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류부터 통과함이...; 저번에도 서류에서 튕겼던데. 화이트가 생각보다 왠만한 PF용병들을 곧잘 수비하긴 했습니다. 사이즈 대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던건 분명하지만, 그 뒤에는 어마어마한 김주성의 헬퍼가 있었다는 점도 좀 감안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근데 전형적인 스윙맨 타입이었는데, KCC에서 필요한가요? 스윙역활은 이미 전태풍, 강병현으로도 충분하지 싶은데..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KCC는 인사이더자원을 뽑는게 낫지 싶습니다. 하승진 매년 자꾸 메롱상태되는걸 보면, 이거 심상치 않아요.
근데 이런 얘기는 KCC에게 매년 나오던 얘기 아닌가요?? ㅡㅡ;; 하승진 올때도 이런 얘기 있었고 전태풍 뽑았을때도 KCC가 리그 정복해 버릴것이다는 얘기 있었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죠. 물론 하승진의 부상이란 변수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쉽게 리그가 파토나지는 않을것 같네요.
리그파토라..? 그다지 와닿지 않네요. 웬델화이트와 아이반존슨의 차이가 뭔지... 또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면...ㅎ 리그파토의 여부는 하승진이 저번 시즌 중반때 모습으로 30분 정도만 뛰어주면 가능하죠. 사실 케이씨씨는 저런 멤버로 준우승한건 참 아쉬운 일이었죠. 물론 하승진이 부상이라 그랬지만
리그 파토는 하승진 건강함에 달린듯....그리고 KCC 용병 선택의 중심은 무조건 하승진입니다...하승진을 대체할 센터, 하승진과 더블 포스트 구축할 파포.....스윙맨이자 에이스 타입인 화이트 그다지 KCC 필요없다고 보네요..에이스 플레이어는 전태풍만으로 충분하고도 남기 때문에..아무도 제대로 못 막는 수준이라..강병현도 있고..
KCC의 리그 정복 여부는 화이트건 존슨이건 어떤 용병이 들어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승진이 플옵을 끝까지 뛰어주느냐 (어차피 그 몸으로 풀시즌 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플옵이전에 큰 부상 안 당하는게 중요하죠)' 이거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준우승이라고는 해도 하승진 없이 준우승이었죠. 하승진 부상당하기 전의 KCC의 기세는 정말로 리그 파토낼 기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첫댓글 화이트 엄청 높게 치는데 센터가 필요한 구단에서는 신장때문에 뽑기 힘들죠 네이트도 마찮가지 이고요 고로 kcc에서 뽑을수 있는 확률이 꽤나 높다고 생각됩니다
화이트 정말 좋은 슛터이자 에이스 플레이어인데 동부로 다시 갔음 좋겠다
동부 올해 그렇게 디어 놓고 앞선 순위에 화이트 뽑는건 무리로 밖에 안보여요 동부는 김주성 쉬게 해줄수 있는 센터로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서류부터 통과함이...; 저번에도 서류에서 튕겼던데. 화이트가 생각보다 왠만한 PF용병들을 곧잘 수비하긴 했습니다. 사이즈 대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던건 분명하지만, 그 뒤에는 어마어마한 김주성의 헬퍼가 있었다는 점도 좀 감안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근데 전형적인 스윙맨 타입이었는데, KCC에서 필요한가요? 스윙역활은 이미 전태풍, 강병현으로도 충분하지 싶은데..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KCC는 인사이더자원을 뽑는게 낫지 싶습니다. 하승진 매년 자꾸 메롱상태되는걸 보면, 이거 심상치 않아요.
근데 이런 얘기는 KCC에게 매년 나오던 얘기 아닌가요?? ㅡㅡ;; 하승진 올때도 이런 얘기 있었고 전태풍 뽑았을때도 KCC가 리그 정복해 버릴것이다는 얘기 있었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죠. 물론 하승진의 부상이란 변수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쉽게 리그가 파토나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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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파토라..? 그다지 와닿지 않네요. 웬델화이트와 아이반존슨의 차이가 뭔지... 또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면...ㅎ 리그파토의 여부는 하승진이 저번 시즌 중반때 모습으로 30분 정도만 뛰어주면 가능하죠. 사실 케이씨씨는 저런 멤버로 준우승한건 참 아쉬운 일이었죠. 물론 하승진이 부상이라 그랬지만
KCC가 부상없이 다 잘한다면 진짜 리그 파토납니다... 하승진 빠진게 얼마나 큰건데... 솔직히 20연승도 불가능한건 아니였음... 근데 하승진 부상당하면서 팀 자체가 흔들렸고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화이트정도의 외국인이면 정말 괜찮을듯 KCC 입장에선..
아이구,, 레더오면 파토난다고 하더니 결국 준우승, ㅠ_ㅠ 물론 준우승도 강팀 삼성과 KT를 꺾고 이뤄낸 성과이지만, 농구는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ㅋ - KCC팬 -
리그 파토는 하승진 건강함에 달린듯....그리고 KCC 용병 선택의 중심은 무조건 하승진입니다...하승진을 대체할 센터, 하승진과 더블 포스트 구축할 파포.....스윙맨이자 에이스 타입인 화이트 그다지 KCC 필요없다고 보네요..에이스 플레이어는 전태풍만으로 충분하고도 남기 때문에..아무도 제대로 못 막는 수준이라..강병현도 있고..
화이트보단 네이트가 kcc가면 리그파토죠 ㄷㄷㄷ
어차피 하승진 선수가 한시즌 내내 부상 없이 뛴다는 건 출장시간이 20분 이하로 줄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것 처럼 보이고, 화이트가 동부에 있을 때도 리그를 주름잡을 만한 실력도 아니였기에 리그 파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KCC의 리그 정복 여부는 화이트건 존슨이건 어떤 용병이 들어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승진이 플옵을 끝까지 뛰어주느냐 (어차피 그 몸으로 풀시즌 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플옵이전에 큰 부상 안 당하는게 중요하죠)' 이거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준우승이라고는 해도 하승진 없이 준우승이었죠. 하승진 부상당하기 전의 KCC의 기세는 정말로 리그 파토낼 기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이트는 역시 동부에 있어야 동부는 마땅한 스코어러가 없어 르브론처럼 공격이 자유자재로 활용할수있고 수비는 윤호영,김주성,화이트 막강 도움수비라인이 결성되 활용가치가 케씨씨보단 훨씬 낫죠 어차피 올해도 왓킨스만한 센터는 없을테니 차라리 1라운드에서 뽑느게 날듯
식물 아니면 KCC에 어떤 용병이 가도 리그 파토삘...
하긴, 미첼있어도 우승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