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최초로 폭로한 미국내 한인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USA" 해킹당한 사실을 인정하고 "법정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 사이 화제이슈입니다
미시 USA는 12일 (현지시간) 핫이슈/사회/정치게시판 공간 공식 공지를 통해 "미시USA 사이트에 불법적인 해킹시도가 있었고 약 30분에 걸쳐 특정 게시판에 공지문을 관리하는 아이디가 일시 점유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불법적인 해킹 시도는 미합중국과 대한민국 양국에게 모두 중범죄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범법행위 지금까지 있었던 해킹시도를 포함하여 앞으로 미시USA에 대한 어떠한 불법해킹 시도에 대해서도 미연방과 대한민국의 법집행 당국에 고소 고발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임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11일 보수성향의 인터넷사이트 일간베스트의 한 회원은 "미시 USA를 해킹했다"고 주장했으며 관련 게시판에서는 "해킹방법"이 올라오기도 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올라왔고 ,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로 "윤창중이 미시USA의 친노종북 세력에게 당한 듯 합니다 교묘하게 계획적으로 거짓선동 한판 벌였습니다"라며 "미시USA" 사이트에 대해 "종북"으로 규정 법정대응 움직임을 보인바 있습니다 미시USA 해킹 인정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변희재가 미시 USA를 친노종북이라며 비난하고 일베가 미시 USA를 해킹했다, 이제 미시 USA가 변희재와 일베를 FBI에 신고해서 FBI가 변희재와 일베를 수사할 상황이됐다 변희재와 일베도 월드스타?" "미주 여성 최대 커뮤니티인 미시USA를 친노 종북 빨갱이 사이트로 둔갑시킨 변희재가 명예훼손 소송을 당할듯 싶네요, 미주분들 소송 하나는 끝내주죠 아무나 종북으로 모는 변희재 이번은 빠져나가기 힘들듯.." "변희재가 미시 USA는 친노종북사이트라고 말하자 이곳 회원들이 명예훼손 소송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법원은 근거없이 종북 표현은 명예훼손이라고 판결하고 있습니다"등 반응 일색중입니다
<사진출처-트위터상 사진게시판, 포털 다음 정치 커뮤니티 게시판> 한편 과거 변희재 대표는 (@dogsul)독설닷컴 트윗유저에게 "만약 내가 미는 세력이 집권하면, 너,탁현민,김용민,주진우,이런애들 쇠사슬로 묶여서 광화문 광장 돌며 죽을죄를 졌습니다 외치고 다녀야 돼 , 특별법 하나면 가볍게 처리할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박근혜 찍어라"라는 노골적 박근혜를 찍으라는 트윗글로 트위터상에 주목받은바 있는 인물인데 , 요즘에는 Daum을 친노종북(빨갱이)포털로 규정 퇴출하는데 앞장서는 있는것으로 파악되는 상황 그런상황에 다음 포털상 네티즌들 사이 더 주목받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물의을 일으키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을 감싸는 발언을 하며 변희재 대표와 함께 "부정선거 당선자 박근혜 사퇴하라"는 목소리를 강하게 외치는 미국 비롯한 전세계 퍼져있는 유권소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단체에 맞서는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 부정이 낳은 사회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현재 모습이 씁쓸하기 그지없는 상황입니다
|
출처: june의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핫이슈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천사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