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을 맞이하는 첫날인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해서 긴소매 옷을 입어야 할 정도가 되었다.
당분간 한낮에는 무덥다고 예보했지만 찜통같은 무더위가 심했던 여름철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오전에 마을회관으로 가서 변호사로부터 받은 소송취하서를 컴퓨터로 작성하여 영농조합법인 직인을 찍어서 오천 우체국에 가서 등기로 대전고등법원으로 발송했다.
상대방의 공탁금을 가압류 하기 위해서 시간을 벌기 위해서 비싼 인지대를 물으면서 항소를 했다가 가압류가 확정되고 나서 항소 취하를 했다.
마을통장을 우체국에서 농협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오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농협에 들러서 입출금에 대하여 SNS 신청을 했는데 요구하는 서류가 많아서 짜증이 났다.
농협에서 돌아오는 길에 종묘사에 들러서 배추모종 한포트를 구매했는데 수량이 120개라는데 생각보다 모종이 싱싱해서 좋았는데 내일 파종할 생각이다.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마을회관에서 얻어 먹고 나서 마을통장을 우체국에서 농협으로 변경했더니 기존에 자동이체 신청했던 것들을 옮겨야 하는데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복잡해서 유선상으로 처리되는것이 없어서 서류를 갖추어 방문해야 한단다.
오후에 이불을