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트님이 보내주신 http://tangohouston.org/을 접속하여 알아보았으나....
불행히도 레슨만 매주목요일, 초,중,고급이 있고...
미국 4대도시라는 휴스턴이 제대로된 탱고바가 없었습니다?
살사바는 2군데 정도 있고, 식사하면서 춤을출수잇는 식당이 여러곳 소개되어 있었지만?
금요일 저녁..휴스턴 탱고 회원끼리 식당을 빌려 밀롱가를 하는데..
비회원은 10커플이내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시간이 여의치않아..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햇습니다.
그나마...탱고음악가 홈페이지를 찿았는데.....그분도 매주 월요일 식당에서 탱고음악을 두시간정도
연주하시고..목요일 밀롱가를 주최해 왓으나..그마나 10월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 한달간 가있는 관계로...10월은 휴스톤 탱고가 조용한달 같습니다...
3월과 4월경에는 아르헨티나에서 탱고 선생님이 와서 워커샵도하시고 이벤트가 있었으면
휴스톤 주위의 달라스, 오스틴 등에서 주일별로 돌아가는 밀롱가가 잇는곳 같습니다...
따듯한 남쪽이라..탱고 보다는 살사가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미리 가기전에 현지 탱고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연락하고 가는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예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더?
일정도 바뜻했지만?...밀롱가 방문을 못하고 온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이년후를 대비해서 미리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할듯합니다...
(휴스턴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가는 직항편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안되면 2박3일 부에노스 아이레스로가는것이?)
더 아쉬운것은 인터넸이 속도가 느려 라속을포함한 여러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탱고 동영상을 볼수도 없었다는것입니다..
시간날때마다...워킹 연습만으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