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월리 저비액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일단 잘생겼고-_- 평균 득점과 3포인트 퍼센테이지에서 높은 상승곡선을
기록하고 있군요.. 게다가 팀의 성적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알 해링턴 (인디애나 페이서스)
겁나는 놈 제 생각엔 인디애나의 성적이 이번 시즌에 좀 된다면
해링턴이 기량발전상과 식스맨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배런 데이비스 (샬럿 호니츠)
월리 저비액보다도 높은 득점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구요 어시스트와
필드골 퍼센테이지도 조금씩~~ 상승중인 기대되는 유망주
그러나 그들의 팀성적은 조금 암울하군요
리 네일런 (샬럿 호니츠)
만일 이 선수가 엠아이피를 받게 된다면
매쉬번 괴물님께 삼천일배를 올려야 할듯...
드반 조지 (LA 레이커스)
이넘이 엠아이피를???
그러나 그는 득점과 리바운드 출장시간을 두배로 불렸으며
또한 호수인이다..-_-;;
데스몬드 메이슨 (시애틀 수퍼소닉스)
그는 이제 점퍼도 던질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필드골과 3%이 상승했고 득점은 두배로 불었으며 출장시간은
30분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호수인이 아니라는 점....
브래드 밀러 (시카고 불스)
엘튼 브랜드가 나간 골밑에서
그는 출장시간 28분에 평균득점 14점을 기록하면서
시카고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팀은 전 NBA에서 꼴지다..
저메인 오닐 (인디애나 페이서스)
괴물 언제 이렇게 또 커버렸지??
론 아테스트 (시카고 불스)
단지 그가 나온 10경기 만을 가지고 MIP 운운하기는 뭐한 감이 있지만
좀 있으면 론 머서가 에이스라는 명함을 안달아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저메인 존스
필리에서 나온 후 그는 출장시간을 13분에서 32분으로 늘리고
4.7점을 넣다가 11점을 넣고 있으며, 2.9개 잡던 리바운드를 7.6개로
불려버렸다. 아쉬운 점은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없다는 점..
쿠엔틴 리처드슨 (LA 클리퍼스)
그는 이번시즌에 퓨어슈터스러운 스탯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모로 알 해링턴과 비슷한 처지에 있다.(식스맨과 MIP 동시 석권!?)
그러나 그들의 팀은 서부에 있다...
제이슨 윌리엄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그는 여러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스탯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고
멤피스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의 턴오버가 1개 늘어날 동안
그의 어시스트는 3개 늘었다..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멤피스 그리즐리스)
아직도 2순위 답지는 않지만.. 그는 모든 주요 기록을 2배로 불렸고
평균득점은 3배로 뻥튀기 시켰다.
토드 맥클라우치 (뉴저지 네츠)
그는 키드와 함께 달리고 있고 그들의 팀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의 기록도 훨훨 날고 있다.. 강력한 후보중 하나라고 생각됨..
맥클라우치 역시 필라에서 나왔음..
히도 터콜루 (세크라멘토 킹스)
그는 역시 터키의 조던이었다.
게다가 그는 킹스 소속.. 플레이오프에서 훨훨 날아만 준다면??
원래 한두명만 적고 그만 둘려고 했는데..왜 이리도 사람들이 많던지..
제 생각에는 맥클라우치랑 히도랑 쿠엔틴 또는 알 해링턴 중의 하나가
될 것 같군요.. 뭐 기타 위의 언급된 선수들말고도 많이 있겠지요..
그냥 기록 슬쩍슬쩍 보면서 이놈저놈 골라봤답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