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만나고 접촉하며 살아가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 더 만날 수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촘촘히, 더욱 가까이, 아래위로 모여 살지만
드문드문 흩어져 살았던 그 옛날보다 더 멀리 있는 오늘의 이웃인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
다양하게 체험하고 자극적인 감각 속으로 빠져들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 '진실된 접촉'이 귀하고 어렵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세상이지만
진짜 접촉릏 하지 못하고 건성의 인사로 살아갑니다..
카페에서도 그냥 건성으로 만나고 이야기 하며 지냅니다.
만남이 주어지는 모임이 있어도 남의 일이듯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삶이 즐거워집니다.
변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상대도 문을 연다는 것을 .......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오늘을 만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울경의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즐거운 삶을 우리는 이 모임에서 가슴 가득 안을 것입니다.
첫댓글 이미 부산임돠^^
이따 보입시다,회장님!
잘 주무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실려면
어제가져간 간식으로 아침을 대신 하시길!!!^
회장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셔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나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범어사에서 만나요
선배님!!
오늘은 부울경 모임날!!
서울에서 오신
닭방손님들 모시고
오늘은 맛있는 오리고기와 한잔술로 즐거움 만끽하는 하루가 되길 바래요!
나중에 뵐께요~~
부울경 즐거운 모임 ~
꽃도 피어 화사한 봄날
지금 도착해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님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만남이길요^^
청정하고 멋있는 범어사에서의 모임
축하 합니다
불량 회원은 마음만 범어사 법고 소리에
집중 하렵니다(저녁 예불 의식 좋아요)
즐길수 있을 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
삶을 잘 사는지도 모르죠
흥겨운 시간 잘들 보내세요
추억만이 남는다네요^^
소우님 불참해서
아쉬워요~~
빠른쾌유하여
다음달에 얼굴
한번봐요!!!
@주원 총무 언니~! 방가워요
담달에 만날수 있음 용 된거나 마찬가지
아마도 미꾸라지 정도 될거에요ㅋㅋ
아~!
환자들과 수다 떨고 또 다른 세계를
경험 한답니다
봄날은 가고 또 가고 있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 분명한것 같아요
부디 모두 건강 잘 지켜야 되겠어요
총무님 파이팅❤️
@소우 맨나당
머찐인생 살드마~
이기 머선129!!
지금 22명은 범어사에서
황령산 가는길~^
@주원 언니~!
몸살 나겠어요
으샤으샤 젖먹던 힘까지 팟팅🫠
범어사 코스 찍고 황룡산으로 고고씽
하시나요
그러게요
20년 전에 119 집에서 탔고
이번에 두번째는 119 산에서 탔어요 ㅋㅋ
조심들 하세요
그리고 아름답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임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