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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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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지금은 남이고 좀더 있다가는 8촌이 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도우아 추천 0 조회 96 09.11.05 13: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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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15:52

    첫댓글 숨겨져있는 엄마의 애절함이 뵈이는듯 합니다. 건강한 몸과마음으로 군생활을 마칠수있기를 함께 바랍니다!

  • 작성자 09.11.06 09:53

    고맙습니다.. 모든님 덕분에 아들이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할것 같습니다 ^^

  • 09.11.05 23:07

    도균아 !!!화이팅이다...황토방 엄마친구가...ㅎㅎㅎ 도우아님 도균이군요,,아들 이름이.. 잘 마치고 올거예요..더욱 늠름하고 씩씩해져서~~~

  • 작성자 09.11.06 09:57

    언니 고맙습니다.. 제가 아들을 편하게 키워서 군에 보내도 슬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씩 허전한 생각이 들어요 차츰 추워지면 더 하겠죠 ^^

  • 09.11.05 23:55

    잘지내고 듬직하게 엄마앞에 나타날겁니다 ㅎㅎ ^^

  • 작성자 09.11.06 10:00

    태어날때부터 듬직(?)한 아들이였는데 ㅎㅎㅎ.. 더 듬직해져오면 엄마는 더 할 나위 없이 뿌듯하겠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06 10:09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소식이 궁금해서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도 없지만) 차츰 쓸 내용이 없어 자꾸 편지가 짧아지고 있어요 ㅎㅎㅎ

  • 09.11.06 09:42

    도우아님 아들 군대에 보내놓고 많이 서운하시겠어요...마음에 담은편지..아들이보면 좋아하겠네요.. 이 편지를 보니까...울 아들한테 많이 미안한생각이드네...ㅎㅎㅎ난 그러질못해서... 진작 이런편지를 봤으면 나도 이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드네..암튼 도우아님 훌륭한엄마예요.ㅎㅎㅎ

  • 작성자 09.11.06 10:12

    ㅎㅎ 고맙습니다 저 훌륭한 엄마 아니고 일 하느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너무 소홀한 엄마입니다. 그래소 최소한의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것뿐이에요 ^^

  • 09.11.06 10:40

    그리도 애틋하던 군생활 마치고 올 봄 제대했는데 얼마나 듬직해졌든지요. 아들과 내게 성숙의 시간였음을 알았지요.. 도우아님! 힘내세요...

  • 작성자 09.11.06 10:17

    고맙습니다.. 남자들에게 군대란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것같아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면서 정말 성숙의 시간이 되겠어요 그래서 아들을 군에 보낸것이 뿌듯해요 ^^

  • 09.11.06 10:36

    군생활 잘 하라 카이소. 제대하믄 지가 납치해설랑 우째 해 볼지 모릅니더. 딸딸이 아빠.

  • 작성자 09.11.06 13:54

    ㅎㅎㅎ 그럼 좀더 잘 키워야겠어요 요즘은 아들키워 남 준다잖아요, 군에가서 더 씩씩한 남자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13:53

  • 09.11.06 20:12

    엄마도 아들도 도氏 집안 사람들이군요.ㅎㅎ 사랑하는 아들이 진짜사나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 작성자 09.11.07 10:45

    어쩌다 보니 엄마 성씨가 아들 이름에 들어갔네요ㅎㅎㅎ 아들을 나름 제 마음에서 독립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서서히 완전히 독립시켜야겠어요

  • 09.11.08 21:26

    이제사 들여다 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대한의 건아가 되었군요 군생활 하는 아들도 지켜보는 부모마음도 당분간 힘들겠지만 잘 적응 하리라 봅니다 도균이가 더욱 씩씩한 청년이 되어 돌아 오기를 함께 기원 합니다..^^

  • 작성자 09.11.09 12:15

    고맙습니다.. 어저께 편지가 왔는데 도균이도 잘 적응하고 나름 힘든것 보다 재미있다 하니 부모님 안심 시키려 한말일지라도 걱정은 별루 안 합니다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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