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반복 되는 삶이다. 매일 꼭 같고, 사람들이 인사하고,
저녁에 책 보고 거의 삶이 형성되어 있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아침 먹고, 출근한다.
일하면서 만나고 헤어지고 한다. 반복 되는 삶이다. 괜히 화나고 짜증이 난다.
아~~오늘 어디 안가나. 날씨도 좋은데~차가지고 양평에 갔으면~~한다. 그러나 할 일이 있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반복 되는 삶이 얼마나 좋을까?
뜻대로 안 되는 세상이다.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다시 살기로 했다. 그 때에 50살이 훨씬 지나고 있다.
굳게 깨닮이 있다. 그것은 반복되는 삶속에서 나를 사고(思考)를 해주고
의미(意味)를 준다.
토, 일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본다.
항상 내 일과에 빠짐없이 그 신문, 주간 경제지, 일과이다.
항상 고맙고, 무료로 준다. 거기에 남다른 소식이 있다.
빠른 정보(情報)와 기술(技術) 있다.
주식을 조금 하면서 깨닮 있다.
남들 보다 일찍 일어나 뉴스를 본다.
역시 반복 되는 삶이다.
사람들이 반복되는 삶은 짜증 날 때도 있다.
매일 하는 밥, 매일 하는 공부, 수영, 걷기 운동,
하루에 쉬는 날 있다.
어!! 몸이 이상하다.
일주일 간, 바이러스가 몸에 묻혀 있다.
아~~안~~되 더 몸이 건강하고 웃으며 살면 돼.
만약에 반복되는 삶이 어긋나면 어떻게 될까.
화장실에 3일간 안 가면,
어~~변비 인가. 똥이 안 나온다.
일주일간이면 병원에 들려, 약을 타서 온다.
우리들이 반복되는 삶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경제적이 해결되고, 가정에 평화가 든다.
소소한 일과 이지만, 우리들에 반복되는 삶이 아름답다.
첫댓글 소소한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
하시는분은 아주 드물것 같습니다
열심히 잘 사시는 일상들 속에..
깨달움을 배우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소확행을 제대로 즐기며 사시는 분이시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