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국내 3∼4세, 스마트폰 등 하루 3시간 사용…WHO 권고의 3배"

[귤토끼이]

출처 : https://v.daum.net/v/20240206174353307

"국내 3∼4세, 스마트폰 등 하루 3시간 사용…WHO 권고의 3배"

국내 아동의 TV나 스마트폰 등 미디어 사용 시간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 2∼4세의 미디어 사용 시간을

하루 1시간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 3∼4세 아동은 WHO가 정한 상한의 3배가 남짓한 시간 동안

미디어를 이용하는 셈이다.

보호자가 어린이에게 스마트폰 이용을 허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기분전환'(50.8%)이었으며

'아이가 할 일을 다 하거나 말을 잘 들었을 때의 보상'(38.5%)이 뒤를 이었다

보호자가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아이에게 방해받지 않기 위해 허용한다는 답변은 18.3%였다.

[늴리리야니나노]

3에서 4세한테 폰을 쥐어주나

[스카피고기사랑]

한국부모들 공공장소에서 폰 졸라 보여줘 그것도 소리키워서 한심해

[새끼광햄]

3

[november song]

4 ㄹㅇ 진짜 노답부모들
애를 왜 낳았는지 의문임 ,,,

[힘내보자고]

55 식당이고 대중교통이고 막 틈ㅋㅋㅋㅋ

[잠을잘자고싶다]

양육은 저따구로 하면서 학교에다가 난리를 치네

[콩콩콩순이콩]

식당에서 남한테 민폐끼칠까봐 폰보여준다는거 그짓말임ㅎ 그럼 후딱 밥만먹고 나가야지 진짜 애 어린데 식당에서 폰보여주는집보면 부부가 애 유투브틀어주고 지들 세월아네월아 반주즐기고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폰안보여주는집이 오히려 부모가 돌아가면서 케어하면서 후딱밥먹이고 밥먹고 뒷정리하고 떠나더라 진짜 백이면 백이야 식당에서 폰없이 식사하는집이 더 정상적으로 보였음..

[꿍댕이]

허얼... 저 나이에 벌써 준다고..?

[솔솔라시]

낳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낳아서 저러는듯.. 우리 어릴때 생각해보면 티비 바보상자라고 티비도 허락맞고 제일 보고싶은 애니 하나 두개? 보면 얄짤없이 티비 껐는데ㅋㅋ 요즘 모부들은 ..^^ 참 애보기 싫어해^^

[10월은내꺼]

저나이에 스마트폰을 애한테 주는 건 그냥 부모가 애 보기 귀찮아서 주는 거 아니야? 무책임하게 싸질러놓기만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