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소리를 질렀던지 목이 맛이갔네~~ ^^
우리 멋진 2팀들 덕에 그 간의 스트레스를 한껏 풀 수 있었다는 ^^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거 같아.
참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무엇보다...속상한 마음에
파트너에게 퉁명스러웠던 일들이 가장 많이 생각날거구...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스스로를 무척이나 괴롭혔을거구...이제..그 추억은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야 ^^
음악선정에 컨셉, 안무, 의상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기에...
어제 예선통과를 마음조리며 기다렸을때 그리고 언니와 오빠 그리고 동생들의 번호가 발표되었을때 눈물이 찔끔났었다네 ^^
그리고 마침내 실버세컨드^^ 2등을 하고,
아래 여지의 말대로 3위는 인디와 이미지였다고 생각한다. 라속이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실력으로 말야...진짜 우리 2팀이 서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했는데...그래도 괜찮다 그치 ^^
오빠야 언니야..그리고 이쁜 동생들아..
잘해주어서 고마와
잘해주어서 정말...고마와
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언니야, 오빠야 그리고 이쁜 동생들아 수고했어 진짜 멋졌다.^^
채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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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7 08: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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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너무너무 멋졌어여~~~~언냐들,오빠...짱이얌^^
나도나도~ 목이 갔으요. 아침부터 잠겨있고 게다가 늦게 일어나서 화장안한 핏기없는 얼굴이어서 다들 아픈줄 알아요~~ 캬캬 오늘 조퇴해도 무방할 듯!! 글고 채르티님하고 공룡알과의 즐살 봤는뎅 넘 잼썼어요. ㅋㅋ 츠읍~
^^으미.. 언니 고마워요...^^ ㅋㅋ
모두들 잘했구, 멋졌구, 자랑스러웠구... 역시 '라속'은 살아있었어~
챌티야...오늘의 이 영광이 너의 까칠한 트레이닝이 없었으면 어찌 존재하겠니...너랑 만난게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