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 있어 기준금리가 -0.1%에서 0을 거치지 않고 +0.1%로 바로 간건 시장의 예상을 깬 긴축 속도 라고 하네요. 시기도 4월에서 3월로
뭔가 느낌이 쎄하네요.
---
日 이르면 다음주 금리 오른다…시장 관심은 ‘긴축 속도’
https://v.daum.net/v/20240311162118072
시장은 BOJ가 단기금리를 0으로 인상할지 혹은 곧바로 플러스(+) 전환할지 주목하고 있다. BOJ가 첫 번째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올해 금리를 얼마만큼 올릴지도 관심이다. 다만 JP모건의 야마와키 다카후미 일본 금리 조사 책임자는 “BOJ가 (정책금리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 "BOJ, 단기금리 0~0.1%로 인상 계획"(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136
日銀, 마이너스 금리·YCC폐지 전망···국채매입은 지속
https://v.daum.net/v/20240316220552669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현지 시간) BOJ가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폐지해도 일정하게 국채를 계속 매입할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BOJ는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더불어 수익률곡선통제(YCC) 폐지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상장지수펀드(ETF) 매입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국채 매입 방식은 장기금리의 변동이 현저하게 나타날 경우 수익률 목표치를 지정해서 그에 부합하는 수준까지 사들이는 방식으로 변동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첫댓글 여파가 자산시장에 바로 바로 오겠죠.
0순위는 근본(실체)도 없는 가상화폐
“금리인상 17년만이라”… 몸값 치솟는 日 베테랑 트레이더들
2024. 1. 18
https://v.daum.net/v/20240118153530493
일본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해외로 빠져나간 4800조원 이상의 자금이 일본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금융 기관들이 서둘러 인력 보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금리 인상 시기를 기억하는 트레이더들과 전문가들은 상황이 빠르게 변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시장 부문장을 역임한 니시 야스마사는 현재를 폭풍전야라고 표현했다. 그는 “태풍이 닥치기 전에 목재를 사서 창문과 지붕을 덮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그것이 다가올 수 있다고 예측할 수는 있지만 정확히 언제, 어떻게 닥칠지 예상할 수 없어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바클레이즈 일본 법인은 전 세계적으로 엔화 환율 관련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BOJ가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엔화가 지금보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바클레이즈는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일본 금리가 상승할 것에 대한 베팅을 늘려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하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리가 낮은 국가(일본)에서 돈을 빌려 고금리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이탈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 재무부가 집계하는 ‘국제자본 유출입 최근 동향’(TI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미 국채 보유국 1위는 일본이다. 일본의 국고채 금리 인상 여파로 일본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팔면 미국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쑥섬에서 일본 대외자산
다음주에 뭔일 생길듯
주요국 대외순자산 규모를 보니
일본,독일,홍콩이 알부자네요.
특히, 홍콩은 GDP대비해서 상당하네요. 일본국채 93%를 일본이 소유하고 있다니 긴축도 빅스텝 밟아도 되겠네요.
일본 정부의 금융자산이 엄청나네요.
현재 국가부채는 GDP대비 250%수준이지만 자산매각하면 절반으로 줄일수 있다니
일본은 글로벌 공황시 대응 가능하겠군요.
일본 국채 보유내역
(-0.1% --> +0.1%) 0.2%지만 주식시장은 엄청 요동칠겁니다.투자자들은 6개월후,1년후,2년후를 바라보고 움직이니까
최소 3%까지는 빠르게 진행시킬거라고 봅니다.
조일관계 개선을 통해서 경제부양 시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