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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단순하지 않은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주인공으로 살고 싶다면 단순 하게, 사물을 직관 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젊어 한때 에피소드 하나 소개 시켜 드릴까요?
제가 요가를 수련할 때의 일입니다. 말 타면 경마 잡고 싶다고, 뭐든지 시작하면 끝장을 내고 마는 타고난 성격에, 어쭈구리? "크리슈나 아바타라(깨달음에 이른자)" 경지까지 가고 싶은 욕망을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계룡산에 입산을 했었죠, 아무리 쓸 만한 동굴을 찾아 헤매었지만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40여 년 전 돈으로 무려 10여만 원을 주고 어느 무당이 점령한 동굴을 손에 넣었죠, 한 6개월 동안을 생식과(생쌀 물에 불려 솔입 가루와 석어 먹었음) 요가 수련으로 날이 지고 새었죠. 근력 유지를 위해 국선도 무술 수련까지 겸해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심마니 무리를 따라 산행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심봤다로 쩐좀 얻을까 해서 말이죠. 각종 무술로 단련된 내가, 한 6개월 생식으로 뻘짓을 했더니 노땅들 산행길조차도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어, 반나절 만에 낙오되고 말았죠,
칡뿌리 씹으며 골짜기 여울 가에서 넋 없이 않아 있다가 문뜩 한 무리의 산 국화꽃을 발견! 넘 아름다워 환장하겠더구먼. 마치 DMZ에서 한 1년간 묻혀 있다가 나온 휴가철에 빨간 미니스커트 아가씨를 만나 것 같이……. 코를 처박고 향기를 맡는데 절절히 뼈 속까지 파고드는 찐한 감미로움. 문뜩 전광석화처럼 뇌리를 스쳐가는 그 무엇!
그렇다! 아름답다! 향기롭다! 를 느끼는 그 자체가 이미 깨달음 인 것이닷! 난 이미 태어날 때부터 다 깨닫고 있었던 것입니다. “크리슈나 아바타라”는 씰데 없는 언어의 마술 +욕망이 나를 허접으로 만들고 만 것이라는 것을 간파했죠!
깨다를 게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저는 이미 깨달음에 도달 한 것입니다. 동굴 찾아 삼만 리? 쪽팔리는 짓이었죠, 내 마음은 이미 내 몸이라는 최적의 동굴 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허접 동굴 속에서 깨닫게 되면? 그는 잘 돼야 무당, 점쟁이 일 뿐입니다.
허접 동굴 속에서 못 깨닫게 되면? 최하 각기병 아니면 영양실조 일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산국화가 샛노란 때깔과 찐한 향기로 무장한 것은 씨받이를 위해,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생존본능의 경제학 이었던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생존을 위해 경제의 도사가 된 채로 태어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가 두 손을 꼭 오므린 채로(원초적인 본능 소유욕) 태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왜? 윤빵원이 된지 아십니까?
무슨 토건 족 카르텔의 매트릭스 체제를 깨뜨리기 위해서?
여러분이 원고료를 보내 주어서?
아닙니다. “저와 우리 아들래미, 며느리, 손자 녀석들” 생존 본능을 대신하기 위해서입니다.
2013년 그 날이 지나면? 2기 신도시, 각 지자체들 도시 관리 계획에 의한 뭔 지구 지구 등, 서울, 경기 뉴타운, 그린벨트 보금자리 아파트, 등등이 마무리 되면서, 현재 고층 아파트 가 55%를 차지하고 있는 데, 추가로 최하 250만 개 이상이 또 고층 아파트로 뒤덮이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 주거의 85% 이상이 고층 아파트가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로서~ 광속도로 줄고 있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단순하게 사색해 본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 거라는 건, 단박에 알 수 있을 겁니다. 여기 삣, 귀들처럼 복잡하게 이것저것 버무려 생각한다면? 생존 본능이 작동 될 수 없답니다.
빈집대란, 세입자 찾아 삼만 리 등으로. 선진각국처럼 아파트 본성인 껌 값으로 변하게 되는 것은 별무걱정입니다. 어차피 식량 자급자족이 22% 안 되는 국가 이므로, 태양과 똑같은 빚을 발하는 신형 LED 전구로 아파트 농장으로 써먹으면, 비닐하우스는 저리가라 이니까요, 없는 것 보다는 발에 치이는 것이 아파트 일 지라도, 있는 것이 훨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아파트형 공장도 있는 데, 당연히 아파트형 농장도 없으란 법은 없자나요,
다만 그 후 20년이 지나서가 문제 인 것입니다.
고층 건축물 안전 관리 법에 의해서, 무조건 20년 차에, 속속 의무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되는 순간 “ 빵원 ” 간주 시대가 오게 된다는 게, 진짜 문제인 것입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수도권 주민 85%가 알! 거! 지! 되어 모조리 신 빈곤층으로 전락 하고 만다면, 유기체인 사회, 경제 체제하에 살고 있는, 나의 자손들도 무사하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세기의 현자 루비니, 프랑스 사회학자 졸라조 교수의 “한국 사회의 대붕괴는 아파트로부터…….” 의 경고를 무시했다가는 우리는 영영 우주미아가 되고 말 것입니다.
제 2기 신도시 리모델링 연합회의 발표에서 보아도, 단지 화장발만 입히는 리모델링 공사만으로도 4억 원 이상의 대출금이 필요한 것이 고층 아파트의 현실인 것입니다.
분당 썩다리 33평이 3억 원 초반 대에도 거래가 실종 됐는데, 단지 화장발 입히는 데만 4억 이상 경비가 필요하다니? 차라리 걍 버리고 야반도주 하고 마는 것이 생존본능의 경제학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양손을 꼭 움켜진 채로 생존본능의 경제학 도사가 된 채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내가 아무리 알켜줘도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건 인간의 집단의식에 오염되었기 때문이죠, 인간이 박쥐 과의 동물이라면 아파트는 영원하다 가 맞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육지 동물입니다. 졸레조 교수가 주거형태까지 유행을 타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한 민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으로 해석하면 집단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유행 속으로 사라지는 날이 바로 아파트 아마겟돈이 시작 될 것이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1) 독일은 히틀러의 집단 최면에 걸려들어 콩가루 되었고
2) 네덜란드의 튤립 root 투기의 전설은 집단 착각에 의해 폭삭하였고
3) 일본의 도쿄버블 대 붕괴는 집단 쏠림 현상으로 아작 났습니다.
4) 한국은 아파트 집단 중독에 의해 폭삭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징조가 일고 있지 않습니까?
집단 최면술은 저리가라가 울 나라 토건 족의 집단 최면술입니다. 단, 그들은 mental professional 임은 틀림없습니다. 광고를 들어보면 단순, 명료한 단어를 끊임없이 반복 rewinding 하는 수법을 써먹고 있기 때문이죠. 나치 선전 상 괴벨스의 연설문처럼……. 토건 족들의 수법도 마찬가지로~
그 들은 시시때때로 집단 조감도를 연속 반복적으로 비추면서, 마치 아파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거형태 인양 착시 현상을 유도 하고 있죠, 공구리 덩어리 그 자체인 아파트가 재물이 될 것인 양, 뭔 양도세 감면, 뭔 청약조건, 뭔 분양가 상한제, 하면서 1년 내내~~ 숭구리 당당 여러분의 뇌리 속을 후끈 달게 하여 공구리 집단 중독을 유발 시켰던 것입니다. ㅋㅋㅋ
전투개시 공격 나팔도, 같은 리듬의 소리를 연속 반복시키면서 병사들을 후끈 달게 만드는 것이죠, 인디언의 공격 개시 북소리도 연속 반복 하는 소리를 지속시키면서 전사들을 흥분상태로 몰입시킨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막내아들 일본 며느리 “미오” 가 06년 도에 한국에 한 3개 월정도 있었습니다.
우리 “미오” 는 일본 제2의 명문 수재 대학인 교토 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앞길 창창한 며느리입니다.
자기가 설계한 공사 현장의 감리를 위해 가끔 온답니다. 그 당시는
신문을 보나, TV를 켜나 광고의 40% 정도가 아파트 광고뿐이었거든요, 왜? 인지 아마 무지 궁금 했었나봐!
어느 날 강남 단골 일식집 아카사카에 들렸다가 썩다리 대치동 선경 아파트 값을 물어보더라고요.
33평 기준 13억! 이랬더니, 단박에, crazy! crazy! 단순 명료하게 내 뱉더군요.
자기 나라에서는 저 정도 물건이면 “빵원” 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우리 “미오”는 아파트 집단의식 중독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니까 단박에 판단 해 버린 겁니다.
여러분도 공구리 중독에서 깨어나면 우리 “미오” 같이 단순 명쾌한 판단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경제는 한 끗 이다.
집단 최면, 집단 중독, 집단 착각, 등은 필연적으로 집단 광기(狂氣)를 유발시키고, 집단 광기는 집단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프로는 집단행동이 일기 시작할 때 빠지는 것이 프로입니다. 즉 그들은, 승부는 한 끗으로 갈린다는 걸 잘 알고 있죠,
프로는 생선 지느러미(꼬리) 와 아가미(머리)는 먹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한 끗의 경제학” 이라고 할까나?
프로는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반작용이 온다는 걸 꿰뚫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집단행동 다음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집단 투매가 온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집단행동의 상대적 반작용은 = 집단투매, 란 원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가 만고진리인 것과 유사한 겁니다. 버블 붕괴도 반드시 집단 투매에 의해 붕괴 되었다는 건. 버블 붕괴의 역사가 예외 없이 입증하고 있답니다.
약간 때가 늦은 감이 있을지라도 바로 지금 손 절매 포지션을 취하셔야 합니다. 왜냐고요?
집단투매 사태가 보이기 시작 했으니까요, 못 믿겠다고요? 함 읽어 보세요,
1466세대 중 팔려고 내놓은 매물만 400개가 넘어,
다음 포털에서 검증 채취한 겁니다. 함 직접 확인해 보세요 →
강남 은마 아파트 4424개 중 1011개 매물 등재, 이 물량은 등재된 물량일 뿐입니다. 등재 안 된 물량까지 포함하면?
아직은 그냥 단순 투매현상일 뿐이죠, 이게 집단 투매현상까지 번지는 건 시간문제 일 뿐.
집단 투매가 벌어지면→금융이가 붕괴 될 것이고→한국판 서브는 필연→외국인 백마들의 대탈출은 뻔할 뻔자→바로 환란까지 직방 연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항복하면서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보부실자산 매물을 토해 내는 순간이→, 바로 아마겟돈 그 자체가 될 것임.
나라 망하기를 바라냐고요? 맞습니다. 그래야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지난 97년 환란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 된 공적자금은 겨우 150조 원. 지금은?
달랑 부동산관련 품목만,→ 개인 담보대출 450조 원 + PF 대출 100조 원 +공식 미분양 물량만 15만개 비공식으로는 30만개 이상 확실,→ 대충 싸게 잡아도 60조 원
∴ 450조 +100조 +60조 원 =610조 원 씩이나! 대비 지난 환란 때 투입된 공적자금 150조 원과 상대평가 해보시면 어느 정도의 충격인지 감 잡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건 부동산 관련 이외의 기타 업종은 생각하지도 않은 겁니다.
삣, 귀들아! 너희들 인터넷에 교과서에서 알켜 주지 않는 실전 부동산을 배우려고 왔니?
아니면 내 바짓가랑이 잡고 몽니 부리려고 들어 왔니!
내가 인터넷에 가끔씩 올 때가 좋은 세월이랍니다. 내가 인터넷에서 보이지 않는 그 날이 너희들 제사 날 이란다. 왜? 나도 그 날이 오면 볼 일이 많아져 무지 바빠 질 것이거든..... ㅋㅋㅋ 허공에 증발되는 수많은 쩐들을 일부라도 채집해야만 애국자가 아니겠니?
오해마라 너희들이 뱉어내는 아파트는 앞으로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니까.
이미 역사의 퇴물이 되고 말았거든......
성철 스님 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즉 산에 핀 산국화처럼 있는 그대로가 진리란다. 그렇다면?
쳐다만 봐도 원초적인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물건은 물건이 아니로다. 알간?
뿌리를 내릴 수 없는 상품은 생존 본능은 커녕, 생존 불가, 희망 zero 인 아파트를
부동산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여러분들의 말로가 어찌 될 것인지를 곰곰이 사색 해 보실 것!
단순하지 못하면 그게 함정이란다. 고로 복잡 다단계 상품인 아파트는 거짓 상품이란다.
토건 족의 아바타 아파타를 탈출하라!
윤상원
첫댓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당?-윤상원님의글은 과한 오버가 진실성을 떨어뜨리는것 같네용^^庚寅年!무탈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습니다. 자고로 진리는 단순 명쾌합니다. 진실에서 멀어질수록 복잡미묘, 혼란, 헷갈림으로 분탕질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동기자체가 자신의 욕망과 속임수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술수를 부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사물과 이치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직관력)이 있습니다. 단 사욕과 이기심 없이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모든 사물과 이치를 헤아려 볼 때, 비로소 직관력이 작동합니다.
직관력은 사람이 만든 정보. 데이타, 현상을 넘어섭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게 합니다. 다만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거나 현상에 급급하는 조급한 자세, 자만에 가득찬 마음에는 직관력이 무용합니다.
사람의 몸은 항상성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성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는 가는 것입니다. 모순도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그것이 바로 정상회복입니다. 그래서 자연은 생명을 이어가고 역사도 이어지고 인류도 생존을 이어가지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 곧 순리요 진리입니다.
별 얘기 다 하는 군요. 오버x오버
무섭네요...어지럽습니다. 앞으로가 솔직히 겁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 무당들이 다른 사람인형만들어 바늘로 찔러 죽이기도 했다는데 그게 맞는 얘기라고 하더군요. 한 80년 찔러대면 그 대상이 죽는다고. 언젠가는 맞겠죠. 세월이 약이라.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주시고 오랫도록 뵙기를 바랍니다.
글쓴 분은 본인이 뭐를 쓰는지 알고 쓰는지 아니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쓰는지 의심스러운게 85%가 아파트고 수도권의 85%가 알거지가 된다는게 뭐를 의미하는지 알고 나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참 여러가지 짭뽕시켜 결론을 내서 중간에 맞는 얘기도 있긴하지만 이런것은 이제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고수는 경제고수가 아니라 그냥 투기질할때 다른사람들 보다 잘벌뿐이지 투기질에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역시나 투기꾼이나 별반 다른게 없고 경제를 논하는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요. 경제가 붕괴될때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한것이지 부동산고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이런분들이 다들 헷갈리게 만드는데요. 참 우려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감이 없는 서민들에게 확실한 답안 제공과 밑줄까지 쫘~악 해주시는 세심한 센스^^
경고문 잘 봤습니다. 상투잡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 무협지까지 찍으시네.....
글을 읽을 때마다 눈팅 단골입니다. 풍부한 식견과 예리한 통찰력과 강도있는 자극적인 필체가 한센병에 걸려있는 백성들을 깨우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 적극적 지지를 보냅니다. 구정명절 온가족이 소망스런 덕담으로 기쁨을 누리시기를 .....
이하동문........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경고같네요. 물론 저는 저정도로 최악의 상황이 올까 싶지만... 머 나름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이언스 채널에서 인류가 사라진 후 란 프로를 봤습니다. 이백년쯤 지나니까 에펠탑도 무너지고 자유의 여신상도 무너져 내리고 후버댐도 무너지고... 물론 아파트를 비롯 수많은 콘크리트 건물들은 가루가 되어 공중분해되고 철근도 녹슬어 스러지고 ...인간이 없는 지구는 정말 낙원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님 같은 분들이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폭락을 적당한 조정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건설족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서 크게 한번 당할것도 같고요. 천정부지의 아파트도 악소리 한번쯤은 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글을 읽을떄마다 윤선생님이 무척 고맙다는생각을 항상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참 넓은 식견과 지식이 겸비하신분.....모습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글의 내공과 경륜이 꽉 차있군요. 감사하게 글을 모두 정독하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립니다.
옛말에 현명한 사람은 도를 들으면 힘써 행하고
보통사람은 도를 들으면 반신 반의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도를 들으면 크게 웃어버린다
회원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내용중에 "ㅋㅋㅋ 허공에 증발되는 수많은 쩐들을 일부라도 채집해야만 애국자가 아니겠니?" 저도 채집하고 싶군요ㅋㅋㅋ 애국자들이
우리회원님들 모두많이 나오게 공유하면 좋겠네요!!! 진실입니다 ㅋㅋㅋ 어떻게 채집해야되나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님은 진정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쳐주시는 선지자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 끄응~ " 속으로 떨고 있는 분들의 신음소리가 곳곳에서 낭자하게 울려 퍼짐을 나만 듣는건 아닐텐데..................
자전거뉴스로.. 당연히 퍼가야지요..
살짝 귀뜸: 제가 선지자님의 이런류 글을 퍼가면 자전거타는 동호인들 상당수가 아주 경끼를 합니다. 싫어한다는 뜻임다.
서울 그것도 한강주변에 평일 대낮임에도 맨날 자전거타고 어슬렁 거리는 자전거동호인 젊으나 늙었거나를 막론하고 대략 1/3~이상은 강남 3구 지역의 부동산투기로 졸부된 좀 악당같은 사람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근자에 이 인간들 만나면 제게 자전거뉴스에 왜 부동산 씹는 소리만 퍼나르냐고 가재미눈 뜹니다. 자슥들 그러면서 가판대 탁배기로 뇌물을 쓰기도 하는데, 내 지론은 딱 1채 가진자에서부터 가난한 서민층 동호인들을 먼저 보호하고 챙겨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