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국민들이 소비를 줄이면 경기 침체에 빠지고 디플레로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때 70조 달라에 달했던 부동산 시장에서 35조 달러가 날아간 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서민들 입장에서 자산이 반토막이 났는데 예전과 같이 소비할 수는 없지요. 또한 오른 임금을 감당 못해 베트남이나 방글라데시등 동남아로 뜨는 중국 기업도 많아 실업율도 높구요.
앞으로 10년이 됐든 20년이 됐든 거품이 완전히 꺼질 때 까지 중국은 지난 40년 동안 경제 성장의 30%를 차지했던 부동산이 만들어낸 지분을 빼놓고 계산해야 된다고. 5% 성장 했다면 30% 빼고 3,5% 성장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더 이상에 부양은 없고 중국 정부가 하는 일은 소비자를 위해 최대한 모기지 이자를 낮춰주는 것. 기대 심리가 꺾이니 금리를 낮춰도 매수세가 없다고.
@쑥섬에서한국은 부동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의 6% 정도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한국도 집값 하락과 함께 가계 자산이 쪼그라들고 개인 파산이 심각해 앞으로가 더 문제일듯. 중국의 30%에 비해서는 작지만 가계 부채 비율도 더 높고 성장율은 더 작지만 그래도 중국 처럼 30%가 차지하던 일자리 문제에서는 조금 자유롭다는. 개인 파산이 문제지 중국 처럼 심각한 실업 구조는 아니라는. 시멘트 산업이 손쉽게 일자리 만들기에 중국의 실업 문제는 당장 심각하다고.
첫댓글 국민들이 소비를 줄이면 경기 침체에 빠지고 디플레로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때 70조 달라에 달했던 부동산 시장에서 35조 달러가 날아간 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서민들 입장에서 자산이 반토막이 났는데 예전과 같이 소비할 수는 없지요.
또한 오른 임금을 감당 못해 베트남이나 방글라데시등 동남아로 뜨는 중국 기업도 많아 실업율도 높구요.
앞으로 10년이 됐든 20년이 됐든 거품이 완전히 꺼질 때 까지
중국은 지난 40년 동안 경제 성장의 30%를 차지했던 부동산이 만들어낸 지분을 빼놓고 계산해야 된다고.
5% 성장 했다면 30% 빼고 3,5% 성장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더 이상에 부양은 없고 중국 정부가 하는 일은 소비자를 위해 최대한 모기지 이자를 낮춰주는 것.
기대 심리가 꺾이니 금리를 낮춰도 매수세가 없다고.
오른 임금도 문제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를 피해서 가는 기업이 더 많다고.
@설악소라 중국 침체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입니다.
중국 부동산시장 거품은 이미 터졌고
지금은 정리 단계라고 봐야죠.
이미 부동산 영향은
2024년 성장률에 반영된거고
한국은 터지기전이니 반영 안된거고
한국 부동산은 한국 경제 성장의 몇%를 차지하나요?
이거 빼면 한국 경제성장률은 어떻게 되나요?
@쑥섬에서 한국은 부동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의 6% 정도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한국도 집값 하락과 함께 가계 자산이 쪼그라들고 개인 파산이 심각해 앞으로가 더 문제일듯.
중국의 30%에 비해서는 작지만 가계 부채 비율도 더 높고 성장율은 더 작지만
그래도 중국 처럼 30%가 차지하던 일자리 문제에서는 조금 자유롭다는.
개인 파산이 문제지 중국 처럼 심각한 실업 구조는 아니라는.
시멘트 산업이 손쉽게 일자리 만들기에 중국의 실업 문제는 당장 심각하다고.
@설악소라 중국을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시네요.
중국은 이미 경기 부양 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니 중국 걱정은 접어두고 대책없는 나라나 걱정 하자구요.
실질임금 상승하고 있고
금리도 낮출 여력이 있고
디플레걱정 안해도 됩니다.
@쑥섬에서 실업률 5.5% 유지 하겠다고 하네요.
전기차,밧데리,태양광패널로 승부를 보겠다는데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