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갑장친구 3인방이 모였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낙찰(?)된 안락동 서원시장 복개도로 부산은행뒤에 있는
또랑 돼지 국밥집을 비도오고 따듯한 국물도 그립고 해서
3인방 휘리릭 ~~~ 하고 가보았습니다^^
일명 까칠보이 3인방이죠 ㅡ.ㅡ;;;
주문을 하면 나오는 밑반찬들
먹어보았던 수백
점심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도 있더군요
까칠보이 3인방 하루종일 여기저기
홍길동이 처럼 다닌다고
ㅎ**,ㅈ** 두분이 특히 ㅈ** 운전한다고 욕봤수
ㅎ** 비오면 알제 ㅎㅎㅎ
까칠보이 3인방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다음엔 제발 부탁하건데 좋은데 가보자고 ㅋㅋㅋ
첫댓글 항다반이랑 전국구랑 갔구나...
결혼 축하한다 ^^....일안하면 필참인데.....아직 모르겠구먼.....미안 하구먼
짝지도 쪽집게 실력으로 만났구만......우와~~~ ㅋㅋㅋ
비오는 날이라 국밥 생각 났었는데 ㅎㅎ 뽀얀국물 좋아 보이내요.행복만땅~
압! 내 구역인데.. ㅋㅋㅋ
까칠보이? ㅋㅋㅋ 좋은데 가자고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실패한 모양이군! 이 집에 수육은 밸로라던데...
빙고~^^ 당신도 쪽집게로 인정합니다....
그렇네~~헌디 전국구와 항씨 아자씨가 까칠하냐?
안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