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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추억의 사진전) 포니1 승용차
산자락 추천 2 조회 419 21.04.14 11: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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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4 12:22

    첫댓글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중반까지 쿠웨이트 자하라와 사우디 리야드에서
    모래폭풍 맞아가며 일햇던 기억이 납니다. 능숙하지 못한 영어로 Supervisor와
    다투던 기억도 아련하구요...ㅎ

  • 작성자 21.04.14 12:35

    그렇지요 Superviso(감독) 과 최종 아프로바 득하는 업무가 제일 힘 들기도 했지요
    최선을 다 해 놓았어도 감독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캔슬
    재 시공 하느라 무척 힘들었지요 ㅎ
    감사 합니다 ^^

  • 21.04.14 16:21

    오랫만에 뵙게 되어 실례인 줄 알지만
    이곳에서 인사 드립니다.
    저도 80 년데 초 사우디 제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21.04.14 12:25

    애국자십니다.
    존경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4.14 12:50

    감사 합니다 아델쌤~
    지금 회상 하면 꿈만 같기도 해요^^

  • 21.04.14 12:34

    그 시절을 사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노후가
    평안하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4.14 12:40

    젊은날의 치열 했던 삶이였건만
    노후 대비는 원만 하지 못한 현재의 삶 입니다
    감사 합니다 ^^

  • 21.04.14 14:07

    모래사막 자그만치 5년시간의 노력
    대단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포니1의 사고가 모래바람때문애
    덜 다쳣다는글에..안도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회장님의
    대화내용 긍정적인 사고의 가치관은...
    배울점이 많으며...우리 후대들께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추억의 사진전>--66번재 응모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4 20:34

    빈곤 타파!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경제 부흥의 초석 파트너 였던 두분
    잊지 못하는 존경스런분들 입니다
    감사 합니다 ^^

  • 21.04.14 15:02

    오랫만이에요, 산자락님.
    추억의 사진전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만,
    삶의 이야기로도 좋은 글을 만났습니다.
    어려운 시절,
    산업역군으로 중동으로 가셔서
    역경을 무릎쓰고 애국하셨습니다.
    수고하셨음에 감사하네요.

  • 작성자 21.04.14 21:31

    오랜만에 요기서 보니 억수로 반가워요
    동시대 연배로 미력한 저의 젊은시절 삶을 공감 해 주시니
    또한 억수로 감사 합니다
    가까운 시일내 백신접종 대상 이겠지요
    건강한 분위기서 만날 날 기대 해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14 20:44

    돈도 돈이지만 젊음의 패기가 중동 진출을 가능케 했어요
    감사 합니다 ^^

  • 21.04.14 16:18

    중동에 다녀오신 것, 글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말 그대로 국가의 역군으로 파견되어
    열사의 사막에서 모래바람과 사투를 벌리신 생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이제 평안한 노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4.14 20:49

    해외 2년 근무후 국내 보직은 허울좋은 사내 규정 이었습니다
    두개 현장 하자보수까지 만 오년 근무 하다보니 지긋지긋 해서
    돈이고 뭐고 모든게 싦었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
    지나고 보니 삶의 추억이 되었지요
    감사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14 20:54

    공사 도중 사풍이 휘몰아 칠때면
    공기지연으로 안절부절 낙심 했었지만
    한편 사풍의 덕으로 목숨을 보전 하였으니
    고맙기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21.04.14 16:57

    같은 동시대를 살아온 역군들로
    지나온세월 생각하면 가슴 먹먹한 얘기입니다ㆍ

  • 작성자 21.04.14 20:55

    동시대 역군으로 공감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

  • 21.04.14 18:37

    멋진 모습 세월이 도적이요 잉?

  • 작성자 21.04.14 21:07

    오랜만 억수로 반가워요
    추억의 사진 있나 해서 눈 싯고 찾아봐도 엄네요
    올려봐요^^
    https://youtu.be/gVhnssX0Xjc

  • 21.04.14 20:16


    달러 수입에 일조 하셨다는
    그 때 그 청년을
    훔쳐간다 그 세월
    잡으러 갑시다ㆍ ㅎㅎ

    저 청년을 보니
    뭉쿨합니다ㆍ

  • 작성자 21.04.14 21:09

    오랜만이군요 돼지 엄마 반갑습니다
    낭군님도 중동 건설역군이었다는 것 기억 하고 있어요 ^^

  • 21.04.15 06:09

    치열한 삶의 현장 사실적 묘사 잘 읽었습니다.
    안타까운 젊은이의 죽음도 목격하시는 등 산업 역군으로 성실하게 일하셨던
    님의 발자취는 귀하고 귀한 추억담이 맞습니다. ^^~

  • 21.04.15 07:55

    참 장하십니다.
    정주영회장도 산자락님도.^^

  • 작성자 21.04.16 14:07

    국내 봉급으로 전세방 한칸 얻지 못해서 뛰어 들었던 것입니다
    제일 존경하는 경제인은 정주영 왕 회장님이었지요
    감사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16 14:14

    정주영 왕 회장님의 유명한 멘트 " 해 보기나 했어~"
    누구보다 도전 정신이 투철 하셨던 경제인 이었지요
    왕 회장님의 대선 당시 아파트 반값 공약 기억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21.04.15 17:49

    비슷한 시기에 사우디 근무 했습니다
    요즘도 가끔 구글 지도를 보고 현장 캠프와
    다녔든 길들을 보면서 고생했든 시절 생각 합니다
    작업복도 회사는 다르지만 비슷한 모양이였고
    포니1의 추억도 많이 있고 교통사고도 아련히
    남아있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16 14:18

    아~그랬었군요
    열악하고 치열했던 당시 삶의 현장이
    오랜세월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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