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사무실 X발넘들이 걍 양주시로 올립니다(대충 백석,덕계,덕정이나 양주시청 근처겠지...이렇게 생각하고 </STRONG><STRONG>대리 출발합니다)....</STRONG>타고 가다보면 양아손(절대로 목적지 얘기 안하고..)은 <STRONG>끝간데 없이 </STRONG></P>
<P><STRONG>계속</STRONG> 가자하고..가다보면.."그래..젖가치 <STRONG>휴전선까지 가는거냐??</STRONG>.." 이 말이 속으로 나옵니다..저도 </P>
<P>양주시라고해서 갔지만 어느 기사분도 강남~양주(35k)로 왔는데 씨발넘이 여기까지 델구왔다고 </P>
<P>하더라구요..서울이나 일산이나 의정부나 어디서 잡으시던 <STRONG>"신산리"</STRONG>하면 <STRONG>절대로 타시지 말기 바랍</STRONG></P>
<P><STRONG>니다....</STRONG>가면 개구리됩니다...시간에 관계없이 아침에 나와야 합니다.. 참고로 동두천까지 탈출하려고</P>
<P>해도 택시비 6,000원 이상 듭니다.. 택시도 없고 젖가튼 촌구석에 한개밖에 없는 개인택시회사가 </P>
<P>부르는게 택시빕니다..<STRONG>"신산리" 손이나 대리회사나 둘 다 양아치같이 목적지도 얘기안하고</STRONG> </P>
<P>대리기사 무덤으로 델구가는 지역입니다....타지 마십시오...바로 죽음 입니다.. 참고로 오늘(금) 22:00</P>
<P>에 의정부에서 출발했다가 아침에 나왔습니다...피같은 금요일 저녁에 뭐 이런 젖가튼 새뀌가 걸려서...</P>
<P>ㅠ.ㅠ..제 생각에는 강남 기준으로 80k 이상은 되야 옵니다..하루 공치는데...아니..가격에 관계없이 </P>
<P>안오는게 낫습니다...함 모르고 와 보시면 압니다..ㅋ</P>
<P>촌넘이 의정부서 20k도 큰 돈이라고....팁도 읍써요..촌구석에서 대리비 20k도 거금들여 온건지..</P>
<P>신산리..주민 숫자가 아예 없습니다...가게들 밤 11신데 불 다 꺼져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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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사단 병력을 상대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사실 동네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동네에 술집, 당구장 등 유흥시설이 즐비하지요.....25사단 내에 비상이라도 걸리면 동네에 파리만 날아 다닙니다....아직도 5일장이 서는 곳이기두 하구요....과거 정말 촌 동네이던 시절(약 26년 전, 농지 매매가 170원/평, 임대가 150원/평)에 제가 그 곳이 조용하여 공부 좀 한다구 한 1년 쳐박혀 있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방 월세 보증금 없이 6천원에 전기, 수도(수도는 마을 작은 동산위의 콘크리트로 만든 수조에 25사단에서 하루 두차례 물차로 채워주는 물을 수압으로 받아 쓰는 것임)요금등을 합쳐서
1천원....도합 7천원 짜리 방에 기거했던 추억이....그때 그 땅을 사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동네 사람들이 쓸모 없는 땅을 뭐하러 사냐해서 포기 했었는데....10년 전쯤 그 땅이 60만원 정도 한다는 소식에 가슴을 쳤다는....ㅋㅋㅋ 고생 하셨어요 구름과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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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고생하셧네여 양주신산리는 밤 10시가 좀 넘으믄 온동네가 조용해여 컴컴 하구여
ㅎㅎㅎ 참고루 양주는 5만 이상찍어줘야잡구여.택시비 한2만원계산하면 노원역까지 탈출할수있음.양주-의정부 택시비한15000원정도나옴..양주택시비 비쌉니다
정확한 동 없어서 내키지 않으면 안 잡는게 상책입니다. 예를 들어 대화역과 대화동의 차이점, 분당 동이름 써놓은 것과 그냥 분당만이라고 적힌 오더의 차이점...등...
참고로...분당이라 찍히면 거의 대부분 분당동... 가끔 오더 나오는 지하철역 근처도 있긴 하죠...(야탑~오리...등등)
금요일이 었다면...(운행 후회되도) 무조건 탈출 하심이 어떠했을까여???
@@!! 신산리가 그런 동네군여...
아 양주는 목적지가 써잇지 않은것은 가면 않되겠군요
조으신말씀 고맙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양주시 남면 신산리죠 25사단 본부가 있고요 의정부서 안쉬고 달려도 한 4-50분쯤 거리상으론 의정부서 일산 거리쯤 될겁니다.. 그러나 도로 사정은 영 다르죠 최단거리는 양주시청에서 좌회전 백석 지나 가래비 비행장으로 해서 상수검문소서 좌회전.... 욕 봤네요...
26사단...본부가 보이네요...ㅋ 신산리는 거기서도 택시로 한참(15~20분) 가야 나오고...
25사단 병력을 상대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사실 동네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동네에 술집, 당구장 등 유흥시설이 즐비하지요.....25사단 내에 비상이라도 걸리면 동네에 파리만 날아 다닙니다....아직도 5일장이 서는 곳이기두 하구요....과거 정말 촌 동네이던 시절(약 26년 전, 농지 매매가 170원/평, 임대가 150원/평)에 제가 그 곳이 조용하여 공부 좀 한다구 한 1년 쳐박혀 있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방 월세 보증금 없이 6천원에 전기, 수도(수도는 마을 작은 동산위의 콘크리트로 만든 수조에 25사단에서 하루 두차례 물차로 채워주는 물을 수압으로 받아 쓰는 것임)요금등을 합쳐서
1천원....도합 7천원 짜리 방에 기거했던 추억이....그때 그 땅을 사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동네 사람들이 쓸모 없는 땅을 뭐하러 사냐해서 포기 했었는데....10년 전쯤 그 땅이 60만원 정도 한다는 소식에 가슴을 쳤다는....ㅋㅋㅋ 고생 하셨어요 구름과비님~^^
안개 끼는 계절, 새벽이면....... 말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1단기어 넣고 반클러치 잡으며 가도 빠른 곳.....
양주를 3만,4만 짜리에 들어가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내가 7살땐가 친척분네 집이 신산리 였는데.. 답십리에서 혼자 버스타고간기억이 가물가물,.. 멀죠,
혹시 신산리는 양주시가 아니라 파주시 아닌가요?????
가끔 양주시청 오더가 뜨던데 강북 - 양주시청 35K 정도면 괜찮은가요? 전 거기가 정확인 어딘지 모릅니다만...
신산리라............한 15년전에 거기서 군복무한 기억이 나네여....25사단 관할인데..........10시 넘어가면 차(군용차 포함)도 잘안다니는 동넨디..... 겁도 없이 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