해서 즐거움을 공감해 보고 싶어도 ...에구~!!!!!
물놀이 산행이라는데 손도 못 담가보고 산행내내 쥐?하고 싸우느라 ~
늘 소년처럼 개구장이처럼 산행길을 잼나게 즐기시니 얼마나 발걸음이 가볍고 행복하실까???
늘 웃음 가득한 건강한 산행길 이어가시길요.
시작부터 끝까지.
준비된듯한 포즈와 진한 경험에서 나오는 진국의 모습들..
에구 부러워라...
졌네...
왕창 져부럿네.
오늘의 이 치옥(?/ㅇㅛㄱ)을 언제나 갚을수 있을까.
난 틀렸수 먼저들 가셔야겠수
난 언제나처럼 후미나 지켜야겠수...휴~
암튼 아쉬움이 마니마니 남는 하루였다..
꼭 다시 가보려구 별렀던곳인데
해야님의 구석구석 담아오신 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연출 하시는게 너무 마너요ㅠㅠ
그래도 시키면 다합니다..
하나같이 모델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짤리믄 곤란하니까..ㅎㅎ
정상에서 한참을 잇엇는데도
모습도 안 뵈는 박회장님 일행(꽃씨님)을 기다려야한다고
더 머물럿단걸 빈드시 아셔야합니다~^^
의리남~^^해야님!!!
해야님의 연출 실력은 가히 방송국에 잇어야 할 PD님~ㅋㅎ
깜놀랬어요..
한 참을 앞에 갖던분이
정상 밑에서 간식 먹고 있는디 짠 하고
해야님이 나타 나 길래
의리남 해야님한테
감동 해 부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