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의 닉네임)
원래 시어머니는 블루인데
자기가 핑크좋다고 핑크입는 시어머니
아가동산 드레스에
다이소 스타일 티아라 목걸이
90년대에 멈춘듯한 예식장
올 화이트의 신부 친구1
독기 범상치않다...
다른 친구들 등장
응알 친구 출동...ㅠㅠ
친구들이 신부가
친구 남친 뺏어서 결혼한다고 소리침
이 친구 응알이 돌아있음
친척들 다 모인 가운데
친구가 시어머니한테 댁네 집안
멍멍이 집안이라고함
와중에 신랑은 신부 버리고 도망감
미쳤다 저런 쓰레기들! 만원도 아깝다
VS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오만원 이상
좋은 공연 감사하지만 만원도 아깝짛ㅎ
오만원내고 밥먹음 존나 도 파 민
쟤네가 내 경조사에올가능성0인데 도파민값3만원투척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만원도 아깝다
쓰레기들 만원도 아까워 예식장퀄리티 보니까 밥도 맛없을거같음ㅋㅋㅋㅋ걍 천원내고 식권받아서 밥은 안먹고 구경만하고 나와야지
천원!^^
오마넌 ㅋ
아가동산ㅋㅋㅋㅋㅋㅋㅋ
볼거리제공감사!5만원내겠습니다ㅎㅎㅎ
밥 그지같을거 같아서 만원 드립니다
마넌!
근데 드레스나 예식장 상태가 왜저런거야??
시어머니가 못마땅해해서 가성비 결혼
@본인의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
만원
만원ㅋㅋㅋㅋㅋㅋㅌ존나재밌겠네
1000원 내고 3접시 먹어야지
시어머니 한복 색이 블루로 정해져있구나
엥 만원도 아까운데
축의금 환불되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