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growth
우주 최고 전성기를 보내는 중에도
또(!!) 새 앨범 발표 예고를 한 테일러..
정규 11집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고통받는 시인 협회”
를 발표 예고하며 직접 쓴 소개글
그리하여 저는 증거로 제출합니다
내 녹슨 문장(紋章)을
멍으로 남은 내 뮤즈를
행운의 부적과 매력을
터지기 직전인 사랑의 폭탄을
칠흑같이 새까만 잉크로 가득 찬 내 혈관을
사랑과 시 앞에선 모든 것이 동등하죠
진심을 담아,
고통받는 시인 협회장 드림
And so I enter into evidence
My tarnished coat of arms
My muses, acquired like bruises
My talismans and charms
The tick, tick, tick of love bombs
My veins of pitch black ink
All’s fair in love and poetry
Sincerely,
The chairman of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https://x.com/bakbargo/status/1754350017220063405?s=46&t=N0QXAKSEl0cZHEvjyg9PHw
앨범제목부터 테일러가 가장 오래사귄 연인이자 뮤즈였던 조 알윈 관련 이별 곡들이 많을 거란 얘기도 있고,
점점 사랑 얘기만 쓰는 테일러는 아니기에
“고통과 인생“ 그 자체에 대한 노래들도 많을 것으로 궁예됨!
💿2024/4/19 발매 예정📀
첫댓글 4월 19일까지 어케 기다려 진짜
ㅁㅊ 얼른 4월 왔으면
몸이 몇개야.. 열일폼 미첬다
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미쳐따
진짜 테일러 미치겠다 너무 기대된다
4월 너무 멀어 미친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 알윈은 테일러랑 제일 오래만났던 영국 배우이고! 과거 잡지 인터뷰에서 자기랑 동료 배우들 단톡방 이름이 “고통받는 남자들” 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내요 ㅋ
미친 힙합이다 라임 미쳤구요
하...... 제발...... 빨리......
4월 언제와
.
..
.....
이렇게 또 생명 연장
미쳤다,,,, 4월 언제 와,,,,,,
믿나잇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미쳤어 투어에 뉴앨범에 열일 쩐다 ㅠㅠ
도랏나 진짜...... 오타쿠 심장 때리는 제목일세
존나 기대돼… ㅜ힘들어도 이거만 생각하고 버텨야지
ㅠㅠㅠㅠㅠㅠㅠ천재
미쳤다...... 날 미치게 만드는 단어들뿐리야.....
오오오
멋있다...
하 시바 너무 좋다
미쳤다 진짜ㅠㅜ
테이야ㅜㅜㅜㅜㅜㅜㅜ사랑항다ㅜㅜㅜㅜㅜ
미친거 아니야?????????????
테일러도 멋진데 앨범소개글 번역 기가막힌다 너무멋져
소개글이 진짜 음유시인같네 쩔어
진짜 저날만 기다린다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