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동생 전화를 받고
경유통을 가지고 내려가서 주고
어제
일요일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하고
저녁에
술
한잔을 했다.(양주 1병과 남은 것 모두를 다 마셨다.)
행복
소소한 것이다.
하루를
100년을
그건
본인의 선택이다.
어제
부산 광복 롯데백화점
옷
바버
영국제품
그리고
롯데마트에 가서 한우와 식품을 구입했다.
업진살
치마살
갈비살
그리고 꽃등심까지
가격은 생각만큼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15만원이 쪼끔 넘은 것 같다.
스벅에 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가지고
작년
이빨 치료한다고
술
마시지 않았는데
거의
6개월이 넘은 것 같기도 하고
어제
저녁에
한우 4팩을 다 굽고
양주
17년산 700ml 1병을 다 마시고
냉장고
남아있던 양주까지
다
마셨다.
딱
양주잔에 3잔만 마실려고 했는데
글을
쓰는 지금도
술
깨지않는 느낌이다.
이제
술
3잔 이상은 마시면 안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있다.
술
마시면
반드시 링거 하나를 맞아야 할만큼
어제
마눌과 딸은
와인
1병을 다 마셨는데
마트에서 2병을 구입해서 하나를 다 마셨다.
애들
출근하고
마눌
수영장가면
나는
집에서 잠을 자야겠다.
어제
부산 광복 롯데백화점 5층
영풍문고
세이노의 가르침
책
한권을 더 구입해서 옆에 놔뒀다.
휜색
검은색
붉은색
표지가 다 다르다.
선물
아는 지인들에게 한권씩 주는데 글쎄다.(읽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지만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