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Shit!!(언제나 당하고만 살수는 없는 겁니다. 반격!!)
반격!!
물대포 맞으면 춥습니다.
최루가스 그만큼 맞았으면 많이 참았습니다.
28일 반격이 시작됩니다.
작전의 단계는 두 단계입니다.
스텝 1.
먹물을 쏘는겁니다. 의경들 하이바 보니까 전면에 투명대(?)가 있더군요. 뒤에선 먹물 풍선을 높이 던지면 됩니다. 시야를 가리자는 작전입니다. 그럼 투명대를 올리게 됩니다. 얼굴이 드러나게 되는거죠.
스텝 2.
-속담: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해석:일단 똥은 피하는 겁니다.
똥물을 쏘는 겁니다.
1등급-인분,
2등급-개똥, 고양이 똥.
3등급-계분.
기타.......
소똥, 말똥 등은 안됩니다. 냄새가 별거 아니면 탈락입니다. 냄새가 많이 나면 특 상품입니다. 상대쪽 맨 얼굴에 쏘는 겁니다. 간접적으로 맞는 것과 직접적인 것은 다릅니다. 똥물이 내 얼굴에? 헉! 하겠죠.
세부사항
-액 만들기.
물을 부어 잘 섞은 후 고체가 가라앉으면 액체만 확보한다. 압축으로 쏘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이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똥싸움
눈싸움 처럼 계분을 뭉쳐 던지는 겁니다. 물과 적절한 배합이 중요하겠죠. 요즘엔 푸대로 나옵니다. 운반도 편리합니다.
-장비
진짜 오물수거 차량이 있으면 좋지만 가장 효율적인 것은 농약주는 설비가 부착된 1t트럭입니다. 1통에 200평이상 카바할 수 있습니다. 액체를 미리 만들어 비축하거나 현장에서 만들기. 무엇이든 압축으로 멀리 쏠 수 있으면 됩니다. 물통에 똥물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호스는 겨울이라 얼어버릴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안 쓰더라도 분사구는 조금 열어놓아야 합니다.
개인은 물총도 가능합니다. 물병에 담아서 뿌려도 됩니다.
-효과
'똥' 이란 의미로 사기저하 시키는 의미도 있지만 핵심은 냄새를 베게하는 거죠. 의경들이 우의를 입는다 할지라도 냄새는 스며들겠죠. 집회가 끝났다고 칩시다. 의경들이 버스 탈 수 있을까요? 냄새나서 못 탑니다. 그럼 숙소까지 걸어가야합니다. 피곤하죠. 늦게 도착해 신발도 닦고 옷도 빨아야합니다. 다음날 다 마를까요? 여벌이 없다면 게임은 끝난거죠. 우리는 다음날 일찍 모이는 겁니다. 젖은 옷을 입고 올 순 없죠. 신발도.
만약 젖은 옷이라면 의경부모들의 원성을 사겠죠. SNS로 금방 퍼지죠. 지금은 겨울입니다. 추워요.
민주노총 같은 조직이 필요합니다. 똥차 사수대, 공급조, 백골단 방어조.
건물 위에서도 시민들도 같이 싸워줘야 합니다. 냄새 나는 걸로.
자! 이제 반격입니다.
민주똥차 출동하라!!! 출발~~~~~
첫댓글 아기 키우는 엄마들의 많은 협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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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려구요.
오! 좋은 생각입니다.
저는 캡사이신도 준비할겁니다 ^^
민주똥차 멋집니다 꼭 실현되길 대국민 전쟁을 좋아하는 새눌과 와대에게 선물을
꾸며대기 좋아하는 정부라 화학무기라고 선동질할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