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부산에서만 40년이상을 살아온 진짜 부산토박이랍니다.
나름대로 맛있다고 소문난집은 꼭 한번이상은 가보고야 마는 제
주변에선 소문난 식도락가입니다.
제가 먼저 맛있다고 생각되는 집들(가격대가 좀 부담되는 집들도 있습니다) 추천해 드릴테니 여러분 많은 식로락을 즐기시고 혹시 제가 모르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좋은(맛잇는 집) 알고 계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참고로 제 멜 주소는
uskyyss@hanmail.net 입니다.
먼저 생선 초밥집은
동광동 담배인삼공사건너 골목에 위치한 대성(?)초밥
가격은 1일분 1만5천원에서 3만원대인데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맛은 기가 막힙니다.
양곱창은 아시다시피 유명한 오막집과 기와집이있는데
다 대신동 쪽이죠 난구 수영구청밑 골목쪽으로 향나무집과 청송이라는곳이있는데 청송은 향나무집보단 좀 매운 양념으로 승부를 하죠 입맛따라 드시길.....
여름철 복날의 별미인 삼계탕과 보신탕집는요
서면 고려삼계탕과 남포동 남포삼계탕 그리고 구 법원 근처에 있는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군요 반지하로 내려가는 집인디...
아뭏든 부산대학병원과 구법원청사 중간지점 건너편에 있어요.
보신탕집은 아마 김해 가야 CC 올라가는 길의 미락집이 최고인거 같고요
아님 부산은행뒤.....그기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횟집은 말 그대로 전부 좀 유명하다 싶으면 고만고만하답니다
그치만 싸고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면 충무동로타리에서 송도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거제횟집이라고 있는데 시메어 전문이고 양도많고 뒤에 나오는 매운탕도 별미입니다 (. 전 사실 매운탕보단 지리를 선호합니다 지리는 회시킬실적에 미리 매운탕말고 지리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고와서 맛이 우려나오니깐요 그리거 무엇보다 깔끔하니깐..)
아참 송도에 또 명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횟집이라는곳인데 "하모"회를 판답니다 하모는 참장어고긴데 굵은것은 전량 일본에 수출하는데 간혹 나오거든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약간 시메(냉동)시켰다가 나온답니다
전화번호는 243-862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중 오리관련 강서구 소개중에서 오리구이는 낙동강 오리알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리탕으로는 그옆에 있는 "칡넝쿨" 이라는 식당이 최고입니다. 재료로 사용되는 오리가 틀립니다. 그리고 똑 같이 회자되는곳이 유황오리 인데 이곳은 사장님의 배려로 종업원의 서비스가 일품입니다.
첫댓글 맛집 소개~ 헐~~많이 다니시니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중 오리관련 강서구 소개중에서 오리구이는 낙동강 오리알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리탕으로는 그옆에 있는 "칡넝쿨" 이라는 식당이 최고입니다. 재료로 사용되는 오리가 틀립니다. 그리고 똑 같이 회자되는곳이 유황오리 인데 이곳은 사장님의 배려로 종업원의 서비스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