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가수 새가수 선발전이 어제 열렸습니다.</P>
<P>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소찬휘씨와 조장혁씨가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학수고대했는지 모릅니다.</P>
<P>정말 명불허전이더군요. 두 분다....</P>
<P>특히 조장혁씨는 첫 소절 시작할때부터 온 몸을 전율케하시더라구요....</P>
<P> </P>
<P>근데 참 안타까웠던게 A조 B조 중에서 1위만 본선직행을 하는데</P>
<P>소찬휘씨와 조장혁씨 두 분다 B조에 속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P>
<P>결국 두 분 다 본선에서 볼 수는 없다는 얘기였지요.</P>
<P>결과적으로 소찬휘씨만 본선행 티켓을 잡았고 조장혁씨는 탈락을 하시고 말았습니다ㅠㅠ</P>
<P> </P>
<P>조장혁씨~~ 꼭 본선에서 볼수 있었으면 했었습니다.</P>
<P>나가수가 고음 위주로 질러대는 가수에게만 유리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온 건 사실이었기에</P>
<P>굳이 고음을 쓰지 않아도 감동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는 조장혁씨가 나가수에 또 다른 활력을 </P>
<P>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P>
<P> </P>
<P>조장혁씨 다른 무대에서도 자주 나와주세요.</P>
<P>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P></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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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프네요...조장혁님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니... 제 생각엔 PD가 바보라서 저런 멋진 가수들을 무대 세우기도 전에 줄세우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니 아마 12월에 마지막으로 가수대전 하고 폐지될듯 하네요. 그 전까지 마지막으로 최대한 못나오는 가수들을 한번이라도 무대에 세우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5%대 나오는 시청률로는 문제가 많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아주아주 오래 갔으면 하는 프로그램인데...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거든요....
저두 동감합니다. 시청률 때문에 폐지해라 한물갔다는 등의 얘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나가수 덕분에 잊고 살았던 가수들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잖아요. 시행착오를 겪고 또 겪어 포맷이 바뀌더라도 기본적인 나가수의 취지는 유지된 채 프로그램이 존속했으면 합니다...
조장혁도 조장혁이지만 더원은 실상 A .B 조 다합쳐서 최고라 불릴만한 가수입니다 ..다만 그의 성격이 앞에 나서길싫어서 트레이너로 하던거고요... 더원의 실상은 이제 곧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10%도 안보여준거거든요... 본선에서 아마 임재범이상가는 가창과 포스를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첫댓글 조장혁 너무 아쉬움... A조에 들어갔었으면 분명히 조1위로 본선직행인데 조편성을 그따구로 해놔가지구ㅠㅠ
조편성의 한계ㅠㅠ 우승후보를 한 조에 몰아놓다니 ㅠㅠ
아니 근데 왜 음원서비스 제공이 안되는거죠? 조장혁 음원은 제일 먼저 소장할려구 생각했었는데...
mp3 안 나왔어요? 이럴수가....
적우는 나가수 본선직행.... 조장혁은 나가수 본선탈락.... 젠장....
조장혁씨는 바로 본선직행해도 되는데...
적우씨때는 새가수선발전이 없었으니...^^;
그래서 나가수가 욕 많이 먹었잖습니까? 적우 본선출연에 대해..
조장혁 보려구 그 좋아하는 런닝맨도 안 보고 나가수 본방사수 했건만....
그래도 나가수에서 조장혁씨 보셨으니 위안을 삼으시길~~
맘아프네요...조장혁님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니... 제 생각엔 PD가 바보라서 저런 멋진 가수들을 무대 세우기도 전에 줄세우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니 아마 12월에 마지막으로 가수대전 하고 폐지될듯 하네요. 그 전까지 마지막으로 최대한 못나오는 가수들을 한번이라도 무대에 세우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5%대 나오는 시청률로는 문제가 많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아주아주 오래 갔으면 하는 프로그램인데...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거든요....
저두 동감합니다. 시청률 때문에 폐지해라 한물갔다는 등의 얘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나가수 덕분에 잊고 살았던 가수들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잖아요. 시행착오를 겪고 또 겪어 포맷이 바뀌더라도 기본적인 나가수의 취지는 유지된 채 프로그램이 존속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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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만 쓰던 소찬휘가 올라갔어요. 나가수는 가창력은 2번째고 일단 악 잘 쓰면 장땡
소찬휘씨 까지 마요ㅠㅠ 소찬휘씨는 편곡이 아쉬었을뿐 노래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ㅠ
소찬휘씨 잘 했어요 편곡도 신경 많이 쓰고,,악만 쓴가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거 한건데 왜 그리 생각 하셨는지 아쉽네요^^;
소찬휘가 무슨 악만 썼다는 건지... 전 뫼산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관객과의 호응도 최고였는데.... 소찬휘가 악만 썼대..... 헐 대박~~
나가수1 때 선동하고 고음 지르면 우승한다고 해서 나가수2에서는 현장 방청객 외에 모니터 방청객의 투표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가수1의 단점이 다소나마 보완이 되고 있다고 해야겠죠~~
소찬휘가 악만 써서 올라갔다..... 비추천에 한 표~~
제 마음 속 1위는 조장혁입니다~~
저두 그래요... 전 소찬휘씨 팬이지만 어제 경연의 1위는 조장혁씨라고 생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30대의 생생한 현장 반응을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아직 살아있네!! 리얼리티 있는 반응 고맙습니다.ㅋㅋㅋ
캬~ 아직 살아있네!! 라이브로 듣는 것 같은 반응인데요 ㅋㅋㅋ
장스타님 마치 현장 리포터 같으시다 ㅋ
조장혁은 김영희 피디가 나가수에 제발 출연해달라고 굽신거려도 모자랄 가수인데 새가수 선발전이 웬말인지 원..
쌀집아저씨의 판단 미스 아닐까요? ㅋ~~
전 어제 지금 현재 나가수 맴버들 노래경연 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재미있었고
간만에 와~~ 이게 가수다 하면서 티비 시청했네요^^
저도 조장혁노래 듣고 정말 뭐가 가슴에 확 새겨넣어 지더군요^^
어제는 무려 12팀의 경연이나 보여 주었잖아요~~ 그래서 더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나가수 관계자 아님ㅋ)
나가수 는 방청객 오글거림 너무 거슬리는것 같아요
나가수 직접 가서 보시면 저런 표정 나오게 되어 있어요 ㅋㅋ
근데 조장혁 굉장히 동안같아요 나이 제법 먹었을텐데 ㅋ
조장혁씨는 1973년 생이시네요... 근데 72년생 이시던 소찬휘씨가 깍듯이 인사하던데....
헐..
헐.... 소찬휘씨랑 조장혁씨 같은 연도에 데뷔한 걸로 나오는데요...
조장혁도 조장혁이지만 더원은 실상 A .B 조 다합쳐서 최고라 불릴만한 가수입니다 ..다만 그의 성격이 앞에 나서길싫어서 트레이너로 하던거고요... 더원의 실상은 이제 곧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10%도 안보여준거거든요... 본선에서 아마 임재범이상가는 가창과 포스를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더원은 몰랐어요... 그제 방송 보고 첨 알았는데... 주목해서 봐야할 가수인가봅니다.~~
예전 조장혁의 중독된사랑...러브....참..명곡이엇죠
중독된 사랑... 제가 아끼는 남자 노래 no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