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당신의 표정 속에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사랑이 빛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짐해 본 적이 있는지요?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떠들고 다니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근심어린 표정을 자주 짓게 되는 모순에 관하여 고민해 본 적은 있는지요?
그 옛날 어떤 소년이 길가던 선교사의 얼굴빛에 매료되어 그 뒤 유명한 설교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소년은 유명한 설교자가 되어 나중에- 자신의 회고록을 남겼는데, 그 제목을 “선교사의 얼굴에서 본 것”이라고 했답니다. 예수의 사랑으로 가득 찬 선교사의 빛나는 얼굴이 한 소년의 인생을 가능하게 했던 것입니다.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쉼 없이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빛나는 얼굴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시선을 집중한 사람들이 얻게 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잘생기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분명 사랑과 선함이 빛으로 밝았을 것이다. 당신은 그런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교제의 사귐 본문 : 요일 1:3
사회성을 가진 인간의 삶 속에서 사귐이 갖는 의미와 비중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모든 사람은 서로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사귐의 의미가 더욱 중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죄 아래 있는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다는 것은 기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당연한데,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금 바로 이 기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과의 사귐(수1:7)
1) 율레와 법도를 지킬 것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귐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면 그분이 명하신 율례와 법도를 충실히 지켜야만 합니다.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심'을 위한 조건으로로 제시하신 것이 바로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귐의 대상을 전혀 제한하지 않으십니다. 남녀노소와 빈부와 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의 매우 특별한 이 관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종이나 피부 색깔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학식이나 건강의 유무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주의 말씀을 지키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문이나 혈통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대로 주를 섬긴 경건한 가문의 자손이라도 엘리의 아들들처럼 불량자가 될 때 하나님은 그들과의 사귐을 단절하십니다. 하지만 대대로 우상을 섬긴 가문이라 할지라도 그 자손 중에 누가 주를 경외하고 계명들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시며 교제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십니다.
2) 만사가 형통하게 됨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잘되는 형통의 복이 따릅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음에도 형통한 자가 되어 총리대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성공의 조건으로 환경이나 여건, 배경 등을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됵교적인 가치관이 아닙니다. 형통한 자가 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외적인 요건들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비록 좋지 않은 환경 가운데 처한 사람일지라도 그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분명한 것은 형통한 삶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일개 목동이었음에도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었으므로 일국이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주와의 사귐입니다.
2. 동행하는 삶(마28:20)
1)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심 하나님과 우리가 갖는 사귐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인간 관계에서의 사귐과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친밀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함께 하심'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하루 혹 일년 만 함께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이 갖는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에는 인간적인 후원자를 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의한 후원이라는 것은 조건적이고 한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완전하지도 영구적이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영구적으로 그분의 강력한 후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큰 꿈을 가지고 힘써 달음질해야 합니다. 실패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 연약하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는 강하시기 때문에 실패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래를 우리처럼 확실하게 보장받고 경주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2)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심 주께서 사귐이 있는 성도들에게 주신 '함께 하심'의 약속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즉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아무리 순탄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일지라도 때로는 답답한 일을 만나게 될 수 있으며,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 즉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전혀 예기치 못했던 어떤 문제들에 직면할지라도 조금도 동요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고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 폭풍과 파도를 다스리시며, 모든 질병과 모든 악령들을 다스리시는 예수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즉시 그분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절망으로부터 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3. 불변하는 사람(약1:17)
1) 약속에 충실하신 하나님 험악한 파도와 싸우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와의 사귐이 위안이 되는 것은 그분의 미쁘심 때문입니다. 아무리 약속의 내용이 좋을지라도 그것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전혀 위로를 받을 수가 없으나, 하나님은 약속에 충실하신 분이므로 그와의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역경을 잘 참아낼 수 있습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잘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입에서 내신 말씀은 반드시 지키시기 때문에 주와의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여하한 경우에도 실족하게 되는 법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과 시련의 역사에 주인공이 된 것은 하나님의 미쁘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들 자신이 신실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2)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탓에 가변적이고 믿음이 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하나님은 시종이 여일하신 '변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들은 결코 실족하는 일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언제든지 언약을 파기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었습니다.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인간은 수없이 많은 다른 옷들을 입게 될 수 있으되 하나님은 시종이 여일하십니다. 그분의 약속이 변함이 없고, 그분의 자비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귐이 있는 성도들을 향한 후원도 변함이 없고, 작정하신 계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심지를 굳게 하여 흔들림이 없이 주를 의지하며,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염두에 두고 실천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결론 우리가 갖게 되는 사귐 가운데 하나님과의 사귐은 가장 중요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환경이나 여건과 관계없이 반드시 형통한 자가 되고 위대한 일을 하게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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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