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술
너무 많이 마셨다.
술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싸움하는 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마신다고 양주 700ml 17년산 1병과 마시다가 남은 양주 반병을 다 마셨다.
아들과 둘이서
그리고
다음날 월요일
아침 6시부터 저녁까지 내내 고통에 시달렸다.
작년부터
이빨 치료를 한다고
술
근처도
가지않으면서 한방울도 마시지 않았는데 아래는 폭음을 하고 그 다음날 하루종일 고통에 시달렸다.
추석
설날
각종 모임
술을
단 한방울도 마시지 않다가
오늘
마눌이 수영을 가지않고
나와 같이
거래처를 다니고
점심은
화교가 하는 중국식당에 가서 짜장면과 짬뽕을 묵었다.
맛
갈때마다
글쎄다.
대체적으로 짭다.
맥도처럼
그러면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인지 몰라도 음식이 대체적으로 짭다.
오늘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그
차이가 많이 나니
딱
그만큼
플러스가 올라가고 수익률도 높아진다.
삼성전자
원점으로 돌아오면
다
매도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생활비 때문이다.
오늘
발주서가 한장왔다.
작업불가
상황을 설명하고 주조가 어렵다고 했다.
10년
밸브회사를 다녔으면 알텐데도 전혀 생각이 없으니 쳐다보면 답답할 뿐이다.
조선
조선기자재
특히
밸브업체들의 어려움은 심각하다.
나라가
길을 잃었으니
고통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을(IMF때 보다 분명 백배는 더 어려울 것이다. 그때는 일은 넘쳤으니)
배당
4월까지
적던
많던
이번에는 기대가 크다.
작년은
미미했지만
재작년은
충분하고 넉넉하게 배당이 되어 마냥 좋았다.
올해
작년보다는
넉넉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는 중이다.
봄
가족여행
살아보니 언제나 그렇지만 내일은 절대 즐겁고 행복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오늘
웃으면서
기쁘게 보내야하는 이유다.
가능하면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그게
행복한 삶이다.
다
버리고
다
내려놓고
집착
욕심
던져버리면 매일매일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